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이 엄마 아빠 둘다 사이비종교 믿는데 둘이 다른종교에 빠져서 이혼하고 엄마랑 나랑 둘이 살아. 엄마가 믿는곳은 건강단체라면서 방에 화장실 하나 붙어있는 원룸에 한가족 다집어넣고 집세 안받는 대신에 그사람들 노동력 빨아먹으면서 굴러가는 그런곳이고 밤마다 수련 새벽에는 기도 일요일아침엔 제사 비슷한걸 하는 종교인데 이놈의 종교가 가업도 아니고 교주가 죽었는데도 자식이 이어받아서 굴러가고있단말야
엄마랑 아빠랑 종파 갈라져서 따로산건 여섯살쯤인데 무슨 아빠없는 애 만들기 싫다고 이혼 안하다가 중2때 겨우겨우 했고 그동안 지원금도 없고 여기에 노동력 빨리느라 일도 못해서 돈없는걸 맨날 나보고 니가 대체 하는게 뭐냐고 하고, 다들 원룸에서사는데 또래애들 집에 데려오면 엄마 집청소도 안하는년이라고 소문낼꺼냐면서 병신년 미친년 막 그러면서 욕하고 플라스틱 빗자루 갖다가 매질하고 저녁에 엄마가 말걸어서 얘기하면 엄마 수련가야되는데 너때문에 못갔다고 물건 집어던지고 전엔 백과사전을 이마에 맞아서 아직도 내이마는 만지면 움푹 패여있고...냉장고 잘 안봐서 곰팡이 슨 음식 생기면 왜 챙겨줘도 처먹지를 못하냐며 입안에 쑤셔넣고 빨래 해놓으래서 널어놓으면 왜 그나이쳐먹고 빨래를 이따구로 너냐면서 건조대 다 쓰러뜨리고 어떤날은 30분 간격으로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랬었어
물론 때리는건 중학교 들어올때쯤 줄어들어서 요샌 그렇게 많이 때리진 않는데 매번 나를 보면서 아빠욕을 하고 너는 엄마 상태가어떤지는 아냐면서 소리지르는건 아직도 하고 나를 때리는 대신에 방안에 빨래바구니 같은거 엎어놓고 그래 소리 안질러도 니네 아빠때문에 너무 못살겠다고 지금당장 죽어도안이상한데 니네 아빠는 알기는 하냐고 티비같은데서 독버섯같은거 나오면 저런거 어디서 구할수있나 생각부터 든다고 하고 그런소리 듣고있으면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라 너무듣기 싫은데 대놓고 듣기싫다고 할수는 없어서 대답도 어중간하게 하거나 안하고 집오고 갈때 아는척도 안하고 했는데 니네아빠랑 왜 똑같은짓 하냐고 하고 나는 엄마때문에 초등학교 2학년, 혹은 그보다 더 어릴때부터 정말정말 죽고싶었는데, 몇년만더 버티자 좀 만 더있으면 합법적으로 집을 나갈수 있어 하면서 버텼는데 이제 정말 이곳을 뜰수있는 나이까지 반년도 안남았는데 너무 힘들어... 요즘 엄마가 자꾸 너도 독립하면 아빠처럼 연락 끊을셈이지? 너도 아빠랑 똑같은 년이였어 그러고....내가 집을 나가려 한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태어나게 해주신 은혜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너무 버르장머리 없는거야?
부모가 자식한테 감정쏟아붇는것도 학대라던데
이런것도 그런건가?
일단 우리집이 엄마 아빠 둘다 사이비종교 믿는데 둘이 다른종교에 빠져서 이혼하고 엄마랑 나랑 둘이 살아. 엄마가 믿는곳은 건강단체라면서 방에 화장실 하나 붙어있는 원룸에 한가족 다집어넣고 집세 안받는 대신에 그사람들 노동력 빨아먹으면서 굴러가는 그런곳이고 밤마다 수련 새벽에는 기도 일요일아침엔 제사 비슷한걸 하는 종교인데 이놈의 종교가 가업도 아니고 교주가 죽었는데도 자식이 이어받아서 굴러가고있단말야
엄마랑 아빠랑 종파 갈라져서 따로산건 여섯살쯤인데 무슨 아빠없는 애 만들기 싫다고 이혼 안하다가 중2때 겨우겨우 했고 그동안 지원금도 없고 여기에 노동력 빨리느라 일도 못해서 돈없는걸 맨날 나보고 니가 대체 하는게 뭐냐고 하고, 다들 원룸에서사는데 또래애들 집에 데려오면 엄마 집청소도 안하는년이라고 소문낼꺼냐면서 병신년 미친년 막 그러면서 욕하고 플라스틱 빗자루 갖다가 매질하고 저녁에 엄마가 말걸어서 얘기하면 엄마 수련가야되는데 너때문에 못갔다고 물건 집어던지고 전엔 백과사전을 이마에 맞아서 아직도 내이마는 만지면 움푹 패여있고...냉장고 잘 안봐서 곰팡이 슨 음식 생기면 왜 챙겨줘도 처먹지를 못하냐며 입안에 쑤셔넣고 빨래 해놓으래서 널어놓으면 왜 그나이쳐먹고 빨래를 이따구로 너냐면서 건조대 다 쓰러뜨리고 어떤날은 30분 간격으로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랬었어
물론 때리는건 중학교 들어올때쯤 줄어들어서 요샌 그렇게 많이 때리진 않는데 매번 나를 보면서 아빠욕을 하고 너는 엄마 상태가어떤지는 아냐면서 소리지르는건 아직도 하고 나를 때리는 대신에 방안에 빨래바구니 같은거 엎어놓고 그래 소리 안질러도 니네 아빠때문에 너무 못살겠다고 지금당장 죽어도안이상한데 니네 아빠는 알기는 하냐고 티비같은데서 독버섯같은거 나오면 저런거 어디서 구할수있나 생각부터 든다고 하고 그런소리 듣고있으면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라 너무듣기 싫은데 대놓고 듣기싫다고 할수는 없어서 대답도 어중간하게 하거나 안하고 집오고 갈때 아는척도 안하고 했는데 니네아빠랑 왜 똑같은짓 하냐고 하고 나는 엄마때문에 초등학교 2학년, 혹은 그보다 더 어릴때부터 정말정말 죽고싶었는데, 몇년만더 버티자 좀 만 더있으면 합법적으로 집을 나갈수 있어 하면서 버텼는데 이제 정말 이곳을 뜰수있는 나이까지 반년도 안남았는데 너무 힘들어... 요즘 엄마가 자꾸 너도 독립하면 아빠처럼 연락 끊을셈이지? 너도 아빠랑 똑같은 년이였어 그러고....내가 집을 나가려 한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태어나게 해주신 은혜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너무 버르장머리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