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단은 나도 이렇게 톡선까지 가게 될 줄은 몰랐다...
우선 내가 몇몇개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추가글 써.
일단, 나는 패드립이나 이상한 인신공격은 절대 하지 않았어.
친구들이 먼저 나한테 "나는 걔가 호감인데 그 연습생한테 진심어린 조언 해준 애"라고 했을때
"아 그래? 난... 그냥 별로"라고 얘기했던게 끝이야
탐라에서 글을 "알티"했다 라고 했던 건...
이 글 쓰면서도 쓸까 말까 되게 고민많은데 아무튼
그런 인신공격성, 그리고 욕설 들어간거 이런거 아니었어.
진짜 이건 맹세코 말할 수 있어.
솔직히 그딴 까글 쓰고 동조했던 애가 갑자기
아무리 승연이가 잘한다고 하더라도
유튜브 영상 보고 꺼버리겠지 계속 보진 않잖아 (그걸 보고 호감을 느낄리는 없을거고)
그냥 프듀X 끝나고 나도 그 때 아득바득했던 스트레스들도 없어지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니까 그렇게 점차 보였던 것 같아
(그리고 질투심 맞았던 것 같아
승연이가 워낙 실력 좋고 본업에 충실하고
다정한데다가 유머러스하고
모든 연생이 꼽은 인싸 중 한명이기도 했고
같이 팀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다들 많이 꼽기도 했고)
승연이 팬들에게 미안했다 라고 글 제목을 쓴 이유는
혹시 나처럼 그 때 승연이를 괴롭히던 말들에 대해서
아무런 이의 제기도 하지 않고 그냥 스루하거나
아무런 거리낌 없이 동조했던 애들 있었잖아
나는 그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어쨌든 승연이 까글이 올라오면 그냥 넘어갔던것도 잘못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왜 다들 그렇게 화가 나있었나, 나도 화가 나더라고
그래서 글을 썼던거야. 그 때의 기억 잊지 말라고.
내가 어제 밤에, 트위터에다가 승연이 이름을 쳐보고
쭈욱 내리다가 까글을 발견했어.
2019년 7월 경이었는데
그 밑에 내가 요새 탐라에서 봤던 분들이 남긴
그 당시에 그 분들이 쓴 모욕적인 말들을 봤어.
아차 싶더라고.
그 때의 사람들이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승연이를 좋아하고 아무 미안함 없이 지낸다는게.
그래서 이런 글이라도 내가 올려서
그 사람들이 찔리게라도 하고 싶었어
이상한 기분이 들게끔 하고 싶었어.
어쨌든 그런 안 좋은 글들을 나도 그냥 넘기고 봤으니까.
혹시라도 그 때 까글 쓰거나, 욕하고
아버지 욕하고, 패드립하고 인신공격성 말들 했던 애들아
너희가 제발 찔리라고 이 글을 올린거야
엑스원 처음에 데뷔하고 나서
조승연 이 이름 세글자에 검은 칠 해놓고
엑스원 전국 지도에도 승연이 빼놓고,
너희는 지금 그런 것들이 다 기억이 안나지??
조승연 데뷔하면 한강에서 자살쇼한다
쟤 데뷔하면~~ 어쩌고 저쩌고
나는 프듀 끝나고 내 픽이 떨어져서 그 후로 프듀판에서 그냥 겉돌면서 지냈는데
간간히 탐라로 넘어오는 글들이 저런거 보고 개웃기네 ㅇㅈㅇㅈ 했던 글이었어
그 때부터는 나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서 문제의식을 한거겠지
그리고 프듀 판을 그때 신물나서 떠났고
아무튼, 두서없지만 그때 그렇게 사람 죽이려는 듯이
득달같이 달려든 애들이 보면 좋겠어서 쓴 글이었어
혹시라도 그 때의 안좋은 기억들이 생각난 승연이 팬들아... 미안하다
나도 진짜 할 말이 없어
그 때 나도 미친거였지. 사람들 물타기 너무 심했고.
그래서 내가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그때 부터 계속해서 승연이 아껴주고 좋아해준 낭만단, 무즈들은
그때의 안좋은 기억 모두 버리고 행복한 덕질하면 좋겠어.
진짜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승연이 덕질하면서 행복했던 기억만 빼고.
근데 그때에 판에 올라온 까글 보면서 희희덕대고
조롱하고 욕하고 '재ㄱ해라' 'ㄴㄱ비' 패드립 등 말에 담지도 못할 이야기들 한 애들은
그때의 기억 고스란히 안고 덕질하면 좋겠다.
항상 미안한 마음 가지고, 항상 기억하면서.
그때에 너희가 얼마나 잘못했던건지 이 글 보고 절절히 느끼면 좋겠어.
그리고 미안한 마음 "파랗게" 스밍 좀 돌리는걸로 계속 속죄해라 (^^)
(마지막으로 나보고 조승연 팬이 쓴것같다고 주작같다그러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
일단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내가 이제 승연이 팬이라 그런걸거야
근데 주작은 아니야 ^^)
아무튼 이 글 보고 기분 나빴을 승연이 팬들아, 정말 미안하고
나도 이 기억은 계속 가지면서 덕질할게.
항상 승연이에게 그때의 미안한 마음 가지면서.
너희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겠지만, 이젠 정말 승연이 꽃길이니까
행복하게, 그 때의 기억은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너무 힘들었을거니까)
그렇게 어덕행덕하면 좋겠어
글 읽어줘서 고마워 :)
--------------------------------원글
내 프듀X 원픽이 맨날 순위가 그렇게 떨어져서....
치고 올라오는 조승연이 부러웠나봐 그래서 질투(?) 같은 것도 조카 많이 했고
내 원픽이 더 잘생겼는데 왜 쟤보다? 이런 생각도 했었어
그래서 트위터 탐라 사람들이 조승연 깠을 때
트윗 싸지르고 그딴 짓은 안했지만
그래도 알티하고 뭐 그랬다....
이걸 왜 고백하냐고??????
하......... 나도 진짜 어이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승연한테 입덕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승연 팬들아 미안하다.... 그동안 미안했는데
아니 내 망할(?) 유튜브 알고리즘이 조승연 X1 플래쉬 직캠 영상이랑
웃젤예 그 뭐냐 주황색 베레모 쓴거 그 입덕직캠? 그걸 추천해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홀린 듯이 들어갔지
들어가면 안됐어
그날 밤에 잠 못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두개 보고 나서 추천영상에 플래쉬 1위 앵콜 무대? 그걸 보여주더라고
와.... 라이브 조카 잘한다는거 다시금 알게 되고
(사실 그 전에는 약간 애를 고깝게? 봐가지고 그냥 실력 좋은건 좋은거고 그건 내 눈에 안보였던듯)
성량이... 어... 미쳤더라.....
그리고 갑자기 조승연이랑 박지민(제이미)랑 라방 영상 보여주더라
그래서 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는데.....
원래는 조승연 귀엽다고 생각 안했거든????????
근데 조카 귀여운거임 어캄 진짜?????????????
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놈임 나도
그런데 또 그걸 다 보니까 인스타 라방 최근거를 보여주는데
그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로 노래부르는 라방
그거보고 또 조카 쪼개고 혼자 (<---- 나새끼 딴 애들이 봐도 사이코 같을 듯)
암튼... 그렇게 간잽을 하다가
트위터 조승연 계정을 파게 되고....
어... 공카도 들어가고....
어라 근데 솔로 컴백을 한다네????
그래서 앨범도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좀 미친ㄴ인듯 진짜 아;;;;;;;;;;;;; 내가 생각해도 너희 진짜 어이없을 것 같아
그리고 친구들한테 파랗게 들어달라고 톡 보내면서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친구들이 그러더라 "엥? 너 조승연 싫어하지 않았냐??"
그래서 내가 "싫어하는건 아니었고 ㅁ뭐... 지금은.... 몰라 걍 들어 빨리"
하면서 스밍리스트도 보내줌
뭔가 프엑때는 내 새끼 데뷔권 못들거나 순위 떨어지면 진짜 하루 온종일 스트레스이고
트위터 사람들도 맨날 화가 나있어서 나도 모르게 덩달아 그렇게 욕했던 것 같음....
아 물론 트위터에 글 안썼어 이상한거 막 (뭔 뜻인지 알지)
실력도 좋은데 팬들 한테 낭만단? 그런 간zzl 나는 이름도 있고 하니까
시기 질투 비스무리하게 했던 듯...
조승연이 진국인지 몰랐지... 하...
암튼.... 곧 무즈 1기 팬쉽 열린다는데...네.. 저도 무즈 1기 가입할거구요....
무즈들.... 이제 우리 행복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연쓰랑 같이 오래보고 싶네
아 그리고 스밍좀;;;; 파랗게 절.대.사.수.해.
파랗게 절.대.차.트.인.해!!!!!!!
♥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