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왜 이리리 뻔뻔하고 염치가 없는거죠?

00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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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0년 가까이 된 아줌마입니다

서울에 살고요 작년 12월부터 코로나가 번졌다가 괜찮아졌다가 다시 유행하고 그랬잖아요

서울에 살고 있어서 코로나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어린 아이들도 두명이나 있어서 어린이집도 안 보내고 유치원도 안 보내고

시댁은 지방에 살아요

코로나 환자가 없는 지역이에요

 

저희 지역에 코로나가 한두명 발생할때도 아무런 말도 없었어요

근데 요즘에 급 유행된 지역에 사는 시동생네는 전화해서 난리를 치더라구요

시조카 학교보내지마라 어쩌고 저쩌고

그걸 왜 저희한테 말하는건지

초기부터 위험지역에 있는 저희 걱정은 한번도 안 해주면서

 

저희 결혼할때도 기대도 안했지만 한푼도 보태주지도 않았어요

근데 집 구할 돈을 거짓말까지해가면서 빌려갔어요

말은 빌린다였지만 너희가 준거 아니냐고 식이였어요

그걸 또 아주버님께 말해서 내가 돈 달라고 했다고 이간질 시키더라구요

전 달라고 안했어요

 

제 남편이 살아온 인생을 보니 그집에서 결혼전까지 호구였더라구요

형 결혼할때 제 남편 보험 깨서 장가보내고

막내 시동생네는 결혼해서 낳은 시조카를 태어났을때부터 다 키워주고

 

저희 가족에게는 돈 달라 뭐가 필요해서 그러니 눈치보는 척하면서 대놓고 달라고 하는데

남편은 버릇이있으니 본인 부모니까 주더라구요

 

결혼전부터 집구할때 네 제가 호구였네요

친정부모님은 몇천 그냥주시며 집 구하라고 하셨어요

아이들 태어날때마다 산후조리 해라 보약해먹어라고 용돈도 팍팍주시고

시모는 친정에서 준 돈 들고 도망갔어요

 

시동생 아이 낳았을때는 본인이 동서 케어 공짜로 다 해줬다 뭐했다 자랑 엄청하더니

산후조리 잘 해줄것처럼 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했어요 근데도 해준다고 해놓고 친정엄마가 준 돈 들고 튀었어요

 

그후 연락 안했어요 전

본인 아들은 워낙 효자라 매일같이 통화하더라구요

제가 ㅄ이라 매번 당하고 사네요

 

본인 땀 흡수 잘되는 옷 사달라고 또 아들한테 전화했네요

솔직히 그런 옷 그 지역에 ㅇ마트 ㅎ플러스있으니까 사도 되는건데

요구하더라구요

본인 아들이 결제 다 해서 택배로 보냈어요

 

다른 아들들에게는 돈 필요하다면 다 주고

우리에게는 다 뜯어가려고 하고

 

진짜 개뻔뻔한 시모때문에 짜증나서 글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