한번만 읽어주세요. 이런일이 저희 가족에게 일어날 줄 몰랐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힘드네요
ㅎㅎ2020.06.29
조회7,609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우선,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건 이 일들로 인해서 하루하루 술에 의지하고, 힘들어하는 아빠를 보며 너무속상하고 아빠 또한 국민청원이던 모든사람들이 아빠의 억울함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에겐 오빠가 있습니다. 2015년4월 알바(오토바이를 타고 다른지점으로 재료를 가져다주러가던중).. 불법유턴하던 차량에 사고가 났습니다. 머리를 크게다쳤으며 상태가 위독해져 수술진행 후 중환자실에서 지냈습니다. 저희 가족에겐 너무나도 힘든 나날들 이였습니다.몇차례의 고비,몇차례의 수술을 거쳤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발작증세,분노조절장애로 병원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이 사고 발생 후 연락을 끊고 지내던 고모가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고모는 보험일을 하는사람이였고, 오빠도 중환자실에 있을 때여서 정신없을텐데 도와주겠다고 위임장을 써주면 알아서 해주겠다고 하니 믿고 맡겼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후 아빠가 모아둔 (아빠,오빠와 제 앞으로 들어놓은 적금)들을 깨고 고모한테 주면 이자를 많이받을 수 있게해준다고해서 1억정도를 맡겼습니다.
처음에는 이자라며 조금씩 넣어주더니 점점 주지않더라구요..
작년 이때쯤 그 후 다른 보험사(기존에 들던 보험)3천만원정도의 돈이 오빠통장으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고모가 알던 통장이 아닌 다른계좌의 통장으로 입금된 걸 알고 난 후 저에게 연락이와서 "뒷통수 맞은 느낌이다."라며 말하였습니다. 자기 덕에 받은 돈이니,손해사정사 한테 줘야한다느니 하면서 30%의 돈을 요구하였습니다. (사고이후 손해사정사 자기마음대로 바꾸고,아빠가 바뀐 손해사정사 연락처와 이름을 알려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알려주지않음)주변에 알아보니 손해사정사한테 돈을 많이줘도 10%라고 하더군요.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보험회사를 찾아갔습니다. 갔더니 서류들을 보여주시면서 이미 합의가 끝난 일이라고 합니다. 그 쪽 보험사에서도 사고가 난지 1년도 되지않았는데 빨리 합의를 보는 것에 대해 의아하다고 하셨습니다.
일을 맡아주겠다며 위임장을 받아 마음대로 합의를 보고 , 합의서 역시 고모가 작성하고, 일처리를 위해서 통장이며 도장이며 필요하다고 다 들고가서 아픈 조카의 보험금을 빼내갔네요.. 이사실을 알았을때 고모한테 확인을 했을때 처음엔 합의를 볼려고 했는데 오빠 상태가 좋지않아 합의를 하지않으려고 하던 중 합의금이 먼저 들어왔고, 들어온 돈을 보험사에 다시 돌려주었다고 했습니다. 이또한 확인해 본 결과 합의를 바로 하였고, 돈이 다시 들어온 것 조차 없다고 합니다. 이사실을 안 다음날 고모를 만나기로 했던날입니다. 만약 이사실을 모르고 고모를 만났다면 바보같이 또 돈을 주고 믿어가며 아직까지도 속고있었겠죠?
합의를 본 사실을 알고 집으로 돌아온 날 작은아빠가 전화와서 한다는 말이 "고모가 몇년동안 고생해서 일도와줬는데 뒷조사나 하고다니냐"등등 욕설을 하였습니다. (친가쪽은 다 사이가 좋지않아 연락을 하고 지내지않았어요)
아빠는 혹시나 조금이라도 오빠가 괜찮아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 큰 병원에 가면 좋아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저와 서울아산병원을 왕복 8시간을 왔다갔다하며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으며 다녔습니다.
항상 서울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고모한테 전화해서 하나하나 다 보고하고, 필요한 서류가 있다며 떼오라는 말 등 다 들었습니다. 근데 항상 전화를 하면 "네가 아빠한테 잘 설명해주어야한다. 사고가 나고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아빠가 생각하는 만큼의 합의금은 받을 수 없다고. 금액이 적을 수도 있다고 이제 상황보고 합의를 보자"라고 말했었습니다. 이제 합의를 보자구요? 이미 합의는 사고가 나고 1년도 안된 채 혼자 합의하고 합의금 받고 끝난 일인데요?. 아빠는 병원비며 아무것도 받지못했습니다. 가져간 통장을 달라고 하니 버리고 없다고 하고 , 적금들어준다고 가져간 돈은 자기 실적쌓기위해서 보험들었다 해지한것만 수두룩하고 기존에 들던 보험은 다 해지하고 없더군요.
저희 아빠는 30년을 정비사로 일을 하셨고 일요일 하루 쉬시면서 항상 두시간 거리에 있는 아빠 밭에 가서 농사를 지으셨습니다.
오빠가 사고를 당한 후 밭에 갈 정신도 밭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애기때 부터 따라다니며 일손을 도왔고,아빠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잘압니다. 오빠사고로 인해 밭을 신경 쓰지못하고 방치되어있던 중 고모가 밭에 펜션을 짓자고 했답니다. 퇴직하고 들어와서 살면 되지않겠냐는등 몇 채를 지어서 나눠하자는등 아빠도 이제 밭을 신경 쓸 겨를이 안되니 동의하였습니다.이것또한 일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냐고 물어보면 말을 돌리거나 핑계를 대기 바쁘더라구요. 이또한 이번일을 알고나서 알아보니 밭을 고모명의로 돌렸더라구요.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경찰서에 고소를 했고, 조사를 받으러 갔던 날 고모는 합의금 가져간 것에 대해서 달에 2천만원씩 주겠다며 고소를 취하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약속했던 날짜에 돈을 넣어주지 않았고, 연락을 해서 2천만원 한번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전혀 입금되는 돈 이없으며 고소를 취하 해 주지 않았습니다. 현재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꽤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고모는 연락도 받지않고, 카톡프로필 변경되고 이런걸 보면 참 잘 지내고있더라구요. 저희가족은 아빠도 어깨부상으로 인해 일을 그만두셨고 엄마도 일을 못하시고, 오빠는 병원에 입원 해 있고 저는 타지에서 일을 합니다.
소녀가장이지만 수입이 적어 집에 도움이 되지못하니 그저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뿐.. 매 달 오빠의 병원비도 버겁습니다. 왜 피해를 입은 우리가족만 슬프고 힘들고 괴로워야할까요? 저희가족은 여행한번 다같이 가본적없습니다. 고모는 여행다니며 잘지내는 듯 합니다.오빠사고 이후 차도 사고,이사도 간 것 같더라구요.피해를 입힌 사람은 왜 저렇게 당당하고 행복해보일까요.?
본인도 어린 딸 셋이나 있으면서 만약 자기자식이 아팠어도 이랬을까요.? 하루하루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 읽기 귀찮으실 수도 있을거같아 요약합니다.
1.오빠가 교통사고가 나서 크게다침
연락을 하지않고 지내던 고모가 소식을 듣고 찾아와서 도와주겠다함.(보험일함)일을 맡김.
우리가족 몰래 혼자 합의보고 합의금 가져감
2.아빠가 모아둔 돈 1억정도를 이자많이 주는 적금 들어준다며 가져가서 자기 실적쌓기를 목적으로(아빠,오빠,나) 여러개 보험가입했다가 다 해지 해버림. 그돈의 행방 모름. 그돈도 안줌
3.아빠 밭에 펜션짓자고 해놓고 필요한 서류 줬더니 밭명의를 자기 앞으로 돌림
4.이 모든 사실을 알고 난 후 고소를 하고, 조사받으러 가서 아빠와 고모가 만남. 고소 취하해달라며 합의금 가져간거 달에 2천만원씩 주겠다며 입금약속날짜를 정했으나 , 날짜가 지나도 주지않자 아빠가 연락 한 후에야 2천만원 입금함. 그 후 입금을 하지않아 고소 취하 하지않고, 변호사 선임함
법쪽으로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추가
답답한 마음에 고모와 작은아빠한테 연락을 했더니
고모는 자기는 그런적 없다며 모르는 척 하기 바쁘고,
벌금 내면 그만이라고 하시네요.
작은아빠는 고모 고소하고 이제와서 뭘 그러냐면서 다시는 보지말자며 알아서 하라고 하십니다
너무 화가나고 답답합니다
+추가
올해 3월1일 고모가 작은아빠와 함께 동행 해 저희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불쌍한 척 우는 연기를 하고 합의를 봐달라고 합니다. 가져간 돈은 몇 억이면서 4천만원 줄테니 합의 해달라며 펜션 짓는건 진행하자는 식이였구요.
3월 5일에 다시 오겠다며 합의서와 위임장 , 도장을 준비해두라고 했답니다.
3월 5일 고모가 찾아왔으나, 아빠는 합의할 생각도
없고 또 속을 것 같아서 문을 열어주지 않으셨습니다. 고모는 문을 열어주지않자 저에게 연락이와서 합의를 할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자신을 문전박대 한다며 오히려 억울해 하셨습니다.
3월15일 한번 더 찾아왔으나, 합의 할 생각이 없다고 의사를 표시하였습니다.
3월17일 저희 오빠가 있는 병원에 찾아가
코로나로 가족 조차 면회가 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희오빠와의 면회를 통해 오빠한테 합의금 다줄테니 고모 고소 당한거 좀 취하시켜 달라는 등, 맛있는것도 많이 사줄거고 병원비도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하고 합의서에 합의 할 것을 요구 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오빠는 합의서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이 사실을 3월 말 쯤 경찰을 통해 알고 오빠에게 물어보니, 3월 15일 고모가 찾아와서 합의금을 다 줄 것이며 위 내용처럼 말을 하고 대신 가족 아무에게도 연락하지말고, 자신이 왔다 간 사실도 합의를 해 준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했다네요.
저희오빠는 고모 말을 그냥 다 믿고 있더라구요..
저희 가족들은 또 난리가 나고..
아빠는 밥도 드시지않고 힘없이 계시고
몸은 점점 약해지는데 고모는 어떻게든 빠져나갈려고 저러고 있네요. 아빠 몸 약해진걸 보고 엄마한테 밥 안 차려주냐며 잘 챙겨주라는 등 양심없는 소릴 하고 갔다네요
진짜 사람이라면 반성하고 뉘우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한번만 읽어주세요. 이런일이 저희 가족에게 일어날 줄 몰랐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우선,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건 이 일들로 인해서 하루하루 술에 의지하고, 힘들어하는 아빠를 보며 너무속상하고 아빠 또한 국민청원이던 모든사람들이 아빠의 억울함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에겐 오빠가 있습니다. 2015년4월 알바(오토바이를 타고 다른지점으로 재료를 가져다주러가던중).. 불법유턴하던 차량에 사고가 났습니다. 머리를 크게다쳤으며 상태가 위독해져 수술진행 후 중환자실에서 지냈습니다. 저희 가족에겐 너무나도 힘든 나날들 이였습니다.몇차례의 고비,몇차례의 수술을 거쳤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발작증세,분노조절장애로 병원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이 사고 발생 후 연락을 끊고 지내던 고모가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고모는 보험일을 하는사람이였고, 오빠도 중환자실에 있을 때여서 정신없을텐데 도와주겠다고 위임장을 써주면 알아서 해주겠다고 하니 믿고 맡겼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후 아빠가 모아둔 (아빠,오빠와 제 앞으로 들어놓은 적금)들을 깨고 고모한테 주면 이자를 많이받을 수 있게해준다고해서 1억정도를 맡겼습니다.
처음에는 이자라며 조금씩 넣어주더니 점점 주지않더라구요..
작년 이때쯤 그 후 다른 보험사(기존에 들던 보험)3천만원정도의 돈이 오빠통장으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고모가 알던 통장이 아닌 다른계좌의 통장으로 입금된 걸 알고 난 후 저에게 연락이와서 "뒷통수 맞은 느낌이다."라며 말하였습니다. 자기 덕에 받은 돈이니,손해사정사 한테 줘야한다느니 하면서 30%의 돈을 요구하였습니다. (사고이후 손해사정사 자기마음대로 바꾸고,아빠가 바뀐 손해사정사 연락처와 이름을 알려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알려주지않음)주변에 알아보니 손해사정사한테 돈을 많이줘도 10%라고 하더군요.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보험회사를 찾아갔습니다. 갔더니 서류들을 보여주시면서 이미 합의가 끝난 일이라고 합니다. 그 쪽 보험사에서도 사고가 난지 1년도 되지않았는데 빨리 합의를 보는 것에 대해 의아하다고 하셨습니다.
일을 맡아주겠다며 위임장을 받아 마음대로 합의를 보고 , 합의서 역시 고모가 작성하고, 일처리를 위해서 통장이며 도장이며 필요하다고 다 들고가서 아픈 조카의 보험금을 빼내갔네요.. 이사실을 알았을때 고모한테 확인을 했을때 처음엔 합의를 볼려고 했는데 오빠 상태가 좋지않아 합의를 하지않으려고 하던 중 합의금이 먼저 들어왔고, 들어온 돈을 보험사에 다시 돌려주었다고 했습니다. 이또한 확인해 본 결과 합의를 바로 하였고, 돈이 다시 들어온 것 조차 없다고 합니다. 이사실을 안 다음날 고모를 만나기로 했던날입니다. 만약 이사실을 모르고 고모를 만났다면 바보같이 또 돈을 주고 믿어가며 아직까지도 속고있었겠죠?
합의를 본 사실을 알고 집으로 돌아온 날 작은아빠가 전화와서 한다는 말이 "고모가 몇년동안 고생해서 일도와줬는데 뒷조사나 하고다니냐"등등 욕설을 하였습니다. (친가쪽은 다 사이가 좋지않아 연락을 하고 지내지않았어요)
아빠는 혹시나 조금이라도 오빠가 괜찮아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 큰 병원에 가면 좋아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저와 서울아산병원을 왕복 8시간을 왔다갔다하며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으며 다녔습니다.
항상 서울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고모한테 전화해서 하나하나 다 보고하고, 필요한 서류가 있다며 떼오라는 말 등 다 들었습니다. 근데 항상 전화를 하면 "네가 아빠한테 잘 설명해주어야한다. 사고가 나고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아빠가 생각하는 만큼의 합의금은 받을 수 없다고. 금액이 적을 수도 있다고 이제 상황보고 합의를 보자"라고 말했었습니다. 이제 합의를 보자구요? 이미 합의는 사고가 나고 1년도 안된 채 혼자 합의하고 합의금 받고 끝난 일인데요?. 아빠는 병원비며 아무것도 받지못했습니다. 가져간 통장을 달라고 하니 버리고 없다고 하고 , 적금들어준다고 가져간 돈은 자기 실적쌓기위해서 보험들었다 해지한것만 수두룩하고 기존에 들던 보험은 다 해지하고 없더군요.
저희 아빠는 30년을 정비사로 일을 하셨고 일요일 하루 쉬시면서 항상 두시간 거리에 있는 아빠 밭에 가서 농사를 지으셨습니다.
오빠가 사고를 당한 후 밭에 갈 정신도 밭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애기때 부터 따라다니며 일손을 도왔고,아빠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잘압니다. 오빠사고로 인해 밭을 신경 쓰지못하고 방치되어있던 중 고모가 밭에 펜션을 짓자고 했답니다. 퇴직하고 들어와서 살면 되지않겠냐는등 몇 채를 지어서 나눠하자는등 아빠도 이제 밭을 신경 쓸 겨를이 안되니 동의하였습니다.이것또한 일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냐고 물어보면 말을 돌리거나 핑계를 대기 바쁘더라구요. 이또한 이번일을 알고나서 알아보니 밭을 고모명의로 돌렸더라구요.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경찰서에 고소를 했고, 조사를 받으러 갔던 날 고모는 합의금 가져간 것에 대해서 달에 2천만원씩 주겠다며 고소를 취하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약속했던 날짜에 돈을 넣어주지 않았고, 연락을 해서 2천만원 한번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전혀 입금되는 돈 이없으며 고소를 취하 해 주지 않았습니다. 현재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꽤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고모는 연락도 받지않고, 카톡프로필 변경되고 이런걸 보면 참 잘 지내고있더라구요. 저희가족은 아빠도 어깨부상으로 인해 일을 그만두셨고 엄마도 일을 못하시고, 오빠는 병원에 입원 해 있고 저는 타지에서 일을 합니다.
소녀가장이지만 수입이 적어 집에 도움이 되지못하니 그저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뿐.. 매 달 오빠의 병원비도 버겁습니다. 왜 피해를 입은 우리가족만 슬프고 힘들고 괴로워야할까요? 저희가족은 여행한번 다같이 가본적없습니다. 고모는 여행다니며 잘지내는 듯 합니다.오빠사고 이후 차도 사고,이사도 간 것 같더라구요.피해를 입힌 사람은 왜 저렇게 당당하고 행복해보일까요.?
본인도 어린 딸 셋이나 있으면서 만약 자기자식이 아팠어도 이랬을까요.? 하루하루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 읽기 귀찮으실 수도 있을거같아 요약합니다.
1.오빠가 교통사고가 나서 크게다침
연락을 하지않고 지내던 고모가 소식을 듣고 찾아와서 도와주겠다함.(보험일함)일을 맡김.
우리가족 몰래 혼자 합의보고 합의금 가져감
2.아빠가 모아둔 돈 1억정도를 이자많이 주는 적금 들어준다며 가져가서 자기 실적쌓기를 목적으로(아빠,오빠,나) 여러개 보험가입했다가 다 해지 해버림. 그돈의 행방 모름. 그돈도 안줌
3.아빠 밭에 펜션짓자고 해놓고 필요한 서류 줬더니 밭명의를 자기 앞으로 돌림
4.이 모든 사실을 알고 난 후 고소를 하고, 조사받으러 가서 아빠와 고모가 만남. 고소 취하해달라며 합의금 가져간거 달에 2천만원씩 주겠다며 입금약속날짜를 정했으나 , 날짜가 지나도 주지않자 아빠가 연락 한 후에야 2천만원 입금함. 그 후 입금을 하지않아 고소 취하 하지않고, 변호사 선임함
법쪽으로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추가
답답한 마음에 고모와 작은아빠한테 연락을 했더니
고모는 자기는 그런적 없다며 모르는 척 하기 바쁘고,
벌금 내면 그만이라고 하시네요.
작은아빠는 고모 고소하고 이제와서 뭘 그러냐면서 다시는 보지말자며 알아서 하라고 하십니다
너무 화가나고 답답합니다
+추가
올해 3월1일 고모가 작은아빠와 함께 동행 해 저희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불쌍한 척 우는 연기를 하고 합의를 봐달라고 합니다. 가져간 돈은 몇 억이면서 4천만원 줄테니 합의 해달라며 펜션 짓는건 진행하자는 식이였구요.
3월 5일에 다시 오겠다며 합의서와 위임장 , 도장을 준비해두라고 했답니다.
3월 5일 고모가 찾아왔으나, 아빠는 합의할 생각도
없고 또 속을 것 같아서 문을 열어주지 않으셨습니다. 고모는 문을 열어주지않자 저에게 연락이와서 합의를 할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자신을 문전박대 한다며 오히려 억울해 하셨습니다.
3월15일 한번 더 찾아왔으나, 합의 할 생각이 없다고 의사를 표시하였습니다.
3월17일 저희 오빠가 있는 병원에 찾아가
코로나로 가족 조차 면회가 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희오빠와의 면회를 통해 오빠한테 합의금 다줄테니 고모 고소 당한거 좀 취하시켜 달라는 등, 맛있는것도 많이 사줄거고 병원비도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하고 합의서에 합의 할 것을 요구 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오빠는 합의서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이 사실을 3월 말 쯤 경찰을 통해 알고 오빠에게 물어보니, 3월 15일 고모가 찾아와서 합의금을 다 줄 것이며 위 내용처럼 말을 하고 대신 가족 아무에게도 연락하지말고, 자신이 왔다 간 사실도 합의를 해 준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했다네요.
저희오빠는 고모 말을 그냥 다 믿고 있더라구요..
저희 가족들은 또 난리가 나고..
아빠는 밥도 드시지않고 힘없이 계시고
몸은 점점 약해지는데 고모는 어떻게든 빠져나갈려고 저러고 있네요. 아빠 몸 약해진걸 보고 엄마한테 밥 안 차려주냐며 잘 챙겨주라는 등 양심없는 소릴 하고 갔다네요
진짜 사람이라면 반성하고 뉘우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