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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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라봤다

낮에 형광등 킨 듯 환한 너를 보자니

그 빛에 없어지고 싶어라
저 안에 갇히고 싶어라

욕심났다

밤하늘 별 하나 없는 깜깜한 너를 보자니

내 조그만 빛으로 너를 빛내고 싶어라
너를 감싸주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