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이건, 고소인이건, 진정한 피해자를 위한 사건 조사 재추진을 청원합니다.

yee2020.07.11
조회189
아래 내용에 동의하신다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utpR1

위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동의 해 주세요.


우선, 박원순 시장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장님 실종 속보 소식부터 (저랑은 관련 없으신 지역의 대표지만), 큰 관심을 가졌고 뉴스를 보느냐 잠도 계속 못 이루는 1인 이였습니다.

도대체 왜?? ? 그러던 중 성추행 고소 얘기가 나왔고..역시나 하는 마음은 들었습니다(저런 일이 있으니..).

그래도, 제가 느끼는 언론을 통해 본 박시장은 절대 그런 사람은 아닌거 같았고...
혹시나, 너무 예민해진 미투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의구심을 갖는 것 중 하나.
얼마나 추악하고 추잡한 뭔가가 있었길래? 하는것과,

아무리 그래도 우리에게 여태껏 박시장이 보여준게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어깨를 슬쩍 두드리는? 아님, 오늘 옷 멋있게 입었네?하는..그런 작은 것 중에 하나를 고소한 건지는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 할 것입니다.

그러는 중, 시신확인 2틀이 지난 오늘(7/11),
뉴스에 서울시청장(?)으로 한다느니, 장례식장에 고인을 추모하는 인파들이 줄 서 있는걸 전파 했습니다.

누구누구의 편이 아니라,
혹시, 저 분이 정말 누군가한테 씻을 수 없는 못된 짓을 하고서 삶을 마무리하고,
그 누군가는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당했지만,
그 상대자는 자살로, 모든 이가 추앙하고 그 분의 업적으로도 감사하다고 종결진다면...
만약 그렇다면,
우리 사회가 목 놓아 외치던 서민 한사람을 위한 정책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물어 봅니다.

박시장님의 명예도 소중하지만,
고소인도 명예가 소중하지 않은 건 절대 아닐 것 입니다.
하다못해 아무도 모르는 저도 제 명예가 있으니까요.

죽음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고, 그 들춰진 살아온 인생만 판단하게 된다면...
그 사건을 고소한 또는 정말 피해를 본 피해자들은,
또 다른 피해자로 낙인 찍혀 평생을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박원순 시장님이건, 고소인이건,
진정한 피해자를 위한 사건 조사 재추진을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