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마스크 벗었는데 레전드였음ㅋㅋㅋ

ㅇㅇ2020.07.18
조회79,821

어제 야외 졸사 찍었거든? 근데 내 친구가 평소에 도수 개높은 안경 쓰고 머리도 다 뻗치고 엉켜서 부시시하고 맨날 옷도 통 ㅈㄴ 큰 체육복만 입고 다녔는데 야외 졸사라고 안경 벗고 화장하고 하복 블라우스에 치마 입었는데 조카 예뻤음ㅅㅂㅋㅋㅋㅋ 남자애들 쳐다보는거 나도 느껴질 정도로 예뻤음 그렇게 그지같이 하고 다녀도 원래 예쁘긴 했는데 조카 예쁜 줄은 몰랐음 ㅅㅂ 왜 사람들이 아무리 성형 잘돼도 자연미인 못 따라간다는 말 하는 줄 알겠음 분위기 개쩔어 __ㅋㅋㅋㅋ 아웃라인 쌍꺼풀 진 조카 큰 눈이 조카 주먹만한 얼굴에 반임 조카 이쁘긴 하더라 왜 그러고 다니지

댓글 17

ㅇㅇ오래 전

Best난 그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그랬는데 왜 안 꾸몄냐면 시간 없기도하고 렌즈도 지속적으로 돈 나가고 결정적으로 안 꾸미면 관심 안 가져줘서 개편함ㅋㅋ못생긴 날에도 아무도 관심없음안경끼면 못생긴 거 다 커버됨

오래 전

Best공부 열심히 하는애면 지금 꾸미고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는걸 아는거고, 공부는 안하고 걍 그러고 다니는거면 귀찮은거

ㅇㅇ오래 전

ㅠㅠㅠ부럽

ㅇㅇ오래 전

나도 그정도 절세미인축에도 못끼지만 졸라 게으르고 꾸미기 귀찮아서 맨날 추리닝에 머리묶고 안경에 마스크 끼고 다니다가 머리풀고 염색하고 풀메하고 렌즈끼고 좀 사람같이 입고 나갔더니 대하는게 다르더라..기분 좋아야하는건지 나빠야하는건지ㅋㅋ큐ㅠㅠ

ㅇㅇ오래 전

힘숨찐 .

ㅇㅇ오래 전

욕하는 줄 알고들어왔는데 칭찬인 거 안 사람 손

ㅇㅇ오래 전

졸사면 지금 고3일 텐데 공부 열심히 하는 애면 다 그러고 다니지ㅋㅋㅋ 원래 고딩 때까지 부시시하게 다니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붙자마자 살빼고 관리하는 게 개멋있는 건데

ㅇㅇ오래 전

그런 애들 부럽다

ㅇㅇ오래 전

헐 나는 같이 알바하는 동생이 딱 그럼ㄹㅇ 패밀리 레스토랑 알바하는데 솔직히 홀 그중에서도 무전기 끼고 일하는 애들을 우리 지점은 웬만해선 얼굴 보고 뽑거든? 근데 얘가 최근 들어서 눈썹이랑 마스카라 정도만 하고 따로 화장 빡세게 안 했단 말이야 마스크 끼는데 화장하기 귀찮다 그러면서. 그러다 매니저가 얘한테 뭐 잘못해가지고 얘가 알바 그만두기로 해서 마지막 날 있잖아 그때 진짜 뽝 하고 각잡고 화장 제대로 했는데 진짜 예쁘더라... 알바 같이 하는 다른 언니오빠들도 걔한테 갈 때 되니까 꾸미고 오냐고 장난식으로 치대고... 그거 보면서 진짜 조금은 허무?하고 부러웠음 나는 아무리 화장 세게 해도 걔만큼의 분위기가 안 나는데ㅜㅜ

ㅇㅇ오래 전

내친구랑 개똑같다 ㅋㅋ 첫번째 베댓말이 맞음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나도 정말 가끔씩 체대나 수학여행같은거 갈때 렌즈끼고 화장 쫌만 하고 가면 애들 다 놀라는데 안구건조증 진짜 조오오오오온나 심해서 맨날 실핏줄 터져있어서 렌즈도 자주 못 낌 ㅠㅠ 나처럼 꾸미고 싶은데 신체 일부분이 안따라줘서 반강제로 못꾸미는애들 있냐 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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