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잘못 보내놓고 떠리몰에서 강퇴당한 사연

세상에이런일이2020.07.17
조회387
아놔 어이없음.
 
떠리몰에서 [셀라피] 에이리페어 크림 미스트 150ml를 샀다.





분명 신형 버전에 유통기한도 2021-06-16까지였다.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길래 50개를 주문했다.
 
근데.받고나니,





유통기한이 2021-03-09 인것이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따졌다.
 
그랬더니 기계적으로.이미 버리고없는 택배박스 사진이랑 운송장 사진이랑 제품사진이랑 보내란다.
 
보내라니 보냈다.
 
근데 사과한마디없고 전화한통 없는거다.
 
근데 더 열받는건,
 
다음날 알게된 사실인데 이게 유통기간만 짧은게 아니라 상품 자체가 2018년 생산된 구형버전인거다.
 
홈페이지에는




이거 새로 나온 버전이 올라와 있었단말이다.
 
그래서 빡쳐서 따졌다.
 
문자로.
 
사과한마디없고 전화한통 안하냐고.
 
2일후 저녁 5시 넘어서 전화와서는 역시나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무료" 반품해주겠단다.
 
엄청 선심쓰듯이 "무료"반품.
 
알고보니 애초에 신형 버전에 유통기한도 2021-06-16인 상품은 떠리몰에 아예 없었다.
 
상품을 잘못 올린거다.
 
근데 ㅈㄴ 당당하다.
 
지들 약관만 내세운다.
 
내가 그동안 얘네한테 팔아준게 몇백이 넘는다.
 
근데 나를 완전 하대하더라.
 
고객을 고객같이 대하지않는 대담함.
 
이정도 규모의 사이트에서 회원관리나 제품관리, 컴플레인처리 하나도 제대로 안된다는게 참 놀랍다.
 
내가 그동안 몇백 줬으면 앞으로 몇천 팔아줄지 예상이 안되나보다.
 
아니, 천원을 더 팔아준다고해도 고객에 대한 기본 매너가 안되어 있질.않나?
 
검색해보니 잘못 올린.상품은 삭제해버렸더라.
 
구매한 고객들한테 고지하고 사과하고 환불해주고 그래야 당연한거 아닌가?
 
이건 엄연히 사기친건데?
 
말싸움하다가 
 
벼룩잡으려다 초려삼간태우세요, 
 
그랬더니 나를 강퇴시켰다.
 
하지만 나는 다 캡쳐해놨다.
 
주문내역, 상품상세페이지, 원래상품, 대화내용..
 
일단 화장품법에 어긋나는지 식약청에 상담신청했다.
 
그리고 다른법에 위반되는지 다 검색해서 다 조치할거다.
 
인생 복잡하게 살기 싫은데,
 
이런건 못 참겠다.
 
사기치고 먹튀하는거.
 
덤핑사이트들 한창 유행하더니 다 망하고 떠리몰은 살아 남길래 대단하다 싶었는데,
 
고객관리 망치면 사이트도 망한다는걸 깨닫게 해주마.
 
아주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