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만났던 분들에게 궁금한점..

ㅇㅇ2020.06.30
조회1,157

게시판에 회피형 관련 글이 많아 급 궁금해졌어요
제 전 남친은 다른 부분은 모르겠으나
싸우거나 자기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안 했어요 이 문제에 대해 몇번이나 말했지만

전남친이 본인이 화 날때 모습을 내가 보면
내가 도망갈거라는 둥 나에게 화내기 싫다는 둥
핑계를 대며 늘 같았어요 ㅋㅋ

결국 그렇게 헤어지게 된지 한달 조금 안 되었는데
제 주변 사람에게 제 안부를 묻네요
걱정이 된다는 말을 하며 ㅋ

혹시 이것도 이별 후 뭔가 제 생각은 나지만
본인은 연락 하기 싫어서 회피하고 대신
제가 본인 이야기를 알게되서 연락해주길 바라는
그런 생각일까요 ..ㅎ

본인이 헤어지자 해놓고 남들에겐 걱정된다는 말이
대체 무슨 짓이람.. 참고로 헤어질때 마지막 말은
미안하다 였어요 본인 때문에 제가 많이
운거 같다며 ㅋㅋ 그땐 감성에 젖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또르르 흘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그냥 이별하면서
본인이 나쁜놈 되기 싫으니까 그냥 착한 척 한거구나 싶네요

비슷한 사람 만나보신분 계신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