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한말...제가 예민한건지봐주세요~~

ㅇㅇ2020.07.01
조회89,847


글쓰고 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공감하고 같이 화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어요...
써주신 댓글은 지우지 말아주시면 좋겠어요..
조만간 남편한테 보여주려구요..
그리고 혼자 댓글 읽으니 마음이 평온해 지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시어머니가 하신말씀때문에 남편이랑 싸우는데
제가 예민하고 의미부여해서 과대해석한다고 해서
사람들한테.한번 물어보자 해서 글써봅니다...

저희는 교회어른들 소개로 만나서
연애짧게 하고 결혼했거든요

이제 결혼 8년차인데..


저번에 어버이날인가
그때시댁에 갔었는데요

시어머니가
"좋은 아가씨들 다놔두고...."
"그좋은 자리 다 두고..."
이러시는 거예요 ...

거기대고 남편은
"교회 제일 안나갈거 같은애로 만난거야" 이랬어요

저 무지 기분나빠서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었는데
다른 일이 생겨서 남편이 승질부리는 바람에
아무말도 못했거든요...ㅠㅠ

이번에.제사라서 또 만나야해서
저번에 그말 너무 기분나빴다
조심좀 해줘라 그랬더니
남편은 제가 의미부여하는 거라고 하네요...?



제가 쌓인게 많아서... 원래성격도 살갑지는 않지만
지금은 더그래요 ..
전화 통화도 안해요
맨날 애낳으라고 해서 ..

이제 포기하셨나.했더니
너는 딸없어서 후회할거다 이래여...
전 아들 하나거든요...

남편이랑 어제싸우고
내가 진짜 잘못생각하는건가 궁금해서 질문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