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시친 방탈 죄송합니다.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가장 화력이 쎈 결시친에 글을 올립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공항 검역시 제출한 개인정보를 검역관이 무단사용한 제 친구의 사례를 공론화 하려합니다.-제 친구는 해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최근 출장 차 한국에 귀국했습니다.검역 통과 과정 중 자가 격리앱을 설치하고, 앱에 등록한 정보가 맞는지 확인차 검역담당자에게 제출했다고 합니다. 입국 당일날 저녁, 검역신고서와 자가진단앱을 안내해준 담당자라면서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다, 친해지고 싶다면서요;;(실명으로 연락이 왔고 스크린샷 등의 증거를 민원을 제기하며 제출한 상태입니다!)검역 목적으로 제출한 개인정보를 이렇게 사적으로 남용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의심 가는 정황은 격리신고서를 제출하면 검역확인증을 발급받게 되는데, 담당자분은 검역확인증에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서 옆에 두더니, 새로 친구 이름과 본인 이름으로 확인증을 작성하여 친구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친구는 그냥 잘못 써서 다시 써준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고 했는데, 아마 그게 처음부터 연락할 목적으로 개인적으로 보관한게 아닌가 추측됩니다.이번에는 단순히 번호만 남용한 사례로 그쳤지만, 그 검역관이 사실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도 확신이 없고, 아니더라도 담당 검역관이 격리 신고서에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면 격리중인 주소를 알아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는 개인적인 연락을 받은 후 인천공항에 민원을 목적으로 문의했으나, 해당 절차 담당자는 육군 소속이라 공항 측에서 다른 대응은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대체 언제부터 공적인 목적으로 제출한 정보를, 개인이 사적으로 열람해 사용 할수 있게 된건가요?이런 방식으로 개인 정보가 다루어 지고 있다면 어떻게 검역 절차를 신뢰하고 협조 할 수 있을까요?청원을 요청드리는 이유는 단순히 그 담당자 처벌이 목적이 아닌, 재발 방지를 위함입니다.청원글을 올린후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국방부에 민원을 넣었고, 접수되었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전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의 자유와 정보 보호를 포기하고 협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 친구는 이번 경험으로 인해 정부에 대한 신뢰가 붕괴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걸 보고 난 후라 더욱 허탈하다고 합니다. 이런 우려로 인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연락을 차단하게 되어 감역이 확산된다면 국가적으로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역시 평소였으면 모르는 사람의 연락에는 답장 조차 하지 않았을텐데, 당일 입국한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검역 관련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했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이런 피해자들은 '자가격리'중입니다. 격리 주소에 혼자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제 친구 역시 담당자가 전화번호 뿐 아니라 혹시 주소까지 알고 있을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검역 목적으로 제출한 개인정보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보이스피싱 등 범죄와 n번방 사건과 같은 성범죄에 악용되는 등의 더 큰 피해가 생길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방역에 힘쓰시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과 더불어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시고 청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청원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Wx6wx+ 청원내용을 보고 기사도 올라와 추가합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461900?sid=100 91
인천 공항 검역하면서 제출한 개인정보, 무단으로 남용해도 되나요?? (청원도움요청)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가장 화력이 쎈 결시친에 글을 올립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공항 검역시 제출한 개인정보를 검역관이 무단사용한 제 친구의 사례를 공론화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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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해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최근 출장 차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검역 통과 과정 중 자가 격리앱을 설치하고, 앱에 등록한 정보가 맞는지 확인차 검역담당자에게 제출했다고 합니다.
입국 당일날 저녁, 검역신고서와 자가진단앱을 안내해준 담당자라면서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다, 친해지고 싶다면서요;;
(실명으로 연락이 왔고 스크린샷 등의 증거를 민원을 제기하며 제출한 상태입니다!)
검역 목적으로 제출한 개인정보를 이렇게 사적으로 남용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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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가는 정황은 격리신고서를 제출하면 검역확인증을 발급받게 되는데, 담당자분은 검역확인증에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서 옆에 두더니, 새로 친구 이름과 본인 이름으로 확인증을 작성하여 친구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친구는 그냥 잘못 써서 다시 써준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고 했는데, 아마 그게 처음부터 연락할 목적으로 개인적으로 보관한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번호만 남용한 사례로 그쳤지만, 그 검역관이 사실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도 확신이 없고, 아니더라도 담당 검역관이 격리 신고서에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면 격리중인 주소를 알아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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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개인적인 연락을 받은 후 인천공항에 민원을 목적으로 문의했으나,
해당 절차 담당자는 육군 소속이라 공항 측에서 다른 대응은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체 언제부터 공적인 목적으로 제출한 정보를, 개인이 사적으로 열람해 사용 할수 있게 된건가요?
이런 방식으로 개인 정보가 다루어 지고 있다면 어떻게 검역 절차를 신뢰하고 협조 할 수 있을까요?
청원을 요청드리는 이유는 단순히 그 담당자 처벌이 목적이 아닌, 재발 방지를 위함입니다.
청원글을 올린후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국방부에 민원을 넣었고, 접수되었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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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의 자유와 정보 보호를 포기하고 협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 친구는 이번 경험으로 인해 정부에 대한 신뢰가 붕괴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걸 보고 난 후라 더욱 허탈하다고 합니다.
이런 우려로 인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연락을 차단하게 되어 감역이 확산된다면 국가적으로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역시 평소였으면 모르는 사람의 연락에는 답장 조차 하지 않았을텐데,
당일 입국한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검역 관련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했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이런 피해자들은 '자가격리'중입니다. 격리 주소에 혼자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제 친구 역시 담당자가 전화번호 뿐 아니라 혹시 주소까지 알고 있을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검역 목적으로 제출한 개인정보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보이스피싱 등 범죄와 n번방 사건과 같은 성범죄에 악용되는 등의 더 큰 피해가 생길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방역에 힘쓰시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과 더불어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시고 청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Wx6wx
+ 청원내용을 보고 기사도 올라와 추가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461900?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