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맘카페에 옴이 잦아서 확인해보니 다른 괜찮은 동네 피부과에서
칼로 긁어 현미경으로 바로 옴 관찰가능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제가 갔던 피부과는 피부과 전문병원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토요일 제일 아침 일찍 여는 큰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옴이라 그럴 수 있지만 눈으로만 보고 주사 처방에
오메크린과 스테로이드 알약 처방이 다였는데 피부과 마다 대처가
천차만별이니 조금 씁쓸하네요. 추가적으로 피부과 전문 병원임에도 피부질환은 얼굴 관리 우선시로만 되는 곳이 잦아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오메크린 바르고 점차 간지럼증이 전보단 덜해지고 있어요.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미 이번달에 침구며 말씀주신 체질문제로 인해 그런가 해서 생전 처음 한의원 가서 약 지었네요(비용폭탄...) 피부과 가놓고도 원인몰라서 두드러기로 대학병원까진 오버 아닌가 했었는데,
막상 글 쓰고보니 대학병원에서 정밀진단 받는 것이 차라리 훨신 싼 것 같습니다. 여러분 줄 스고, 돈 너무 비싸지만 대학병원 가세요 저도 처방 치료 하고도 지속되면 대학병원 갈게요
그리고 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tmi 지만 올해 갑자기 쓰러져 대학병원에서 뇌검사 mri검사 다 해서 80만원(160만원 실비적용) 폭탄맞아서 속으로 대학병원의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
동물병원도, 제대로 봐주지도 않고 주사 두방에, 목 뒤에 외부기생충 약 대충 발라주고(이것도 제가 추가로 발라달라고 함) 5만원이면, 아프면 국민들이 참 돈 벌기 어렵다는 생각 드네요 ㅋㅋㅋ
고양이 문제는 아니고 제가 저도 모르게 밖에서 옮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옷 사도 바로 바로 세탁하고, 수건도 오자 마자 삶고 이게 기본인가봐요 현생이 바쁜 직장인 자취생은 이번 기회에 많이 배웠습니다 . . .
친구들도 저 없는 동안 고양이 봐주러 우리집 와준거였는데, 여러모로 미안하네요 제가 책임 잘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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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보니 옴이라는 의견이 많아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피부과에 와서 옴 아닐까 여쭤봤어요.
댓글 말대로 옴이라는 확신을 내리기가 어렵다고 하셨어요
옴 약을 사서 바로 바르긴 했지만 직접 보시고도
알레르기일 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는 거다 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너무 고생을 해서요.. 뭐라도 발라보는 것이 마음에 위안이 될 정도입니다. 이렇게 사는 게 의미없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
혹시나 두드러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경과 남기겠습니다.
지금은 고양이 데리고 동물병원 이에요. 기생충 제가 한번 다 아작내볼게요. + 고양이는 옴이 아니라고 하네요 제가 어디서 옮아온듯
고양이 입양 보내라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고양이 짤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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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3월 신축아닌 집에 이사를 왔어요..
그리고 5월쯤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더니, 겉잡을 수 없이 번져가고 간지러움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해본 노력은 피부과에 가서 알레르기 검사를 하니 모든 알레르기에 반응이 없고, 집먼지 알레르기만 나왔어요
매트리스, 이불 빨래 건조 다 세탁소에서 했고 샤워기 필터도 바꾸고 잠을 못잘 정도의 간지러움에 절실해져서 두드러기에 좋다는 (네x버에 두드러기 관련 온갖 광고 제품) 주문해서 발라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집에 들어올 때 도배도 새로 했었고 이번에 한의원가서 약 맞췄는데도 심각하고 저희집 놀러 온 친구들도 갑자기 두드러기 올라오고 간지럽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 일인지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평소 먹는 것들이라 답이 안나와요
두드러기 증상은 고양이 오고 한달 뒤부터 시작했고..
이게 너무 심하니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답이 있으신 분 혹시 이 곳에 나마 절실하게 답변 부탁드려요
살려주세요 ㅠㅠㅠ
혐짤주의
(아래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