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평범한 고2 에요 어렸을 때부터
여러가지 강박증 비스무리한게 있었어요
예를 들면 책 나둘때 각을 잰다는가, 불끄고 또 확인
한다는가 등등.. 초등학교 때부터 머리속에 생각도
많고 머리도 약간 멍한..? 느낌이 있기도 했고요
물론 초딩,중1,2때는 그냥 누구나 있을법한 그런
느낌이라서 나름 열심히 놀고 공부하고 지냈어요
말그대로 별탈없이 잘 지냈는데 중2겨울방학때 일이
터졌어요 아무래도 겨울방학이기도 하니까
혼자 있는 시간이 길잖아요 그래서 하..
말하기 많이 쪽팔린데 익명성 보장되니까 솔직하게
말할께요이것저것 준비하잖아요 근데 거기서 제가 약간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했던일들을 한번더 시뮬레이션 해서 완벽하게 준비를 마쳤다 라는 마음이 들어야 안정이 가는? 그런거 때문인지 머리속에서 쓸데없는 확인을 거치더라고요 공부 하기전에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고 하필 또 그거에 제가 맛들였는지
하다보니까 어는순간 무의식적으로 ..? 제가 떠올리시
싫어도 계속 했던일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때부터
인생에서 비극이 시작된거 같에요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가고 머리는 집중도 못하고 맹해지고
말도 제대로 못할만큼 심각했던거 같에요 그래도 최대한
버티면서 공부나 하자라는 마인드 억지로 집중해서
공부했어요 증상이 조금씩 호전되는거 같다가도
악화되고 호전되고 악화되고 몇번을 반복했어요
그러다보니까 2년이 지났고요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방학이 많이 길어졌잖아요 그래서 그시기동안 혼자서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고치고 또 고치고 하다보니
이제는 거의 정상이고 머리도 맑아진거 같은데
근데 뭔가 허무하고 무서워요 제가 고칠려고 집중력
연습을 위해 공부를 좀 열심히 했어요 물론 머리가
맹한 상태로요 그러다보니까 시간에 비해 머리에
남는게 터무니 없이 적더라고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성적도 보통이고 잘하는것도 많이 없어요
잘하는게 많더라해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서
잘했던것들이 감을 잃을까봐 시도를 못하겠어요
제가 완전히 치료를 다해서 정상적으로 살다가
다시 재발하면 그때는 어떡해야 될지 감도 안오고요
열심히 살아서 하고 싶은거 하고 배우고 싶은거 제대로
배워서 성적도 올리고 놀러도 가서 텐션 띄워서 신나게
시간 지나는거 모르듯이 놀고 싶네요 병원가서 고칠수만 있다면 당장 가고 싶은데 제가 생각해도 제 의지가
아니면 못 고칠거 같더라고요 초등학교때 비슷한걸로
한번 간적이 있기도 해서 부모님 한테 말하는 거는
생각도 하기싫어요 하.. 왜이렇게 사는 걸까요 저는
글쓰고 나니까 자존감이 더떨어지네요 왤케
병@신 같이 살까 나는
인생이 무기력하네요
우선 저는 평범한 고2 에요 어렸을 때부터
여러가지 강박증 비스무리한게 있었어요
예를 들면 책 나둘때 각을 잰다는가, 불끄고 또 확인
한다는가 등등.. 초등학교 때부터 머리속에 생각도
많고 머리도 약간 멍한..? 느낌이 있기도 했고요
물론 초딩,중1,2때는 그냥 누구나 있을법한 그런
느낌이라서 나름 열심히 놀고 공부하고 지냈어요
말그대로 별탈없이 잘 지냈는데 중2겨울방학때 일이
터졌어요 아무래도 겨울방학이기도 하니까
혼자 있는 시간이 길잖아요 그래서 하..
말하기 많이 쪽팔린데 익명성 보장되니까 솔직하게
말할께요이것저것 준비하잖아요 근데 거기서 제가 약간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했던일들을 한번더 시뮬레이션 해서 완벽하게 준비를 마쳤다 라는 마음이 들어야 안정이 가는? 그런거 때문인지 머리속에서 쓸데없는 확인을 거치더라고요 공부 하기전에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고 하필 또 그거에 제가 맛들였는지
하다보니까 어는순간 무의식적으로 ..? 제가 떠올리시
싫어도 계속 했던일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때부터
인생에서 비극이 시작된거 같에요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가고 머리는 집중도 못하고 맹해지고
말도 제대로 못할만큼 심각했던거 같에요 그래도 최대한
버티면서 공부나 하자라는 마인드 억지로 집중해서
공부했어요 증상이 조금씩 호전되는거 같다가도
악화되고 호전되고 악화되고 몇번을 반복했어요
그러다보니까 2년이 지났고요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방학이 많이 길어졌잖아요 그래서 그시기동안 혼자서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고치고 또 고치고 하다보니
이제는 거의 정상이고 머리도 맑아진거 같은데
근데 뭔가 허무하고 무서워요 제가 고칠려고 집중력
연습을 위해 공부를 좀 열심히 했어요 물론 머리가
맹한 상태로요 그러다보니까 시간에 비해 머리에
남는게 터무니 없이 적더라고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성적도 보통이고 잘하는것도 많이 없어요
잘하는게 많더라해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서
잘했던것들이 감을 잃을까봐 시도를 못하겠어요
제가 완전히 치료를 다해서 정상적으로 살다가
다시 재발하면 그때는 어떡해야 될지 감도 안오고요
열심히 살아서 하고 싶은거 하고 배우고 싶은거 제대로
배워서 성적도 올리고 놀러도 가서 텐션 띄워서 신나게
시간 지나는거 모르듯이 놀고 싶네요 병원가서 고칠수만 있다면 당장 가고 싶은데 제가 생각해도 제 의지가
아니면 못 고칠거 같더라고요 초등학교때 비슷한걸로
한번 간적이 있기도 해서 부모님 한테 말하는 거는
생각도 하기싫어요 하.. 왜이렇게 사는 걸까요 저는
글쓰고 나니까 자존감이 더떨어지네요 왤케
병@신 같이 살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