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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2020.07.03
조회813
난26살 4살 연상 오빠랑 연애하고 헤어지고 재회한지 5개월
성격이 안맞는건지 사상이 안맞는건지 모르겟어서 글써봐요
모바일로 써서 뒤죽박죽일지 몰라요
저는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그리고 잠만자면 가위에 눌리는 현상으로 정신과 약 7~8 수면제 신경안정제 우울증약 이렇게 먹었네요
그러면서 오빠를 만나게 되고 약을 먹으면 기억을 잘못하니 오빠는 약을 끊으라고 권유를 하게되엇고 항상 약때문에 다투게 되어 결국엔 두손 두발 다들고 약을 억지로 끊게되었네요 힘들면 하루 한알정도 자기전에 먹고 자구요. 약을 줄이는게 당연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작정 오빠가 좋고 약을 먹겠다고 흐면 싸우고 헤어짐의 원인이니 괴로워도 참고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잠의 패턴이 흐려지니 아침에도 못자고 저녁에도 못자고 뒤죽박죽인 패턴이 되어버렷네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에요 너무 피곤하여 밤 12시에 잠이들었고 시벽 2시쯤 깻어요 그리고 자다 깻다고 연락하니 답장이 30분만에 왔고 저는 20분뒤에 답장을 했습니다 . 다시 잠들엇다 깨서 답장을 했어요 근데 왜 자다깨서 카톡하냐 의심된다 이런식으로 의심이 시작되더라고요 . 의심하니 사진도 하나하나 다 찍어서 보내고 동영상까지 보내줫어요 . 그래도 예전에 찍어논사진 아니냐며 믿지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한참 연애초반 같이 사는데 싸우기만하면 ㄸㄹㅇ같은년.. 내집이니 나가라 이런말을 수시로 하고 결국 일요일날에 욕먹고 더이상 자존감 하락으로인해서 뻔뻔하게 그집에 있기 좀 그렇더라고요 ㅋㅋ 집에서 나와서 모텔갓어요 혼자 그리고 "오늘 일요일이니 월요일 아침에 집구해서 바로 짐 다가져그깃다 "라고하니 홧김에 제짐 하나부터 열까지 싹다 내다 버렷더라고요 . 자기 혼자 옮기는 데도 힘들어죽을뻔했다 라고 말하면서 이제는 가져가랄때 가져가지 왜안가져감?ㅋ 이런 반응이구요
결국 도난신고해서 한달 반만에 범인잡고 200만원 합의금 받았어요 . 근데 오빠가 김치녀라고 장난친적이있는데 짐잃어버린데 내책임도 있으니 지나가는 여성복매장있으면 가서 옷사라 이런말을 한적이 있어요 근데 누가 눈치보여서 편하게 옷사렵니까
아 아니야 괜찮아 이러고 넘겻어요 정말 미안한 기색 하나없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는 쇼핑중독 . 제 전재산을 다잃어버려놓고 받은거 고작 14000원짜리 티셔츠 한장 .
제가 어디서 소고기를 가져왓어요 그래서 지인커플을 초대해서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죠 . 그날 약먹고 자고 일어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 손님들 도착전 일어나 담배한대 태우고있었어요 그런데 손님들 도착하더라구요 담배 대충 끄고 세수라도 해야겟다 하니 오빠가 방으로 집어넣으면서 방에있어 방에 구워다 줄테니 라고 하니 화가 엄청나더라고요 . 제가 받아온 고기로 지들끼리 히히덕덕 먹을테니 너는 방에서 먹어라 이건가요?
결국 집에서 나왓습니다. 화나서요 . 그리고나서도 카톡으로 싸우다 그사람들 집에서 내보내라 진짜 지금 가서 자리 엎어버린다라고 제가 좀 쌓엿던게 터졋나봐요 . 황급히 사람들 보내더라구요
싸우면 하는말이 니과거가 드러워서 그래 닌 의심받을만해 의심받을만한 행동 하지말던가 그외에 창x아 이런 욕도 하구요.
저는 어릴때부터 운동하고 자유롭게 살아와서 성격이 매우 남성스러워요 . 내숭없고 생각하는대로 말하고 감정조절 못해요 그리고 친구도 남자 7 여자비율이에요.
싸우거나 헤어지고 나서 연락 못하던 친구들하고 연락하는것도 뭐라그럽니다 . 이남자 저남자 연락하냐고 그래서 저는 아예 페북이니 메신저니 다 안했어요 온전히 그사람한테 맞추고 싶어서요 친구들하고 연락하는것도 눈치보여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제 대인관계를 다 멀리하고 끊어내면서 지냇더니 내가 그렇게 하랫냐고 적반하장이더라고요 이남자 저남자한테 연락오는데는 이유가있다 니가 쉽게구니까 연락오겟지 친구들한테 연락오고 친구들하고 연락하는게 쉬운년 취급받아야할 일인가요
물론 저도 헤어지고 나서 전남자친구한테 연락했어요 이건 진짜 정말 잘못인거 압니다 하지만 이걸로도 한달 넘게 들먹임 당하면서 미안하다고 계속 빌었습니다 .
정말 한달동안 오빠 못잊고 붙잡으면서 많은생각을 했어요
나는 내 주변사람들을 포기할만큼 오빠가 좋으니까 정말 마지막으로 노력해보고 싶고 최선을 다하고 싶었어요
근데 잘있다가도 니가 다른남자하고 연락한게 생각난다며 사람 피를 말리더라고요.. 이왕 다시 만나기로 한거 나쁜거 다 잊고 새롭게 잘해보자 이런마인드인데 저랑 잠자리 할때만 잘해주고 좋아해주고 안한다고 했다가 니는 나 안사랑 하냐며 그날도 싸웟네요
그냥 하소연 해봣어요 오빠가 너무 좋은데 저를 못믿고 계속해서 옛날얘기 하면서 사람 기죽이고 지존감을 떨어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