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글 처음 써보는데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무슨 해결책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글 써
제작년즈음에 포메를 분양했거든 어렸을때부터 강아지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수도없이 말했는데
차라리 그러지 말걸 그랬어 엄마가 갑자기 어느날에 강아지 분양하자고 그래서 가서 엄청 까불어서 제일 눈에 띄는 애 안고 집에 데꼬 왔었단 말이야
그때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 작년 12월? 올해 초? 부터 얘가 가끔가다 다리를 절기 시작하는거야 난 그냥 놀다가 다리를 살짝 삐었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근데 이게 갈수록 심해져서 검색해서 알아봤더니 슬개골 탈구? 그증상이랑 비슷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병원갔었는데
그때 접종도 하고 다리도 보고 그래서 약도 타오고 했는데 약먹어도 안나아지면 수술해야된다고 의사쌤이 그러셨었어 근데 얘가 약도 다 먹은 뒤에도 계속 지속적이고 그렇게 순하던 애가 점점 경계심이 늘고 사람들이 와도 엄청 짖고 몇달전부턴 나랑 엄마가 쓰다듬거나 안으려고 해도 피해 언제 한번은 엄마 문적도 있거든 자기 주변으로 걸어다녀도 화들짝 놀라서 뛰어가고 이쁘다고 쓰다듬으려고 하면 깨갱거리면서 엄청 소리질러 안으려고 해도 그렇고.. 그래서 목욕도 겨우 2 3주에 한번? 엄마아빠한테 계속 수술좀 시키자고 병원좀 데리고 가자고 말해도 돈 없다고만 하시고 미용도 안시켜주셔 집에서 막 미용가위로 숭덩숭덩 잘라놔서 내가 화낸 적도 몇번 있거든 갈수록 악화되니깐 얘도 자기몸에 더 손도 못대게 하고 발톱이라도 깍아주려해도 엄청 소리지르고 물려그러니깐 발톱주변 털도 핑크빛으로 물들었어 참고로 우리집이 못사는 편이 아니야 그래서 내가 더 화나는 거고. 계속 돈 없다고만 하고 수술을 반년째 안시켜주고 있고 아파하니깐 산책도 잘 못시켜주고 친구들 강아지나 페북같은데서 강아지 영상만 보면 우리집 강아지 생각나서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서 눈물만 나 내가 알바해서 시켜주려고도 많이 했는데 다 19살이나 20살부터 구하더라도 내가 18이거든 어떡해야할까 너네같으면 어떻게 했을것같아? 댓글 좀 달아줘 지금도 발 절으면서 해맑게 웃고 있는 거 너무 미안해서 울고 있어
강아지가 아픈데 병원을 못데려가
판에 글 처음 써보는데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무슨 해결책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글 써
제작년즈음에 포메를 분양했거든 어렸을때부터 강아지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수도없이 말했는데
차라리 그러지 말걸 그랬어 엄마가 갑자기 어느날에 강아지 분양하자고 그래서 가서 엄청 까불어서 제일 눈에 띄는 애 안고 집에 데꼬 왔었단 말이야
그때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 작년 12월? 올해 초? 부터 얘가 가끔가다 다리를 절기 시작하는거야 난 그냥 놀다가 다리를 살짝 삐었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근데 이게 갈수록 심해져서 검색해서 알아봤더니 슬개골 탈구? 그증상이랑 비슷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병원갔었는데
그때 접종도 하고 다리도 보고 그래서 약도 타오고 했는데 약먹어도 안나아지면 수술해야된다고 의사쌤이 그러셨었어 근데 얘가 약도 다 먹은 뒤에도 계속 지속적이고 그렇게 순하던 애가 점점 경계심이 늘고 사람들이 와도 엄청 짖고 몇달전부턴 나랑 엄마가 쓰다듬거나 안으려고 해도 피해 언제 한번은 엄마 문적도 있거든 자기 주변으로 걸어다녀도 화들짝 놀라서 뛰어가고 이쁘다고 쓰다듬으려고 하면 깨갱거리면서 엄청 소리질러 안으려고 해도 그렇고.. 그래서 목욕도 겨우 2 3주에 한번? 엄마아빠한테 계속 수술좀 시키자고 병원좀 데리고 가자고 말해도 돈 없다고만 하시고 미용도 안시켜주셔 집에서 막 미용가위로 숭덩숭덩 잘라놔서 내가 화낸 적도 몇번 있거든 갈수록 악화되니깐 얘도 자기몸에 더 손도 못대게 하고 발톱이라도 깍아주려해도 엄청 소리지르고 물려그러니깐 발톱주변 털도 핑크빛으로 물들었어 참고로 우리집이 못사는 편이 아니야 그래서 내가 더 화나는 거고. 계속 돈 없다고만 하고 수술을 반년째 안시켜주고 있고 아파하니깐 산책도 잘 못시켜주고 친구들 강아지나 페북같은데서 강아지 영상만 보면 우리집 강아지 생각나서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서 눈물만 나 내가 알바해서 시켜주려고도 많이 했는데 다 19살이나 20살부터 구하더라도 내가 18이거든 어떡해야할까 너네같으면 어떻게 했을것같아? 댓글 좀 달아줘 지금도 발 절으면서 해맑게 웃고 있는 거 너무 미안해서 울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