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중에 주사랑 의견다툼....

공익근무2008.11.12
조회274

톡을 본지 이제 몇개월되가는 공익입니다~

공익한지는 이제 곧 1년이 다되가는데~ 톡을늦게알아서 몇개월밖에안됬네요..ㅎㅎ

진작에 알았으면 톡의 맛으로 시간을 좀더 빨리보내는건데~ㅎㅎ

아참 ~ 제가 휴가때문에 주절주절 거려봅니다~

제가하는일은 시청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고있어요~

다른 구청이랑은 달리 전화 다받구요 전화민원도 받구 시청민원도받고 접수도하고

찾아가라 전화도하고 잔 심부름도 아주가끔하고 그런답니다

뭐 요즘 일거리가 조금 줄긴했습니다만 원래 공익2명이 하는일인데

1명이 주사님이랑 싸운후에 곧바로 다른 과로 옴겨가는바람에 제가 혼자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현역보다 힘들지않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제가 현역생활을 3개월하다가 공익으로 나온거거든요 ... BMI 제도가 늦게 도입됬는데

잘못들어갔다는이유로 휴가 9박10일주고 공익으로 되돌려 보내더군요..

뭐 좋긴하지만 나중에 나와서 생각해보니깐 진작 공익알았으면 조금은 바뀌었을생활이..꼬인거죠

 

아무튼 그렇게되서 혼자 나름대로 열심히 민원접수를 맡고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현역때부터 위가 안좋았습니다.

현역때 부대에 의무대가 없어서 밤새앓다가 병원에갔는데 위궤양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치료를 조금씩 받고있는도중에 공익이 된거구요~

그러다가 공익도중에 팔을 다쳐서 병가로 일주일 쉬게되었어요~

원래 진단은 2주나왔는데 미안하고 해서 팔도 심한게 아니고해서 1주정도 쉬고 나왔죠~

 

그리고 자주 병가도 쓰고 휴가도 쓰고 한답니다

시청공익중에 제일 힘든일이라고 병가 1~2은 그냥 쉬게 해줍답니다.

 

그렇게 죄송하고도 힘들지만 휴가,병가 가 조금은 자유롭고~

밥먹는시간1시간빼고는 5분도 자리비우기 힘든 이곳에 앉아서 톡보고있다가

방금 주사님이랑 아주쬐끔 다퉈서 주저리주저리 써본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요점은 ...ㅎㅎ

공익2명이서 하는일을 저혼자 하게되었습니다.

혼자하면 조금은 스트레스 받고 힘이들기 마련이죠~ㅋㅋㅋ

그래도 하다가 오늘 제가 위치료 하는거 약이 떨어져서 병원가려고 내일 휴가좀 쓰겠다고했는데

요즘너무 자주쓰는거 아니냐고 웃으면서 뭐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욱해가지고 솔직히 저도 힘든데 그렇게 말을 하면 제가쓰는휴가도

미안해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주사님은 공익 한명더 들어올때까지 자제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하루 쉬어도 다른공익이 옆에서 제일을 합니다.

힘들어도 공익이 힘들지 주사가 힘든거 없습니다.

 

근데 조금이라도 뭐라고 하니까 화나네요..

공익한명이 지힘들다고 공무원이랑 싸워서 다른과로 가니깐 공무원 힘들까봐

2명이서 일하는공익 한명빼서 공무원 도우라고 옆에 앉혀놓고 혼자시키고

 

그래요 혼자하는거 뭐라고 안합니다 투덜대긴 했어도하고있습니다.

근데 고생한다고 밥한끼 사주기는 뭐할망정 뭡니까?

솔직히 이건아니라고생각하는데.............

 

현역들보다 훨씬 쉽습니다 현역 해봐서 압니다.

그리고 사회복지나 지하철 공익보다도 훨씬 쉽니다.

다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일이힘든다는것보다 이런상황에 공무원의 태도에

공익들은.....가만히있어야하는지가 그러네요.......

위궤양인데 그냥 병가쓰고 입원할수도있는건데 공익 저빠지면 완전다 힘들어지니까

약떨어져서 휴가하루쓴다는건데 자주쓰긴했지만 현역하다가 나와서 남는휴가쓰는건데~

 

후........

 

이런 공무원의행동에대해서 어떻게 대처할까요...뭐라고하긴했는데......

이제는 휴가도 사려서 쓸까요?

같은공익님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현역님들 힘든일하시는 사회복지공익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