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만2년 되는 부부입니다..
저는 여자구요
남들이보면 웃길수도있지만..들어주세요
문제는 남편 거기에서 냄새가 납니다
진짜 지독하게 납니다 뭐가 썩은거같아요
미치겠어요 진짜
씻는건 평범하게 씻는거 같은데 아니 무슨 거기만 빼고 씻는건지
냄새가 정말 미칠거같아요 빨래통에 ㅍㅌ가 있으면
그거랑 닿은거 마저 다 썩어버릴까봐 따로 젓가락으로 빼놉니다
사실 세탁기도 따로쓰고싶어요
결혼전에는 몰랐냐고요? 예 전혀 몰랐습니다 나름 철저한 인간이더군요
항상 향기가 쎈 로션을 듬뿍 발랐나봅니다 결혼전엔 온갖 방법으로 잘숨겼나봐요
근데 결혼하고 진짜 정확히 한 일년정도 후부터 뭐가 해제가 됐는지
신나게 냄새를 풍겨댑니다
진짜 같이살다가 죽을거같아요 밥맛도 없고 살도 지금 팔개월째 7키로가 빠졌어요 ㅋ
아 이런글 여기에 쓰는거 웃긴거 아는데..그냥 짜증나서 한번 써봅니다 답답해서
냄새 저장해서 줄수있으면 다 뿌려서 맡게하고싶어요 비위약하신 분들은 죽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