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을 다 읽어보니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추가하겠습니다..
1. 저와 남자친구는 월 360정도 벌고 있어요.. 동갑인데다가 비슷하게 법니다. 댓글에 임금격차 얘기가 계속 나와서요..
2. 집안 경제력은 남자친구쪽이 조금 더 여유로운편입니다. 하지만 저희 집도 부족하지않게 살아왔어요.
3. 친정아빠의 생각을 듣고 남자친구를 압박하고싶은게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부모님께 집을 받거나 혼수를 받거나 해서 결혼할거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결혼은 성인으로서 완전한 독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편될 사람과 돈을 모아 결혼할거라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4. 그런데 이 글을 왜 올렸냐
친정아빠가 저를 유독 너무 공주처럼 생각하셔서 전세라도 집 하나쯤은 해줄수 있는 집안에 결혼시키고 싶으셨나봐요. 저에 대한 욕심이 진짜 많으세요.. 어쨌든 남자친구는 만나보지도 않으시고 결사반대 이렇게 나오시니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 조언을 얻기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친정아빠가 가부장적이시고 고집도 세서 제 생각을 말씀드려도 다 틀렸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세요.. 설득이란걸 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ㅠㅠ 제가 오죽하면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조언을 얻기위해 이렇게 글을 썼겠습니까...
그리고 댓글에서 의견 나누시며 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쓴 글로 인해 마음 상하는 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아빠와 만나서 다시 얘기하는 날이 오기 전까지 계속해서 댓글 읽어보겠습니다.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곳으로 퍼가지는 말아주세요//
동갑인 남친과 연애중이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각자 부모님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내비친 상태입니다.
저는 직장때문에 본가에서 1시간반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취하는 중이고 남자친구는 차로 10분거리에 부모님과 같이 거주하고있습니다.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밥사주신다고 같이먹자고 먼저 말씀해주시고 집도 가깝고해서 몇번 식사를 한 적이 있어요. 식사하며 결혼생각있는지, 이런 얘기하며 결혼하게되면 5천에서 1억정도 보태주실 생각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이 얘기를 친정엄마에게 했고, 아빠에게 전달이 됐네요.
문제는, 저랑 남자친구는 저희가 모은 돈에 부모님께서 보태주신돈 합쳐서 근처 아파트 전세를 구할 생각이었는데 저희 친정아빠는 당연히 남자쪽에서 전세라도 집을 마련해줘야하고 여자쪽에서 가구를 채우는거라며 이런건 경우가 없는 거라고 노발대발하십니다........
옛날에야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이렇게 많이 해갔지만 요즘도 이런집들이 대부분인가요..?
저랑 남자친구 둘 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정말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는 이 이상 부모님께 손벌리고싶지 않다는 입장이고 친정아빠는 집은 남자쪽에서 해와야한다니.....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결혼한 또래 친척이나 친한친구도없어서 조언 구할 곳이 마땅치 않네요..
//추가//결혼시 집은 꼭 남자가..?
//추가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을 다 읽어보니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추가하겠습니다..
1. 저와 남자친구는 월 360정도 벌고 있어요.. 동갑인데다가 비슷하게 법니다. 댓글에 임금격차 얘기가 계속 나와서요..
2. 집안 경제력은 남자친구쪽이 조금 더 여유로운편입니다. 하지만 저희 집도 부족하지않게 살아왔어요.
3. 친정아빠의 생각을 듣고 남자친구를 압박하고싶은게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부모님께 집을 받거나 혼수를 받거나 해서 결혼할거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결혼은 성인으로서 완전한 독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편될 사람과 돈을 모아 결혼할거라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4. 그런데 이 글을 왜 올렸냐
친정아빠가 저를 유독 너무 공주처럼 생각하셔서 전세라도 집 하나쯤은 해줄수 있는 집안에 결혼시키고 싶으셨나봐요. 저에 대한 욕심이 진짜 많으세요.. 어쨌든 남자친구는 만나보지도 않으시고 결사반대 이렇게 나오시니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 조언을 얻기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친정아빠가 가부장적이시고 고집도 세서 제 생각을 말씀드려도 다 틀렸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세요.. 설득이란걸 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ㅠㅠ 제가 오죽하면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조언을 얻기위해 이렇게 글을 썼겠습니까...
그리고 댓글에서 의견 나누시며 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쓴 글로 인해 마음 상하는 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아빠와 만나서 다시 얘기하는 날이 오기 전까지 계속해서 댓글 읽어보겠습니다.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곳으로 퍼가지는 말아주세요//
동갑인 남친과 연애중이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각자 부모님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내비친 상태입니다.
저는 직장때문에 본가에서 1시간반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취하는 중이고 남자친구는 차로 10분거리에 부모님과 같이 거주하고있습니다.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밥사주신다고 같이먹자고 먼저 말씀해주시고 집도 가깝고해서 몇번 식사를 한 적이 있어요. 식사하며 결혼생각있는지, 이런 얘기하며 결혼하게되면 5천에서 1억정도 보태주실 생각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이 얘기를 친정엄마에게 했고, 아빠에게 전달이 됐네요.
문제는, 저랑 남자친구는 저희가 모은 돈에 부모님께서 보태주신돈 합쳐서 근처 아파트 전세를 구할 생각이었는데 저희 친정아빠는 당연히 남자쪽에서 전세라도 집을 마련해줘야하고 여자쪽에서 가구를 채우는거라며 이런건 경우가 없는 거라고 노발대발하십니다........
옛날에야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이렇게 많이 해갔지만 요즘도 이런집들이 대부분인가요..?
저랑 남자친구 둘 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정말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는 이 이상 부모님께 손벌리고싶지 않다는 입장이고 친정아빠는 집은 남자쪽에서 해와야한다니.....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결혼한 또래 친척이나 친한친구도없어서 조언 구할 곳이 마땅치 않네요..
당장 다음달에 남자친구가 저희집에 인사드리러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이러시니 속상해요....
아는 동생이다 생각하시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