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도경수랑 떠들다 복도에서 벌서고

ㅇㅇ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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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 빌려준 체육복에 흙도장 찍어놓고 김준면이랑 밤새 나눈 유치한 톡도 장난도 치고 그랬었지
그랬었네 내옆엔 항상 걔였는데 도경수랑 여름에 바닷가도 갔고 축제때 노래도 불렀고 서로 짝사랑만 하다 졸업할때 말도 못하고 헤어졌는데 생각하면 내겐 영원할것같던 그 시간도 맑은 봄날같이 푸르던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