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싸움시 나의 언어장애를 무기로 삼는 사람의 대처법

ㅇㅇ2020.07.09
조회22,429
여동생이 원래도 친구들과 잘싸우고 잘돌아서고 또 잘사귀는 편입니다 저는 무던한 성격이라 친구들과 단한번도 싸운적이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과의 싸움이 제 인생에서 모든 싸움이고 데미지가 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6개월 정도에 걸쳐 말막힘이 매우 심해져 지금은 카페에서 주문도 못하고 전화로 뭘 물어보는건 상상도 못할정도가 되어 재활병원을 다니는 중입니다
그에 반해 동생은 말로 먹고사는 알바를 할정도로 말을 매우 빠르고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싸울때 항상 싸우는 주제에 대해서만 말했으면 좋겠는데, 눈으로 아래위를 훑으며 말도 못하는게 한심하다/ 장애인 같은 찌질이 등등 말막힘 질환을 가지고 공격을 하니 말막힘으로 대학면접부터 알바면접까지 무수히 떨어지고 트라우마가 생겼던 저는 그것또한 안좋은 기억으로 남게되더군요..

항상 화해를 하지않고 넘기는 편인데 동생은 시간 지나면 풀리는 편이라 깊은 상처를 받은 제가 안풀려있으면 왜저래? 싸운것가지고 저래? 이런식으로 주구장창 괴롭히니까 그냥 비위 맞춰줄때가 많아요

여러번 그때 너가 이렇게 말한것들 하지말라고 말해도 화나니까 그런거다 기억안난다 그니까 왜 내가 화날 짓을하냐 이런 반응이였습니다.

제가 저만의 해결책을 세워 상처를 안받고 싶은데 비슷한 경험있거나 조언해주실 분들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