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에 많은 분들께서 위로의 말을 달아 주셨더라고요
댓글을 보며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힘들때마다 댓글보며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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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전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이 정상인건지 아니면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저도 너무 헷갈려서 글을 씁니다.
아이 잘먹고 잘자서 잘크고 있습니다.
남편도 회사 잘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힘이 듭니다.
아침에 눈뜨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두려움이 앞섭니다.
아이보는게 왜이렇게 힘이 들까요.
아이랑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이랑 놀아주다보면 너무 힘이 듭니다.
정말 애보기 시작하면서 저는 모든 활력이 사라졌습니다.
매일 하루를 겨우 겨우 버티는 식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밤에는 너무 알수 없는 감정에 눈물이 계속 흘렀고
소리내서 숨을 쉬지 않으면 힘들다고 느낄정도로 헉헉거려야만 했습니다.
모든 엄마들이 다 이렇게 힘들게 육아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유난 스러운 걸까요
그냥 지나가는 성장통 같은 것인지
제가 문제가 있어서 병원이라도 다녀와야할지 고민입니다.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