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하고 울적한마음에 여기에라도 글을 남기네요.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만난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오히려 짧다고 할수있겠네요.
저와 여자친구는 같이 알바하면서 알게 된 사이입니다.
제가 알바하고 있는곳에 여자친구가 알바를 하게되어서
처음에 오고나서 일을 가르쳐 주게 됐는데
일머리가 없어서 그런지 못 알아들어서 되게 화가 났었는데
어리숙하고 손도 느리고 해서
그뒤로 여자친구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볼수록 매력이 있어서 빠진건지
첫눈에 반했었는지는 저도 분간이 안가네요.
(이부분에 금사빠처럼 보일거같아서 말씀드리지만
이전 연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당시 여자친구가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때 막 600일이 지났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가 여자친구 카톡프사와 배경이 원래 남자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이었는데
내려가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제가 여자친구에게 "쉬는날 영화보러갈래? 유아인 나오는거 재밌어 보이던데 요새 문화생활을 안즐긴지 오래되서.. 그리고 나 영화볼사람 없어"라고 이야기했는데 여자친구가 "오빠 친구없어요?? 왜나한테 보자그러지~?"이러길래 '아...까였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돌아온 대답은 "알겠어요" 여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러고 쉬는날 살아있다 라는 영화를 보러갔는데
정말 노잼.. 엄청 재미가 없어서(진짜 엄청난판단 미스였죠...진짜 영화보다가 나가고 싶었어요)데이트신청 이었는데 진짜 망했다.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어찌저찌 보고 나서 "밥먹으러갈래?" 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술을 먹자고해서 술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헤어졌니?? 프사랑 배경내렸길래..."라고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남자친구 이야기를 해주고 듣다보니까
개x끼 쓰레기 x끼 였죠 "생얼이 못생겨서 싫어" 라던가 "나는 다른여자 만나고싶어 라던가" 이정도는 약과고 더이상 이야기 못해드리는점 죄송합니다. 하튼 남자친구 이야기를 들어주고 제가 연애할때의 모습과 전 여자친구에 대해서 궁금하다고 해서 이야기하고 하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오빠 저한테 관심있죠??"라고 하길래 진짜 깜짝 놀래서
말하는데 조금 텀을 두고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습니다.
원래 다른 알바생들한테는 말도 잘안걸고 사적인얘기는 잘 안하는데 여자친구한테는 사적인 질문도하고 해서 그래서 그랬다
이오빠가 나한테 왜그러지 관심있나?? 이렇게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티안내려고 했었는데 자기가 눈치가 빠른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러고나서 그래 관심있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첫눈에 였는거 같기도하고 점점 좋아졌다 뭐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빠는 내 생얼보고도 좋냐 물어보길래 생얼도 이쁜데 무슨소리하는거냐고 말하니까 "오빠는 정말 이상한사람이야" 라고 하더하고요
무슨 의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그냥 거기까지였고 그후로는 그냥 약간 썸타는 분위기?? 였었죠.마치면 집데려다주고 집앞 놀이터에서 이야기하고 대신 좋아하는티는 어차피 알고있는데 그냥 엄청 티냈습니다. 그럴때마다 오빠는 이상한사람이야 라곤 했는데 무슨 의미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그뒤에 또 한번 주말에 낮에 뭐하냐고 카페갈까??하며 데이트 약속을 잡았었습니다. 카페에 잇는 동안에도 고백을 언제쯤 해야하나 나를 받아주긴할할까?? 내 상황이 있는데 여기서 연애하자고 하면 이기적인거 아닐까??하는 오만생각이 다 겹치고 있을때 그쯤 친구커플 하나가 타지역을 가게 되는일이 생겨서 그때 친구들보러 같이갈래? 라고 하니 흔쾌히 가겠다고 해서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도 이때까지 만난애들 중에 젤이쁘네.말도 똑부러지게하고
등등 맘에 들어 하더라고요.(솔직히 정말 이쁩니다.)
친구들도 빨리 고백해라 여자친구는 마음있어하는데 왜 고백 안하냐 뭐이런저런 이야기도듣고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랑 있었던일도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주고 했었나 보더라고요. 환승이별처럼 보일까봐 고민됐던거 같아요.
하여튼 그날 제가 고백을 했는데 하는말이 오빠가 내계확을 망쳤어 내가 고백하려고했는데..
이러길래 마안하다고 누가 고백하던 어때라고 하면서 하여튼 만나게 됐습니다.
그뒤로는 뭐 썸탈때랑 똑같이 마치면 바래다주고 여자친구가 일찍마치면 여자친구 집앞에서 잠깐만나 이야기하고 주말 낮에 데이트하곤 했죠.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알바가 아니고 다른곳으로 직원으로 이직을 하고나서는 자주 못보게 됐습니다. 시간대가 안맞아서 여자친구 휴무인날에도 여전히 제가 마치고나서
새벽에야 볼수있었으니까요.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휴무 전날이라 술을마시고 지갑을 잃어버리고 만취된 날이었습니다.그날 집에 못들어가겠다고 해서 저희집에 재우고(부모님께 엄청혼났습니다)
그날 낮에 속눈썹연장하고 저녁애 술마시고 새벽에 저를 보러 오겠다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중간중간에 연락이 전혀안되는겁니다. 만취되어서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걱정도되고 해서 일단 어쩔수없이 그냥 자고 그 다음날이 제가 친구들이랑 여행가기로 한날이고
여자친구는 출근하는 날이라 잘 일어났는지 카톡하고 연락안되는건 이해하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유독 안되는겁니다. 뭔가 쎄한 느낌? 남자분들도 어느정도 촉이 있지않나요?? 뭔가 헤어지자고 할거 같은 느낌 이때부터 느껴져서 더 연락을 자주했습니다.
그러고 일요일에 돌아왔는데 또 연락이 잘안되고 마칠때 쯤 데리러간다고 카톡으로 가게 앞이라고 연락 남겨뒀는데 여자친구는 이미 마치고 나서 어디갔다가 저한테 전화를 하면서 오더라고요 표정도 평소 만날때 같지않고 그러고 배고프다고 밥먹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러고 평소같았으면 안시켰을 소주를 주문하더라고요 '아...얘가 할말이 있구나 '그래서 맨정신에는 못 들을거같아서 소주를 마셨습니다.하지만 어머니께서 자꾸 전화와서 이야기는 안하고 집을 바래다 주고 새벽에 자기 상황에 새로운 연애는 아닌거같다고 카톡으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카톡,인스타,페북 전부 차단을 했더군요.
솔직히 제가 투잡이라 누구를 만날 여건은 되지않아요 여자친구도 상황이 좋은건 아닙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어떻게 이렇게 변할수있는지....잠깐 만났지만 정말 좋아하거든요. 근데 다시 저에게 기회는 없는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블로그를 하는데 다시 전남자친구랑 찍은사진을 올렸더라고요.
저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긴했을까요......???
짧게 만난 만큼 잊는것도 빨랐던걸까요....
일년을 넘게 만났던 연애보다 힘이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내가 투잡이 아닐때.
돈이 많았을때 만났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까.
왜 하필 너가 쓰레기라고 욕했던 전 남자친구에게 간걸까..
애초에 내가 너와 남자친구 사이에 끼어든 불청객이었나봐.
아직 네가 좋지만 아니 사랑하지만
내가 연애하면서 이렇게 빨리 사랑해라고
말하게 될지 몰랐지만 네가 처음이야 이렇게 빨리 사랑해 라고 말하게된건.
매일 집에오는길이 너와 같이 걸었던 거리라 많이 생각날거같아
짧게 만났지만 너 때문에 다시 많이 웃게 되었어
이번에는 당당하게 너도 할말하고 맘에 안드는거 말하고 남자친구가 잘 안챙겨주면 너도 신경쓰지밀고 아파하지 말았으면해 너는 충분이 이쁘고 남들에게 사랑받을 자격있으니까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잘지내
헤어졌습니다.
그냥 답답하고 울적한마음에 여기에라도 글을 남기네요.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만난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오히려 짧다고 할수있겠네요.
저와 여자친구는 같이 알바하면서 알게 된 사이입니다.
제가 알바하고 있는곳에 여자친구가 알바를 하게되어서
처음에 오고나서 일을 가르쳐 주게 됐는데
일머리가 없어서 그런지 못 알아들어서 되게 화가 났었는데
어리숙하고 손도 느리고 해서
그뒤로 여자친구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볼수록 매력이 있어서 빠진건지
첫눈에 반했었는지는 저도 분간이 안가네요.
(이부분에 금사빠처럼 보일거같아서 말씀드리지만
이전 연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당시 여자친구가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때 막 600일이 지났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가 여자친구 카톡프사와 배경이 원래 남자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이었는데
내려가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제가 여자친구에게 "쉬는날 영화보러갈래? 유아인 나오는거 재밌어 보이던데 요새 문화생활을 안즐긴지 오래되서.. 그리고 나 영화볼사람 없어"라고 이야기했는데 여자친구가 "오빠 친구없어요?? 왜나한테 보자그러지~?"이러길래 '아...까였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돌아온 대답은 "알겠어요" 여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러고 쉬는날 살아있다 라는 영화를 보러갔는데
정말 노잼.. 엄청 재미가 없어서(진짜 엄청난판단 미스였죠...진짜 영화보다가 나가고 싶었어요)데이트신청 이었는데 진짜 망했다.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어찌저찌 보고 나서 "밥먹으러갈래?" 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술을 먹자고해서 술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헤어졌니?? 프사랑 배경내렸길래..."라고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남자친구 이야기를 해주고 듣다보니까
개x끼 쓰레기 x끼 였죠 "생얼이 못생겨서 싫어" 라던가 "나는 다른여자 만나고싶어 라던가" 이정도는 약과고 더이상 이야기 못해드리는점 죄송합니다. 하튼 남자친구 이야기를 들어주고 제가 연애할때의 모습과 전 여자친구에 대해서 궁금하다고 해서 이야기하고 하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오빠 저한테 관심있죠??"라고 하길래 진짜 깜짝 놀래서
말하는데 조금 텀을 두고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습니다.
원래 다른 알바생들한테는 말도 잘안걸고 사적인얘기는 잘 안하는데 여자친구한테는 사적인 질문도하고 해서 그래서 그랬다
이오빠가 나한테 왜그러지 관심있나?? 이렇게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티안내려고 했었는데 자기가 눈치가 빠른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러고나서 그래 관심있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첫눈에 였는거 같기도하고 점점 좋아졌다 뭐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빠는 내 생얼보고도 좋냐 물어보길래 생얼도 이쁜데 무슨소리하는거냐고 말하니까 "오빠는 정말 이상한사람이야" 라고 하더하고요
무슨 의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그냥 거기까지였고 그후로는 그냥 약간 썸타는 분위기?? 였었죠.마치면 집데려다주고 집앞 놀이터에서 이야기하고 대신 좋아하는티는 어차피 알고있는데 그냥 엄청 티냈습니다. 그럴때마다 오빠는 이상한사람이야 라곤 했는데 무슨 의미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그뒤에 또 한번 주말에 낮에 뭐하냐고 카페갈까??하며 데이트 약속을 잡았었습니다. 카페에 잇는 동안에도 고백을 언제쯤 해야하나 나를 받아주긴할할까?? 내 상황이 있는데 여기서 연애하자고 하면 이기적인거 아닐까??하는 오만생각이 다 겹치고 있을때 그쯤 친구커플 하나가 타지역을 가게 되는일이 생겨서 그때 친구들보러 같이갈래? 라고 하니 흔쾌히 가겠다고 해서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도 이때까지 만난애들 중에 젤이쁘네.말도 똑부러지게하고
등등 맘에 들어 하더라고요.(솔직히 정말 이쁩니다.)
친구들도 빨리 고백해라 여자친구는 마음있어하는데 왜 고백 안하냐 뭐이런저런 이야기도듣고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랑 있었던일도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주고 했었나 보더라고요. 환승이별처럼 보일까봐 고민됐던거 같아요.
하여튼 그날 제가 고백을 했는데 하는말이 오빠가 내계확을 망쳤어 내가 고백하려고했는데..
이러길래 마안하다고 누가 고백하던 어때라고 하면서 하여튼 만나게 됐습니다.
그뒤로는 뭐 썸탈때랑 똑같이 마치면 바래다주고 여자친구가 일찍마치면 여자친구 집앞에서 잠깐만나 이야기하고 주말 낮에 데이트하곤 했죠.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알바가 아니고 다른곳으로 직원으로 이직을 하고나서는 자주 못보게 됐습니다. 시간대가 안맞아서 여자친구 휴무인날에도 여전히 제가 마치고나서
새벽에야 볼수있었으니까요.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휴무 전날이라 술을마시고 지갑을 잃어버리고 만취된 날이었습니다.그날 집에 못들어가겠다고 해서 저희집에 재우고(부모님께 엄청혼났습니다)
그날 낮에 속눈썹연장하고 저녁애 술마시고 새벽에 저를 보러 오겠다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중간중간에 연락이 전혀안되는겁니다. 만취되어서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걱정도되고 해서 일단 어쩔수없이 그냥 자고 그 다음날이 제가 친구들이랑 여행가기로 한날이고
여자친구는 출근하는 날이라 잘 일어났는지 카톡하고 연락안되는건 이해하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유독 안되는겁니다. 뭔가 쎄한 느낌? 남자분들도 어느정도 촉이 있지않나요?? 뭔가 헤어지자고 할거 같은 느낌 이때부터 느껴져서 더 연락을 자주했습니다.
그러고 일요일에 돌아왔는데 또 연락이 잘안되고 마칠때 쯤 데리러간다고 카톡으로 가게 앞이라고 연락 남겨뒀는데 여자친구는 이미 마치고 나서 어디갔다가 저한테 전화를 하면서 오더라고요 표정도 평소 만날때 같지않고 그러고 배고프다고 밥먹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러고 평소같았으면 안시켰을 소주를 주문하더라고요 '아...얘가 할말이 있구나 '그래서 맨정신에는 못 들을거같아서 소주를 마셨습니다.하지만 어머니께서 자꾸 전화와서 이야기는 안하고 집을 바래다 주고 새벽에 자기 상황에 새로운 연애는 아닌거같다고 카톡으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카톡,인스타,페북 전부 차단을 했더군요.
솔직히 제가 투잡이라 누구를 만날 여건은 되지않아요 여자친구도 상황이 좋은건 아닙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어떻게 이렇게 변할수있는지....잠깐 만났지만 정말 좋아하거든요. 근데 다시 저에게 기회는 없는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블로그를 하는데 다시 전남자친구랑 찍은사진을 올렸더라고요.
저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긴했을까요......???
짧게 만난 만큼 잊는것도 빨랐던걸까요....
일년을 넘게 만났던 연애보다 힘이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내가 투잡이 아닐때.
돈이 많았을때 만났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까.
왜 하필 너가 쓰레기라고 욕했던 전 남자친구에게 간걸까..
애초에 내가 너와 남자친구 사이에 끼어든 불청객이었나봐.
아직 네가 좋지만 아니 사랑하지만
내가 연애하면서 이렇게 빨리 사랑해라고
말하게 될지 몰랐지만 네가 처음이야 이렇게 빨리 사랑해 라고 말하게된건.
매일 집에오는길이 너와 같이 걸었던 거리라 많이 생각날거같아
짧게 만났지만 너 때문에 다시 많이 웃게 되었어
이번에는 당당하게 너도 할말하고 맘에 안드는거 말하고 남자친구가 잘 안챙겨주면 너도 신경쓰지밀고 아파하지 말았으면해 너는 충분이 이쁘고 남들에게 사랑받을 자격있으니까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