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충격 때문에 글이 두서가 없어질 수 있으니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27살부터 29살 까지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친구 소개로 만나게 됐는데 서로 취미나 성격처럼 많은 부분이 잘 맞아서이게 진짜 사랑이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여자친구가 제 좋지 않은 성격을 다 맞춰줘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2년정도 연애하다보니 저도 사회에서 자리잡아가고 있고전세지만 제 명의로된 아파트와 준중형 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여자친구도 중소기업 경리로 혼자서는 먹고 살 만큼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이 이제 더 행복해지고 싶다 생각해서그저께 평소에는 가보지 못한 고급 레스토랑에 식사하면서앞으로 너와는 연인이 아니라 부부로서 살고 싶다 라고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당황하더니 이내 눈물바다를 만들었습니다.이게 이렇게 감동이었나? 생각했지만 여자친구는 화장실을 간다는 말과함께다시 돌아오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프로포즈를 망쳐버린 저는 무슨일인가 해서 다음날 여자친구 집으로 찾아 갔었고밤새 많이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은 여자친구가 집에서 맞이해줬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나 어제 너무 당황했다 만약 거절할거면 거기서 거절하지이렇게 도망치는건 좀 그렇지 않냐? 라고 하니다시 눈물을 보이면서 나란 년은 결혼할 자격도 없는 년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달래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안은채로 토닥거리면서 여보처럼예쁘고 마음씨도 착한 사람이 왜 결혼할 자격도 없냐고 달래줬습니다. 그러더니 이 얘기 들으면 내가 싫어질거라고 2년동안 숨겨서 정말 미안하다고 합니다내가 무슨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사실 자기는 리벤지 포르노 당했다고 합니다.저를 만나기 3년전 잠깐 만났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는데잠자리를 가질 때마다 그 상황을 유독 카메라로 찍고싶어했다는 겁니다.평소에는 찍지마라고 찍지마라고 했는데 기념일이나 술마셔서 정신없었을 때를틈타 한 두 개 씩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는데 어느날 여자친구의 친구가 "진짜 아니면 미안한데 이거 너 아니야...?"하고 보내준 링크에는 여자친구와 전 남친의 잠자리 영상이 올라와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국내하고 해외사이트에 퍼질대로 퍼진 상태라 수습도 불가능해서 그냥 하염없이 지워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 뒤 전남친에게 연락했는데 전남친은 자기가 폰 잃어버렸는데 주운 사람이 올렸는 갑지 하고 뻔뻔한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리벤지 포르노의 솜방망이 처벌과 심신미약상태였던 여친은 고소할 기력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정도 지난 지금 저를 만나고 마음이 많이 추스려졌다고 합니다.그래도 2년동안 이 사실을 숨기고 만나서 미안하고 나처럼 더러운 여자 말고더 괜찮은 사람 만나라고 며칠전부터 계속 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제가 제발 만나서 얘기해보자고 연락은 하지만 만나주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여자친구가 전남친과 어떤 생활을 했던지 지금 저와 너무도 잘 맞아서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그 사실도 받아들일만큼 여자친구가 좋습니다마음을 돌리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프로포즈했던 여친이 리벤지포르노 피해자였습니다
저에게는 27살부터 29살 까지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친구 소개로 만나게 됐는데 서로 취미나 성격처럼 많은 부분이 잘 맞아서이게 진짜 사랑이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여자친구가 제 좋지 않은 성격을 다 맞춰줘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2년정도 연애하다보니 저도 사회에서 자리잡아가고 있고전세지만 제 명의로된 아파트와 준중형 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여자친구도 중소기업 경리로 혼자서는 먹고 살 만큼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이 이제 더 행복해지고 싶다 생각해서그저께 평소에는 가보지 못한 고급 레스토랑에 식사하면서앞으로 너와는 연인이 아니라 부부로서 살고 싶다 라고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당황하더니 이내 눈물바다를 만들었습니다.이게 이렇게 감동이었나? 생각했지만 여자친구는 화장실을 간다는 말과함께다시 돌아오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프로포즈를 망쳐버린 저는 무슨일인가 해서 다음날 여자친구 집으로 찾아 갔었고밤새 많이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은 여자친구가 집에서 맞이해줬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나 어제 너무 당황했다 만약 거절할거면 거기서 거절하지이렇게 도망치는건 좀 그렇지 않냐? 라고 하니다시 눈물을 보이면서 나란 년은 결혼할 자격도 없는 년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달래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안은채로 토닥거리면서 여보처럼예쁘고 마음씨도 착한 사람이 왜 결혼할 자격도 없냐고 달래줬습니다.
그러더니 이 얘기 들으면 내가 싫어질거라고 2년동안 숨겨서 정말 미안하다고 합니다내가 무슨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사실 자기는 리벤지 포르노 당했다고 합니다.저를 만나기 3년전 잠깐 만났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는데잠자리를 가질 때마다 그 상황을 유독 카메라로 찍고싶어했다는 겁니다.평소에는 찍지마라고 찍지마라고 했는데 기념일이나 술마셔서 정신없었을 때를틈타 한 두 개 씩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는데 어느날 여자친구의 친구가 "진짜 아니면 미안한데 이거 너 아니야...?"하고 보내준 링크에는 여자친구와 전 남친의 잠자리 영상이 올라와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국내하고 해외사이트에 퍼질대로 퍼진 상태라 수습도 불가능해서 그냥 하염없이 지워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 뒤 전남친에게 연락했는데 전남친은 자기가 폰 잃어버렸는데 주운 사람이 올렸는 갑지 하고 뻔뻔한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리벤지 포르노의 솜방망이 처벌과 심신미약상태였던 여친은 고소할 기력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정도 지난 지금 저를 만나고 마음이 많이 추스려졌다고 합니다.그래도 2년동안 이 사실을 숨기고 만나서 미안하고 나처럼 더러운 여자 말고더 괜찮은 사람 만나라고 며칠전부터 계속 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제가 제발 만나서 얘기해보자고 연락은 하지만 만나주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여자친구가 전남친과 어떤 생활을 했던지 지금 저와 너무도 잘 맞아서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그 사실도 받아들일만큼 여자친구가 좋습니다마음을 돌리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