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 설레는 일 있었음;;;

ㅇㅇ2020.07.13
조회35,734
두서 없는거 양해 바람ㅠㅠ 원래 쓰니는 지하철 타고 통학함 그래서 오늘도 어김 없이 지하철을 탐
문 열리자마자 뛰어가서 아무 자리나 사수 했음 근데 웬걸 옆에 존잘남이 있는겨; ㅠㅠ 살짝 보고 기분 나쁠 까봐 짜져 있었음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잤었나봐 ㅠㅠㅠ 그 남자분 어깨에 기대서 잤음 근데 개 설레는게 모르는 사람이 어깨에 기대고 자면 피할 법도 한데 나 불편할까봐 가만히 있었음 너무 놀라서 딱 내가 내리기 전 역에서 내려버림;;;;; 고맙다고 인사라도 할걸 존잘이 마음씨도 좋음 내가 내리는 쪽이 종착지라 사람도 그땐 별로 없었는데 진짜 그 자리에는 나랑 그분만 있었음 원래 그렇게 아무도 없으면 맨 끝으로 자리 옮길 법도 한데 ㅠㅠ 쨋든 너무 감사했음






짤은 걍 그 분 닮아서...

댓글 73

ㅇㅇ오래 전

Best걍니가 줜나민폐인썰이잖아

ㅇㅇ오래 전

Bestㄹㅇ 이거보니 생각 나는데 내 친구도 지하철로 통학인데 걘 ㄹㅇ 등하교할때 졸리다고 모르는 사람 옆에 기대고 잠 ;;; ㅋㅋ; 매일 아 졸려 오늘도 아무나 베고 자야지~ 이럼 ㄹㅇ 존1나 베고 잠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 선배 친구 학생 할머니 할아버지 ㄷㄷ 애만 안 베고 잠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실제 자기한테 기대는 초면인 사람 있으면 가만히 있는다 추 피한다 반

ㅇㅇ오래 전

Best근데 나만 누가 내 어깨에 기대면 못 피하겠냐ㅠㅠ 교복입은애가 기대면 아 얘도 나처럼 야자끝나서 피곤한가보구나 이 생각들고 군복입은사람이 기대면 휴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이라 눈 잠깐 붙이려고 하는거구나 이 생각 들어서 걍 가마니처럼 가만히 있게됨ㅠㅠ

ㅇㅇ오래 전

나는 무조건 피함 앞으로 피하고 옆으로 피하고 쳐다보고 별 짓 다함. 근데 생각해서 그러는 것도 아님

ㅇㅇ오래 전

짤까지 ㅋㅋ 착즙 쥐리네 남미새같음

ㅇㅇ오래 전

ㅅㅂㅋㅋㅋㅋ나 화학들을때 옆자리애가 졸때 내옆쪽으로 휘청휘청거려서 나도 그방향으로 피햇는디

ㅇㅇ오래 전

ㅊㄱㅍ

ㅇㅇ오래 전

5

ㅇㅇ오래 전

4

ㅇㅇ오래 전

3

ㅇㅇ오래 전

2

ㅇㅇ오래 전

1

ㅇㅇ오래 전

프리 땡기노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