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중 잘잘못 판단해주세요

쓰니2020.07.17
조회1,216
맞벌이부부입니다
남편은 영업사원이라 집에서 같이 저녁먹는횟수가
1주일에 1~2번입니다
아내는 9시출근 3시퇴근하는 직장이라 아이둘 케어를 고려해
적당한직장입니다

냉전발단은 남편회사에 남편은 과장직급인데 팀장발령 자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남편도 아내도 남편이 팀장으로 발령나서 당연히 가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사임원들의 결정은 다른사람으로 결정됐습니다
임원들의 결정 사유는 남편이 현재 있는곳에서 거래처를 많이 만들어놨고 팀장발령으로 다른곳에가면 타업체에 거래처 뺏기고
발령나는 지역은 구석이라 당연히 영업능력없는 사람이 관리만해도 되는곳이기에 영업직원이 아닌 관리부직원이 영업부로 전환해서 보낸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 학연,지연도 현재 이곳과 연결되니 남편의 역할이 커서 보낼수가 없다네요
남편이 임원들께 면담도 해보고 문자도 보냈지만 변함이 없었고
남편도 옮기고 싶어했기에 실망감도 들고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그소식을 아내가 알면 화내고 가정분위기 망쳐지며 남편과 부부싸움이 생길까봐 몇일전 결정난사항을 속으로 속상해하고 있던중
아내가 물어봐서 안가게됐다고 말하자
아내도 실망하며 그만둔다고 하라며 왜그렇게된거냐며 물었고
남편은 안그래도 속상한마음 억누르는데 기름붓는 아내가 서운해
울화통터지게 한다며 전화끊으라며 끊었습니다
퇴근전 아내에게 남편이 전화하니 한참을 안받다가 받아서는
차갑게 왜?라며 쏴붙이고 남편이 왜케전화안받았냐고 하니 왜맘이지~
라며 화를내면서 말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왜 니가 나한테 화내냐는 남편말에 니가 자기밥그릇을 못찾아먹
으니 화내고 가면 더좋다는걸알고 있으면서 스스로 포기한거다,너가 잘되면 가족이 다좋은거다 라고 아내가 응수합니다
그게 니가 나한테 화낼일이냐 위로하고 응원해주진 못할망정
너무하다며 답하고 남편은 너무실망하며 가슴아파합니다

남편은 그후 아내에게 긴문자로 회사에 몇번 보내달라했고
내맘이 않좋은데 너까지 나에게화내냐고 니가 이럴까봐 얘기안했다 설명하니 답문자로 그만두기전에 들어오지말라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