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분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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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내년 9월에 결혼하는 31살 여자입니다.

결혼날짜를 잡아논 상태인데 하루하루 고민이많아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결혼할 남자는 32이에요. 4년을 연애해 오면서 한두번 성향차이 , 권태기 등으로 헤어졌었어요.

제가 지금 고민하는건 남자의 우유부단한 성격과 저에게 확신을 주지않는다는거에요.

헤어짐은 남자가 말했고, 저는 다시 만난 후부터 사랑을 확인해야하고, 연락이 안되면 초조해요.. 마음이 변한건가싶고.. 근데 또 연락이 오거나 표현을 해주면 그 서운한 마음이 없어져요 ..

 

또 제가 의지를 많이하는 편이지만 남자가 질려할까바 티를 잘 안내는 성격이에요. 혼자 끙끙앓고 삭히는 스타일인데 어쩌다 진짜 서운한게 생기면 딱 말하고 대화를 해서 풀고싶은데 남자는 그런거아냐~ 됫어~ 이렇게 말하고 대화를 끊습니다.

 

어느날은 나랑 오 ㅐ결혼하고싶어? 확신없어서 헤어지자고도 했었자나~ 했더니 그냥~ 너랑해야지~ 끝.. 진지하게 대화를 하려고해도 말을 안해요.. 속마음을. .ㅠ

 

헤어지고 다시 만날때는 그렇게 잡더니 ..

제가 너무 의지하고 그런성격이라서 그런걸까요 .. 결혼해도 외로울것같고 그래요..ㅠ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