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폐를 접어 만든 기발한 모양의 사진이 화제다. 콧수염이 있는 지폐 속 인물이 후세인을 연상시키는 ‘터번 두른 아랍인’부터 얼굴만 사람인 물고기,포대기에 싸인 아기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다. 지폐접기는 이외에도 산타클로스,일본무사,새,개,고양이를 비롯해 복잡하게 접은 나비,개구리,게 등 30여종에 이른다. 지난달 ‘사이버 대전’과 독도문제 등으로 반일감정이 고조됐을 무렵부터 각 포털 게시판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최근에는 그 종류와 숫자면에서 훨씬 다양해졌다.
5,000엔,1만엔권 지폐의 종이접기도 있지만 주로 1,000엔짜리 지폐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다. 1,000엔짜리 지폐 속 주인공은 나쓰메 소세키(1867∼1916?본명 긴노스케)로 동경대 영문과 출신의 영문학자이자 소설가로 알려졌다.
일본지폐 접기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도 다양하다. 닉네임 ‘NCtang2’는 “정말로 저렇게 만들자”고 제안했으며 ‘chrissa’는 “인조이재팬에 올리면 대박나겠군”이라고 해 최근 고조되고 있는 반일감정을 드러냈다. 반면 닉네임 ‘고별’은 “우리 나라 지폐로 일본사람이 저렇게 만든다면…”이라며 우려를 표했고 ‘맛동산’은 “남의 나라 상징인 돈을 가지고 장난을 해서는 안된다”며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일본돈으로 할 수 있는 일?
‘일본지폐로 할 수 있는 일.’
일본지폐를 접어 만든 기발한 모양의 사진이 화제다. 콧수염이 있는 지폐 속 인물이 후세인을 연상시키는 ‘터번 두른 아랍인’부터 얼굴만 사람인 물고기,포대기에 싸인 아기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다. 지폐접기는 이외에도 산타클로스,일본무사,새,개,고양이를 비롯해 복잡하게 접은 나비,개구리,게 등 30여종에 이른다. 지난달 ‘사이버 대전’과 독도문제 등으로 반일감정이 고조됐을 무렵부터 각 포털 게시판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최근에는 그 종류와 숫자면에서 훨씬 다양해졌다.
일본지폐 접기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도 다양하다. 닉네임 ‘NCtang2’는 “정말로 저렇게 만들자”고 제안했으며 ‘chrissa’는 “인조이재팬에 올리면 대박나겠군”이라고 해 최근 고조되고 있는 반일감정을 드러냈다. 반면 닉네임 ‘고별’은 “우리 나라 지폐로 일본사람이 저렇게 만든다면…”이라며 우려를 표했고 ‘맛동산’은 “남의 나라 상징인 돈을 가지고 장난을 해서는 안된다”며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5,000엔,1만엔권 지폐의 종이접기도 있지만 주로 1,000엔짜리 지폐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다. 1,000엔짜리 지폐 속 주인공은 나쓰메 소세키(1867∼1916?본명 긴노스케)로 동경대 영문과 출신의 영문학자이자 소설가로 알려졌다.
/조상인 ccsi@sportstoday.co.kr- 2004년 2월 17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