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하는 동안 여러 상사분들을 겪어 봤지만 이번에 오신 상사처럼 일을 못해는 분은 처음이라 너무 힘들어요... 아직까지 본 모습들로는 착하신 것 같은데 그게 더 저를 괴롭게 해요. 일을 너무 못해서 너무 미운데 회사 업무를 잘 몰라서 그렇다며 웃고 넘길 때 미움과 죄책감이 교차해요. 회사 업무를 모르는 것과 직종에 관한 기본 지식을 모르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 분야에 1년만 있어도 반드시 알게 되는 기본 지식과 전문 용어들이 있는데 경력이 20년 넘는다는 분이 그런 것들을 전혀 모르시니 업무 관련 대화가 전혀 안 통해요. 일머리 잡고 일정 관리하고 세부 검수하는 것들 모두 제가 다 하고 있고, 저는 마감일 때문에 바빠 죽을 것 같은데ㅜ 그분은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이에요. 웃는 얼굴로 "나 때문에 힘들어서 어떡해?" 이 말을 계속 하시는데 ㅠ 정말 어떡하나요 저 ㅠ ㅠ1
착하지만 일 못하는 상사
아직까지 본 모습들로는 착하신 것 같은데
그게 더 저를 괴롭게 해요.
일을 너무 못해서 너무 미운데 회사 업무를 잘 몰라서 그렇다며 웃고 넘길 때 미움과 죄책감이 교차해요.
회사 업무를 모르는 것과 직종에 관한 기본 지식을 모르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 분야에 1년만 있어도 반드시 알게 되는 기본 지식과 전문 용어들이 있는데 경력이 20년 넘는다는 분이 그런 것들을 전혀 모르시니 업무 관련 대화가 전혀 안 통해요.
일머리 잡고 일정 관리하고 세부 검수하는 것들 모두 제가 다 하고 있고, 저는 마감일 때문에 바빠 죽을 것 같은데ㅜ 그분은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이에요.
웃는 얼굴로 "나 때문에 힘들어서 어떡해?" 이 말을 계속 하시는데 ㅠ 정말 어떡하나요 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