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모임이 잦다고 싸운후

쓰니2020.07.24
조회33,293
남편과 시어머니 대화 보시고 객관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드다.

시댁모임 적어도 한달에 한번
시댁은 차로 1시간40분정도거리
남편은 외국에서 10년살고 돌아옴
(돌아와서 2년지내다 결혼)
시댁모임이 너무 잦다고 싸웠음
혼자다녀오라해도 싫다고함

이 글 읽으시고 제가 좀 더 양보해야되는지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댓글 적어주세요...

◆남편→부모님
결혼후 부모님과 얘기할 시간이 줄어져서 죄송하다.
10년 떨어져 살다 돌아와서 주말마다 집에서 가족과 지내는 시간은 너무 소중했었다.더 자주 뵙고 매일 함께 하고싶은 마음은 아직도 있다.
결혼해서 행복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었다.
몇번 싸운적이 있었는데 명절때 시골 가는 일정이나 여행가는 일정이나 어떤 사항을 정할때 나랑 엄마아빠만으로 얘기해서 정했는데 자기에게도 물어봐달라고.
그래서 그걸 좀 고치는중.
사실 나도 뭐가 서운한지 잘 모르겠음.
아내가 일은 안하지만 일정이나 뭐 정할때 자기한테도 물어봐달래요.
이렇게 살거면 왜 결혼했을까.

◆어머님→남편
친정못가는데 시댁에 모이면 섭섭할까 했지만 오면 좋아하는 줄 알고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나도 싫었는데 모임 줄여야겠다 생각만하고 있었다.나도 시어머니 맞다.
일 있을때 너희 집 근처가면 안 들리기도 그렇고 들렸지만 줄이려고해.
중간에 낀 아들이 불쌍하다.
잘해주려고 친딸처럼 생각했는데 며느리는 며느리구나.

댓글 29

오래 전

Best결혼을 왜했음? 보고싶고 그리운 어머니랑 오손도손살지 왜 결혼해서 앞길 창창한 여자 앞길 조져놓음? 보고싶고 그리운 어머니는 본인 혼자 보러가시고 와이프도 보고싶고 그리운 어머니 보러 가게 냅두세요. 본인 엄마는 엄마고 와이프 엄마는 계모임?

흐음오래 전

Best아직 애 없죠? 애없을때 이혼하세요.. 시어매나 남편이나 외통수에요. 답없습니다.

오래 전

Best시어머니가 뭔가 착각하고 계시네요. 당연히 며느리는 며느리죠. 그럼 며느리가 딸이 될 줄 아셨나요? 며느리가 절대 딸이 될 수 없죠. 딸처럼 대해주시지 않아도 되니, 아들의 배우자로 예의를 갖춰서 대해주시는 게 좋은 겁니다. 남편과 시어머니가 변하지 않으면 애 없을 때 남편을 시가에 반품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아내분 남편분 엄마 품에 평생 있으라고 돌려주세요.

ㅇㅇ오래 전

Best어쩜 저희 어머니랑 비슷 불편한건 불편하다 말씀드려야 좋을 것 같아 참다 참다 말씀드렸더니 저런 반응 우리아들 일하느라 힘든데 중간에서 신경쓰이게 해서 어쩌냐 며느리가 어떻게 딸이 되죠 바라지도 않습니다

ㄱㄱ오래 전

근데 왜 무언가를 정할때 즈그부모랑 셋이서만 정하고 아내한테 통보하는건데??? 아내가 전업이라고 남편이 하자!!! 하면 무조건 그럽시다!!!! 해야 하는 사람인가?? 전업주부도 나름 루틴을 가지고 있는데 일요일에 이불 빨래 할 생각인데 갑자기 남편이 토요일 저녁에 시가 가서 잘꺼야 옷 입어!! 하면 좋다는 여자가 어딨음???

ㅎㅎ오래 전

아니 이 ㅅㄲ는 도데체 왜 결혼 한거야?? 그렇게 애틋한 부모랑 더 살지??? 아니 결혼 했으면 뭐든 상의를 하고 같이 의논해서 정해야지 뭐??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헐..아니 주말마다 시가에 불려가고 숨막혀서 살겠어?? 결혼을 둘이 한거지 여자가 남자집에 입양 된거야?? 딸은 무슨 딸이야?? 며느리지.결혼 했다고 평생 남이였던 사이가 갑자기 딸과 엄마처럼 가까워 질거라 생각한거야?? 10년동안 떨어져 살아 놓고는 그땐 그렇게 애틋해서 어찌 살았데??? 그땐 뭐한다고 떨어져 살다가 결혼 하니까 갑자기 막 부모랑의 시간이 더 소중하고 지랄인데???그럴거면 결혼을 하지 말고 부모랑 더 살았어야지?? 왜 결혼 하고 갑자기 지네 부모 만나러 자꾸 가냐고?? 그리고 혼자 못가는 ㅂ ㅅ은 또 뭐야?? 도데체 왜 지네집에 혼자 못가?? 여자들은 친정에 남편 ㅅㄲ들이 없어도 잘만 가는데 남자 ㅅㄲ들은 도데체 왜 혼자 못가냐고?? 왜?? 그렇게 보고싶은 부모님 혼자서 실컷 보다 오라는데 왜 자꾸 같이 가자고 하냐고?? 나라면 이해할 필요 없으니 그냥 니네 부모한테 가서 쭈쭈나 더 쳐 먹고 더 커서 오라고 이혼하겠음..

ㅇㅇ오래 전

며느리는 며느리지 그럼 지는 시모지 며느리 친엄마임? 개소리를 당당히 쳐하고 있어

ㅁㅁ오래 전

10에9은 결혼하고 혼자 지 집에 가는걸 싫어함. 도대체 왜죠? 왜????난 친정에 혼자 가는거 너무 좋던데??

ㅇㅇ오래 전

향노무시키...말하는것좀봐...벌써 이러는데 같이 살고싶어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ㅎㅎ오래 전

남편은 가족이 아직 시부모님이네요. 저희 남편은 우리 둘이 가족이라고 우리가 우선이라고 항상 말해요. 시댁에서 뭔가 일정을 물어보면 무조건 제 의견 우선으로 물어보고 불편할거같으면 칼같이 본인이 잘라요.

오래 전

그냥 그렇게 더 자주뵙고 애뜻한 부모님과 평생 지내지 가정은 왜 꾸려요? 저기요 성인이면 독립적으로 자기가정. 먼저 챙겨요 그게 1순위이지 부모님은 부인에겐 결혼했지만 솔직히 몇십년 키워주신 내 부모님도 아니잖아요? 자주 만나는게 뭐가 좋겠어요? 애라도 낳으면 님가정이나 잘챙겨요. 솔직히 지인이면 애없을때 빨리 발빼라고 해주고싶네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ㅎㅎ오래 전

남편을 시가로보내고 주말부부를하든 반품을하든가요 그렇게 안쓰럽고 애틋하면 같이살지 왜 중간에 와이프끼게해서 나쁜년만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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