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와 여직원의 불륜짓을 목격해버렸어요

2020.07.07
조회131,737
댓글들 모두 읽어봤구 맞춤법 실수는 죄송이요.
그리고 저 포함 직원들은 눈감기로 했으나 그저 마음은 무겁네요(퇴사때 터트리고 나간다는 직원은 있네요)

얼마전 퇴근길에 사모님이 혼자 회사 들어가시는 길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회사에선 그렇게 밝고 상냥하신 분인데 길에서 마주 할딴 완전 다른 사람 같았어요 어두운 표정으로 땅만 보고 걸어가셨거든요. 이제와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는 아시는 거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경리직은 아니나 직업 비하는 삼가해주셔요

마지막으로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 전 직원한테도 개처럼 껄떡거리더니 결국 여직원 하나 끝내 건들였네?
둘다 똑같지만 대표 등에 업고 출퇴근 시간 자유롭게 다니며 상사들한테 함부러 하는 년이나 다 티나게 편애하고 업무시
에 상간녀랑 한가롭게 밖에서 희희락락 거리는 새끼나ㅎㅎ 쓰레기들 서로 수거해야하니 오래오래 만나길바라~~~~~

추가글 남깁니다

목격은 총 3명이 했고 저한테 문자로 퇴근 후 만나자고 하여 목격한 직원들과 같이 만나 이야기 들었습니다.




방탈죄송합니다 조언 받고자 여기로 올려요

모바일인점 양해부탁드려여


지레짐작으로만 느꼈던 회사대표와 여직원(미혼)의 그렇고 그런사이 회식때 시간 텀을 두고 둘이 빠지기도 하고(여직원은 남자친구가 데리러 왔다며 대표 빠진후 얼마 안돼서 자리 뜸)근무시간에 구내식당에서 둘이서 마주 앉아 음식먹으며 “맛있어~~^^?”하던 모습 퇴근때 서로 티나게 눈으로 신호 주고 받으며 나가던 모습 등.
그리고 가장 어이없는게 업무적으로 의견을 내면 일반 직원들의 의견은 듣지도 않지만 저 여직원의 말도 안되는 의견과 투정은 다 받아주며 그에 따른 업무피해가 고스란히 직원들에게 전달이 되는거 (이게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나이가 좀 있는40대50대 직원들은 모두 저 여자를”대표그림자”라고 불렀어요 저는 그정도인가 싶었고요.

각설하고

그동안 모두가 의심만하던 저 두사람의 사이를 얼마전 눈으로 직접 목격해 버렸습니다

구내식당 갈 일이 있었고 평소에 잘 닫혀있지 않은 문이 그날따라 꽉 닫혀있길래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가서 고개를 돌리는 순간
대표와 여직원이 서로 껴앉고 애틋하게 있던 장면을 목격해 버렸습니다
순간 굳어 몇초간 그들을 쳐다봤고 그들은 그 순간까지도 못 느켰는지 서로 애틋하게 부둥켜 안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눈이 마주쳤고 전 그제야 정신이 번쩍들어 순간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그후 그 여직원에게 문자로 연락이 왔고 자기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지 않냐고 묻더군요

퇴근후 회사 근처 카페에서 만났고 그 여직원은 자기가 일이 힘들어 하소연 했는데 대표님이 토닥거려 주려고 앉아 준거라고 하더군요. 전 먼저 언급도 안했는데 앉자마자요 ㅎㅎ

그냥 네네 하긴 했는데...그 후에 도저히 일이 손에 안잡혀서 두 사람 보는것도 역겹고 더럽구요.

애까지 있는 남자가 저럴수 있나 하는 생각에 몸서리처지고 환멸이납니다. 물론 불륜녀도요

사모님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 사모님께서 지금 대표의 빚(유흥업소, 도박)도 다 갚아주고 아직도 회사 뒤치닥거리 해주시며 굉장히 헌식적인 분입니다...ㅜ

묵인 하기엔 방관자고 공범입니다..전 이제 어떡해 할까요.
회사 출근하기도 더럽고 두 사람 보는것도 역겹고 토나와요
둘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거든요..여전히 둘은 서로의 자리에서 꽁냥꽁냥입니다..

제가 사모님께 도움을 줄 방법은 없는건가요? .
묵인하며 이직 타이밍만 봐야하는 걸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댓글 58

쓰니오래 전

Best내가 아는 지인 회사ㅡ 경리랑 눈이 맞어 그 회사 통채로 경리것이 됐다 남자는 허수아비 대표 경리가 모든 자금 회사운영 다 한다 심지어 회사내 능력있는 직원까지 포섭하고 이사에 앉혔다 대표말은 안들어도 경리말은 하느님 지시다 뭐 둘도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수군들 대지만 회사경영이 어려울때 몇십억 투자자도 끌여들여 위기도 넘겼고 지금은 회사가 탄탄대로 성장중이다 그 투자자도 이사에 앉히고 이사는 내노라 하는 국내기업 이사로 퇴직한 분인데 이 분이 수십억짜리 오더를 따오고 또 계속 수주중이다 이 분도 어떻게 끌여들였는지 다들 수군댄다만 더러 여자들이 대표나 상사 꼬임에 넘어가 몸만 주고 짤리는게 대부분이라 난 그 경리가 대단하다 싶더라 지금은 대표는 그냥 허수아비고 경리가 모든걸 장악하고 있다 근데 이 여자의 사고가 신기한게 지 가족 형제들이 취업을 못해 자리 하나 부탁해도 일체 짤라버려 말도 못 부친다 회사에 가족 친인척이 개입되면 망하는 수순을 밟는데나 뭐래나 ㅡ여튼 지금은 15명 안밖의 소규모 회사였는데 직원 백여명에 공장도 네개나 더 신설했다 현실적으로 봤을땐 불륜녀인데 능력도 대단하고 워낙 회사를 키워 버려서인지 허수아비 대표사모도 끽소리 안하나 보더라

ㅎㅎㅎㅎㅎ오래 전

Best부부 문제는 제3자가 나서는거 절대 아님.나중엔 원망을 한몸에 받는다는 사실.모른척해.

헐렁오래 전

Best여보세요 너는 회사에 일하러 출근하는것이지 그사람들 연애감시,염탐하러출근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뭔짓을하던 남일이니 본인업무에 충실하세요

79오래 전

걍 본인 할일만 하셈 남 부부일에 껴 드는거 아님

ㅇㅇ오래 전

괜히 다른 회사가서 고생하지 말구요 정말 괜찮은데면 이직하시고

ㅇㅇ오래 전

그거 빼고 불편한거 없으면 모른척하세요 괜한 정의감에 나섰다간 님만 버려지고 사모도 너 욕함 판에 올라오는 답답한 사건들은 와이프도 모자란 여자라서 생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람피는 남편도 그걸 알구요 사모는 멍청하고 현실 부정하면서 남편한테 매달려 사는 겁니다 글쓴이가 말해줘서 현실을 깨달으면 괴로워서 너를 욕함^ ^ 그냥 모른척 하세요 피해 안 주면

흫햏오래 전

ㅋㅋ

ㅇㅇ오래 전

오지랖피우지 마세요 님에게 남는거 한개도 없어요. 요즘 세상에 다른 여자 안만나는 유부님이 얼마나 있을 것 같아요? 집에 잘하는 남자들도 다 바람피우고요, 남자들 그런거 당연히 여기고 우리나라 문화 자체가 그런데 관대함. 정말 직장 생활하다보니 비혼주의 됩디다

1004오래 전

ㅡ.

ㅇㅇ오래 전

뭐....결혼하고 애정이 필요해서 그런가보져....뭐 껄떡 까지 ㅋㅋㅋㅋ크사모님 있어도 사장님이 그럴수도 있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나신분인데 뭐 어때여 막말로 사모님이 자기 남퍈 관리 안한거 아닙니까? 그정도의 남편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가 남편관리 잘해야죠 사회가 만만합니까? 그런 남편 안떠나보내게 관라 잘해야 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럼 80점은 받을라나 ㅋㅋㅋ

ㅇㅇ오래 전

경험자로서 말하는 건데요. 못 견디겠으면 그냥 이직하세요. 어쩌면 이미 블랙리스트에 올라갔을지도.. 그리고 그거 터트려봤자예요. 사모는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괜히 익명이네 뭐네 하면서 끼지 마요. 글 내용 보니까 익명도 아니구만. 님만 애꿎게 다칠 수 있습니다.

Oㅇ오래 전

괜히 참견했다가 직장만 날라감

ㅁㅁ오래 전

물어볼거 있냐고 할때 이미 회사사람들 다 안다고 하지 그랬어? ㅋㅋㅋ 딴직원들은 못보고 몰라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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