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직전 들었던 막말이 제 삶을 갉아먹고있습니다.

응어리2020.07.13
조회4,599
안녕하세요.
헤어진지는 사실 3~4개월되었는데
아직도 헤어지기직전 들은 막말이 계속 떠올라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씁니다.

어떤 막말이었는지는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쓸수없을정도로 성적수치심이 들고 자존감을
땅에 때려박는수준이라 쓸수가없네요.

친구들한텐 도저히 말못할수준이고
지인인 한 남성분한텐 어떤 말을 들었는지 얘기하니까
몸파는 사람한테도 저런소린 안하겠다 고하더라고요.

근데 3~4개월동안 다른억울한점 억울한경험도 떠오르지만
막판에 들었던 그 말들이 제삶자체를 갉아먹고있습니다.
고통이고 지옥입니다.

나이가 적지도 않습니다. 막말한 상대는 36살이고
한때 결혼을 생각했던사이입니다.
어린나이였음
개쓰레기였네ㅋ 하면서 상처가되더라도
어떻게든 살아가겠지만

이게..미래를 함께 꿈꾼 사람에게 저런 성적수치심이 드는
말을 들었다는게 아직도 저에게 충격이고
정상적인 삶을 사는걸 방해하네요.

제가 강하지않다는거 압니다.
그래서 현명한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