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모임 적어도 한달에 한번
시댁은 차로 1시간40분정도거리
남편은 외국에서 10년살고 돌아옴
(돌아와서 2년지내다 결혼)
시댁모임이 너무 잦다고 싸웠음
혼자다녀오라해도 싫다고함
이 글 읽으시고 제가 좀 더 양보해야되는지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댓글 적어주세요...
◆남편→부모님
결혼후 부모님과 얘기할 시간이 줄어져서 죄송하다.
10년 떨어져 살다 돌아와서 주말마다 집에서 가족과 지내는 시간은 너무 소중했었다.더 자주 뵙고 매일 함께 하고싶은 마음은 아직도 있다.
결혼해서 행복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었다.
몇번 싸운적이 있었는데 명절때 시골 가는 일정이나 여행가는 일정이나 어떤 사항을 정할때 나랑 엄마아빠만으로 얘기해서 정했는데 자기에게도 물어봐달라고.
그래서 그걸 좀 고치는중.
사실 나도 뭐가 서운한지 잘 모르겠음.
아내가 일은 안하지만 일정이나 뭐 정할때 자기한테도 물어봐달래요.
이렇게 살거면 왜 결혼했을까.
◆어머님→남편
친정못가는데 시댁에 모이면 섭섭할까 했지만 오면 좋아하는 줄 알고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나도 싫었는데 모임 줄여야겠다 생각만하고 있었다.나도 시어머니 맞다.
일 있을때 너희 집 근처가면 안 들리기도 그렇고 들렸지만 줄이려고해.
중간에 낀 아들이 불쌍하다.
잘해주려고 친딸처럼 생각했는데 며느리는 며느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