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괴롭히면서 여우같이 착한척하는 사람 대처

2020.07.06
조회40,367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에요
제 사수가 저를 괴롭히고 딱 봐도 맘에 안 들어하는거
보이는데 착한척하고 합리화시키고 자기미화하면서
더 괴롭힘을 즐기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예를 들어 제가 3.5일 근무인데
저 쉬는 날만 골라서
쓸데없는걸로 카톡하면서 답장할때까지
계에에속 ㅇㅇ씨? 답장하셔야죠? ㅇㅇ씨~~~~라면서
다다다다 보내서 사수한테 쉬는날 연락 자제해달라고
했는데도 개무시하시고 한 3일후에 또 쓸데없는걸로
꼭 저 쉬.는.날.에 카톡보내고
답장안하면 ㅇㅇ씨. 저는 ㅇㅇ씨랑 멀어지기 싫고
ㅇㅇ씨랑 친해지고 싶고 ㅇㅇ씨랑 카톡하는게
너무 좋아서 하는건데 ㅇㅇ씨가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 섭섭해요~
근데 전혀 저랑 친해지고 싶어하는거 아니고
그냥 저 계속 괴롭히다가 제가 짜증나서
답장안하고 있으니까 태세전환하는거에요.
이래놓고 더 역겹고 앞뒤다른건
본인이 괴롭혀놓고 본인이 질질짜고
나 쟤 때문에 일 못하겠고
내가 감당이 안된다 약한척하면서 이간질 시키고.

누가봐도 괴롭히는건데 제가 좀 따지고들거나
반항하면 저런식으로
합리화하면서 꼭 정당화할 이유를 만들고
저 생각해서 그랬다고, 저를 위해서 그랬다는 듯
자기 또 착한척해요.
패턴이 늘 같아요.

괴롭히는것만 하지 괴롭히면서 갑자기 합리화하거나
자기유리한대로 자기미화시키면서 착한척 져주는척
여우짓하는데 실상은 니가 다 나한테 복종해라
이거인거 같아요.

제 사수가 저 들어올때부터 말도 안되는걸로
윗선에게 저를 까더라고요.
그 윗선은 저에게 그걸 또 전하고 있고.
그렇게 저를 윗선들로 부터 밉보이게하려고
저를 이간질시키고 그게 점점 더 심해져서
제가 괴롭힘 당한다고 윗선에게 어필하고 그랬는데도
이미 사수가 여론형성해놔서 통하질 않아요.
그래서 제가 아 그냥 묵묵히 내 할일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니는데 또 사수는 제 일만 하고
다른일을 찾아서 해야하는데 그러질 않는다고
깠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괴롭히면서 착한척 이간질 반복

괴롭혀서 제가 좀만 반항하거나 하면
갑자기 져주는척 말로 사람후려서
자기한테 말려들게 만들고
자기가 괴롭히는거 윗선에 절대 모르게 하고
이런 사람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가) 더 얘기하자면 항상 갈굴때는 아무것도 아닌데
크게 부풀려서 일어나지도 않을 상황가정하면서
당장 큰일이 날것처럼 오버해서 사람 피말리게 말로
죽이면서 갈군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면 평소에 사무실사람들이 커피머신으로
내리는커피 잘 마시지도 않고 어떨때는 커피머신에
아예 커피가 안 내려졌을 때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커피를 안 내렸을때에는 커피머신에서
내린 커피만 마시는 분들 있으면 어떻게 할거냐
개거품 물면서 당장 그 사람들한테 사과하라고 해요.
아니면 제가 어느 요일에 연차써야하는데
그 요일은 저 찾는 사람도 없고 한가하고
일도 별로 없는 날인데 제가 연차쓴다고 하면
또 눈 뒤집히면서 사람들이 갑자기 너 찾으면 어떡하냐
갑자기 이 일 생기면 어떡하냐 이러면서
자기를 포함한 같이 일하는 사람들 제가
곤란하게 만든다고 연차쓰면서 사과하래요.

또 저 쉬는 날 카톡으로 괴롭히는거는
제가 쉬는 날인데 지 5분대기조도 아니고
카톡 좀 보시죠? ㅇㅇ씨?? ㅇㅇ씨~~~~
분단위로 다다다다 보내다가
답장안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다 담기지 못할 만큼의
길고 긴 카톡이 옵니다.
저는 ㅇㅇ씨랑 이런걸로 또 멀어지기 싫어요
ㅇㅇ씨가 오늘은 쉬는날이라 다음에 한번 안되겠냐고
하기를 바랬는데 ㅠㅠ
그리고 앞으로는 여기서 일하시면 쉬는 날 카톡받을일 많을거에요. 저는 쉬는 날 카톡 연락받는거 짜증나는데 그래도 받아요.한편으론 쉬는날까지 연락받아야하는
ㅇㅇ씨 심정 이해해요. 저번에 윗선이랑 삼자대면했을때 정말 화났는데 한편으로는 ㅇㅇ씨라는 사람을
이해하는계기가 되었어요 저는 언제나 ㅇㅇ씨랑
일하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편히 쉬시고 내일 봬요.

틈만나면 저 이간질하고 쟤 자르지않으면
저 그만두겠다는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게 너무 소름끼쳐요.
진정 앞뒤다른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아, 정신차리셨구나 해서 앞으로 잘 대처하겠다고
답장보내면
또 쉬는 날 카톡 다다다 보내고 씹고
장문의 동정심 호소 마음불편하게 하는 글 보내고
답장하고 휘둘리고 이런 패턴 반복.
이러다가 제가 언제 독한 마음품고 제대로 씹었더니
이력서에 쓰여있는 저희 집 번호로 전화해서
저한테 연락 좀 해보시라고 연락한적도 있습니다.

아니 자기가 카톡 안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누가보면 정말 업무적으로 필요해서 톡 보내는줄?
괴롭히는데 모르는척하면서 착한척 합리화 자기미화
시키면서 자기가 쉬는 날에 괴롭히는건
괜찮고 너라는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게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카톡답장안하면 마음불편하게하고
너 문제라는 듯이 내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한다고
하는거보니 진짜 가스라이팅인거같아요.

어처구니없지만 항상 자기만의 논리가 있어서
말이 안 통해요.

진짜 답장 안하고는 못 베기게
내가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너 답장 받고 말거다
어디 내가 너보다 위인데 니가 내 톡에 답장안해?
이런 마음인거같아요.

어찌보면 물러터지고 마음 약한 제 잘못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