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내 돈을 가져갈라 해

ㅇㅇ2020.07.14
조회69

제목은 좀 적나라 했는데

우리집이 엄마가 돈 빌린 거랑 그런 거 때문에
빚도 좀 있는 편이라 이번 년도 9월까지는 갚아야 되거든

내 용돈은 내가 알바해서 내가 쓰는데
나 18이고 자퇴해서 검정고시 치고 현재 고졸이야
수능 준비 하면서 알바하고 한 달에 37만 원 정도 받아서

지금 미리 저축하면서 한 달 용돈 내가 쓰는데

이걸 7만 원 정도만 내가 쓰고 나머지 30은 아빠한테 달라하고 엄마는 이번 검정고시 합격 때문에 받은 돈 본인 달라는데 이유는 그냥 돈을 갖고 있어야 한대

근데 어떻게 해야 될 지 잘 모르겠어

나는 내 용돈 내가 벌어 쓰는 것만으로도 도움 된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얼마 안 되는 돈까지 달라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솔직히 기분도 별로 그닥이야

돈 드리는 게 맞을까
나는 그닥 내키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