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적응자 입니다

쓰니2020.07.26
조회1,339
답변주신분들 모두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하나씩 하나씩 고쳐가도록

노력할께요

많은 힘이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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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요

전 언제나 외톨이 입니다

말주변도 없고 목소리도 어른스럽지 못해

차라리 입다무는게 낫다는걸 알면서도

소속되지 못하는 불안 때문인지

여린 마음 때문인지

너무 예의바르게 말을 한다던가 미안해 한다던가

상황에 안맞는 말을 내밷곤

잠못들며 고민합니다

저는 한마디로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죠

그동안 여러 일에 도전해봤어요

강사 경리 인바운드 마트보안요원..

다 짧은 경력이지만요

지금은 다시힘을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생산직에 도전을 했는데

2일차인 오늘도 하루종일 오늘 한 말실수들만

생각나고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 내릴 걱정에

내일이 두렵기만 합니다

이번만은 도망치지말고 조용히 무난하게

살고싶어 안간힘 쓴건데

또 이런결과가 되버려 후회스럽습니다

차라리 죽어버리면 끝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저에겐 이런 못난저도 감싸안아주시는

부모님이 계시기에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습니다

답이 없는 제인생에 조금이라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어떻게 사람들과 어울려질수 있을까요?

만약 그럴수 없다면

그냥 외로움과 멸시 조롱을 참으면서

1년만 악착같이 열심히 일만 하는게 나을까요?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