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현 선수 사건]가해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피해자도 막아야합니다

현실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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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합당하다 생각되면 동의부탁드려요 ㅠㅠㅠ너무 슬퍼요 최숙현 선수..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1x6pz0

본문내용

먼저 고인이 되신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처음이 아닌" 체육계의 폭행 및 성폭행사건에 대해서 정부의 실제적인 제도적 보완을 건의합니다.

체육계는 이번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사건 이전에도 최근 한국체대 남자핸드볼 폭행사건 쇼트트랙선수 성폭행사건 2018년 넥센히어로즈 야구배트폭행사건 2015년 역도선수 폭행사건 2015년 남자 쇼트트랙선수 폭행사건 등 꾸준한 폭행 및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못하고 이슈화되지못한것까지 감안한다면 그 경우는 상상하지못할만큼 많을것이며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이 2019년 11월 발표한 '실업팀 선수 인권실태조사 결과보고'에 따르면 응답자 1천251명 중 33.9%(424명)가 언어폭력, 15.3%(192명)가 신체폭력, 11.4%(143명)가 성폭력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신체폭력의 경우 8.2%가 '거의 매일 맞는다'고, 67.0%가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여러차례에 걸친 체육계 내부의 자체적인 자정노력에도 폭행 및 성폭력사건은 해결되지않고 그 피해자들은 음지에서 계속 고통에 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가 겉으로 들어날때마다 국민적 분노는 극에 달했고 체육계는 자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결코 그 노력이 거짓되지않았을것이지만체육계 내부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이 문제를 뿌리뽑기엔 이미 그 문제가 자체적인노력으로 해결 가능한 수준을 넘어설정도로 뿌리깊게 박혀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저는 체육계의 자체적인 자정이 아닌 정부의 주도로 체육계의 뿌리박힌 폭행 및 성관련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해줄것을 건의합니다.

그 방법의 예시로 현재 구체적이지않고 제각각운영되며 이번 최숙현 선수의 사건에서도 책임이 허공에 붕 떠버린 팀닥터와 의무트레이너에 대한 규정을 확실히하여

이번사건처럼 무자격자에 의한 의료행위가 이루어지지않게 자격조건을 확실히 하고보건의료종사자가 팀닥터와 의무트레이너를 하게됨에 따라서 팀 내 선수에게 폭행이나 성폭행 등의 흔적 및 징후가 발견되면 의무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또는 특정 상급기관에 보고하는 제도적 안전장치를 만들어줄것을 건의합니다.

팀닥터와 의무트레이너는 선수의 신체적 손상에 팀 내에 누구보다 민감해야하는 직군이고 선수의 몸이 아플때 의지해야하는 가장 가까이 있는 지원인력임에도 불구하고 무자격자가 체대출신 인맥으로 팀닥터 자리로 밀고들어와 감독위에 군림하며 폭행에 앞장섰다는 일부 뉴스를 보고 매우 분노했습니다.

처음이 아닌 체육계의 폭행사건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는 더이상 방관하지않고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제도적 안전장치를 만들어줄것을 촉구합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범죄자들의 엄벌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