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처럼 아내랑 갈등이 점점 심해져서요.
결혼 1년차 동갑내이 부부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 남깁니다.
i) 술 문제
본인은 술을 좋아함.
아내는 술을 마시지 않음(1도 안마심).
결혼 전 처럼 밥 먹으며 맥주 한 두캔 혹은 소주 한 병 마심(6개월 전 주 1~2회 약속을 했고 맥주 한 캔 or 소주 한 병 허락 후 집에서 마심# 가끔은 소맥으로 마시기도 함)
나름대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 생각하나 아내는 못마땅한 듯 함.
최근 회사 회식으로 과음을 했고, 10시 30분 경 회식자리에서 나와 집에 11시 30분 경 도착.
전화로 난리를 쳐서 편찮으신 장모님께 전화를 드림(10시 경, 싸움이 커지는 걸 피하기위해였으나, 편찮으신데 늦은 시간 전화드린 부분에 대해 명일 바로 전화드려 용서를 구함)
들어오지말라는 말에 집 앞 공원에서 있다가 2시 쯤 들어감.
이 일로 아내는 이혼하자는 말만 남기고 본가에 감.
본인 생각에는 아주 늦은 것도 아니고 회식때마다 울리는 전화에 스트레스가 심해 화를 냈음.
술 마시는 거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것 같음.
원하는대로 담배도 끊고 술도 줄였다고 생각하는데 주 1~2회, 혹은 회식 자체를 이해못하는 아내를 본인도 이해가 어려움.
전화로 서로 난리를 치고 양가 부모님 아시게 됌.
이혼서류 준비해서 보내겠다는 문자를 끝으로 서로 연락 안하는 중.(문자 남기기 전 부재중 10통 정도 안받음)
어디까지 내가 이해를 하고 맞춰야하는 지 모르겠으며,
회식 자리가 잡힐때마다 걱정부터 됌.
.
처가도 술을 마시지 않아 가서 맥주 한 잔, 소주 한 잔 하는것도 눈치가 보임(거의 안마심)
본가에 가서도 아내가 술마시는 걸 싫어하니 부모님도 거의 안드심.(결혼 전 가족들끼리는 즐겨 마셨고, 그게 서로에게 작은 행복이었음)
세상 제일 부러운게 부부간에 소주 한 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테이블
어디 나가서 일주일에 한 번 인사불성 될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조차도 1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인데..
회식도 1달에 1번 있을까 말까, 늦어도 12시 전에는 귀가합니다..(직장에서 1시간 거리라 10시경에는 회식자리 출발)
진짜 너무 답답해서 이혼하자는 아내를 두고 글 남겨봅니다.
이혼하자는 것도 한 두번이 아니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많은 부분이 비약됐으나, 제가 진짜 알콜 중독인건가 싶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미치겠네요.
아내와의 술로 인한 갈등
표제처럼 아내랑 갈등이 점점 심해져서요.
결혼 1년차 동갑내이 부부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 남깁니다.
i) 술 문제
본인은 술을 좋아함.
아내는 술을 마시지 않음(1도 안마심).
결혼 전 처럼 밥 먹으며 맥주 한 두캔 혹은 소주 한 병 마심(6개월 전 주 1~2회 약속을 했고 맥주 한 캔 or 소주 한 병 허락 후 집에서 마심# 가끔은 소맥으로 마시기도 함)
나름대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 생각하나 아내는 못마땅한 듯 함.
최근 회사 회식으로 과음을 했고, 10시 30분 경 회식자리에서 나와 집에 11시 30분 경 도착.
전화로 난리를 쳐서 편찮으신 장모님께 전화를 드림(10시 경, 싸움이 커지는 걸 피하기위해였으나, 편찮으신데 늦은 시간 전화드린 부분에 대해 명일 바로 전화드려 용서를 구함)
들어오지말라는 말에 집 앞 공원에서 있다가 2시 쯤 들어감.
이 일로 아내는 이혼하자는 말만 남기고 본가에 감.
본인 생각에는 아주 늦은 것도 아니고 회식때마다 울리는 전화에 스트레스가 심해 화를 냈음.
술 마시는 거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것 같음.
원하는대로 담배도 끊고 술도 줄였다고 생각하는데 주 1~2회, 혹은 회식 자체를 이해못하는 아내를 본인도 이해가 어려움.
전화로 서로 난리를 치고 양가 부모님 아시게 됌.
이혼서류 준비해서 보내겠다는 문자를 끝으로 서로 연락 안하는 중.(문자 남기기 전 부재중 10통 정도 안받음)
어디까지 내가 이해를 하고 맞춰야하는 지 모르겠으며,
회식 자리가 잡힐때마다 걱정부터 됌.
.
처가도 술을 마시지 않아 가서 맥주 한 잔, 소주 한 잔 하는것도 눈치가 보임(거의 안마심)
본가에 가서도 아내가 술마시는 걸 싫어하니 부모님도 거의 안드심.(결혼 전 가족들끼리는 즐겨 마셨고, 그게 서로에게 작은 행복이었음)
세상 제일 부러운게 부부간에 소주 한 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테이블
어디 나가서 일주일에 한 번 인사불성 될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조차도 1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인데..
회식도 1달에 1번 있을까 말까, 늦어도 12시 전에는 귀가합니다..(직장에서 1시간 거리라 10시경에는 회식자리 출발)
진짜 너무 답답해서 이혼하자는 아내를 두고 글 남겨봅니다.
이혼하자는 것도 한 두번이 아니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많은 부분이 비약됐으나, 제가 진짜 알콜 중독인건가 싶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미치겠네요.
그냥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싶네요.
읽어주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