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9개월째 연애중인 여자친구(30살)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연애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34살 남자입니다. 최근부터 연애시 연락 문제로 고민이 많아, 다양한 연애 숨겨진 고수분들, 그리고 현재or과거 연애중 연락과 성향 문제를? 잘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한 경험 있으신분들 사례 얘기를 귀담아 듣고 많은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용기내서 처음으로 네이트판에 글을 남겨 봅니다~! 지루할지 모르겠지만, 저희 커플들 성향과 연락 고민을 잘 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만나게된 계기는, 서로 각자 아버님들끼리 우연히 서로 느낌이 통하셔서, 자녀분들(여친과,저)소개 를 주선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소개팅으로 이어져 3번 만난 후 사귀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연애 초반시에는 서로 첫눈에 반해서 불꽃 튀는 연애와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누가 먼저 연락이랄것 없이 데이트/카톡/전화통화로 서로를 알아가기 바빴고, 데이트하면서 자연 스럽게 서로에 대한 감정과 사랑을 키워 나갔습니다. 사실, 이런 감정이 서로가 식은것도 전혀 아닙니다. 지금도 너무 많이 서로를 사랑하고 있고 아끼고 결혼까지 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그리고 만나고 데이트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서로를 엄청 신뢰하고 있구요, 특히 여자친구가 저를 많이 믿습니다. 그치만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 맹몽적으로 의지하진 않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결혼까지 차근차근 진행하면 되는데 근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서로 표현에 있어서, 연락에 있어서 제가 뭔가 허전하고 공허하고 자꾸 외롭고 서운한 감정에 느낌이 듭니다. 100%라는건 이 세상에 없듯이 그리고 사람은 언젠가 변한다는 가정하에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채울수 없는 감정이 자꾸 듭니다. 서로를 존중해가며 가치관과 성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서로한테 스며들어 각자 시간과 서로 주변 사람들도 존중하는 연애를 서로 지향합니다. 그래야 더 깊고 오래가고 그게 또 성숙한 사랑이라 서로가 믿고 있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먼저 표현하는것도 좋아하고 아낌없이 애정표현과 말을 굉장히 잘합니다. 사랑의 표현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건 인정하지만, 저는 표현이 곧 사랑이라 생각하기때문에 굉장 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자친구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표현해줍니다. 제가 표현하면 자기가 느끼고 분위기에 상황에 맞게 표현할려고 하는 타입입니다. 워낙 여자친구가 낙천적인 성격이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화를 내지 않고 싸움 자체가 안됩니다.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부정적인 얘기나 진지한 대화 자체를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에 대한 계획과 생각들을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는 과거 미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현재와 서로 있는 그대로를 중요하며 정작 엄청 큰 일이 아닌 이상 쉽게 감정이 동요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섬세하고 디테일한 부분이 많고, 여자친구는 전형적인 남자 성향이라고 할까요? 저도 물론 여성적인면도 존재하지만 남성성 또한 강합니다. 연락에 있어서도 여자친구는 전화통화를 좋아하는 반면, 저는 전화도 좋아하지만 카톡(글)로써 표현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가끔 시시콜콜하고 서로 일상을 공유하고, 맛있는거, 좋은거, 감정을 일일히 전화 통화 보다는 카톡으로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서로에 대한 카톡 연락 텀이나 바쁘더라도 연락이 쭉 이어지는 마음이 강하다고 할까요.. 남자들 성향과 비슷하게 저도 카톡도 귀찮아서 안할수 있고, 일거일투족을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대신 여자친구가 신경을 덜 쓰겠금 나름 노력을 하는거구요. 집착하고 부담감을 상대에게 주긴 싫습니다. 싫은 소리두 서운한 감정도 마냥 들어내고 싶지 않구요.. 이런 부분을 서로가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로 하구서도 가끔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서로에 대한 큰 기대감을 저버리고 어느정도 서로를 위해 포기하고 이해해야 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는 정작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고(그럴떄마다 그냥 전화를 하자) 저는 충분히 대화를 통해 개선할려고 합니다. 여자친구 성향상 본인도 누군가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거나 그러지 않아서 상대방이 어떤 타이밍에 어떤 부분을 서운하게 생각하는지 직접적으로 얘기 하지 않는 이상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매번 얘기 할수도 없구요. 어떻게 보면 감정에 있어서 냉철하고 냉정한 부분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장이 바뀌게되어 일할때는 연락을 못합니다. 제딴에는 일 끝나고 서로 카톡하고 공유하고 싶은데, 집에만 들어가면 뚜렷히 뭔가를 안해도 굉장히 바쁩니다. 언니랑 논다는가, 가족들과 반주를 한다는가, 설거지를 한다든가. 자기가 주어진 시간과 환경이 먼저고 그 사이에 텀이 생길때 저한테 연락을 한다는 느낌이랄까요 저 없어도 잘살거 같은 느낌. 내 연락을 기다리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자꾸 저도 모르게 듭니다.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자존감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연애 성향상 저는 불안형/ 여자친구는 안정형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 많은 표현이 독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이대로 쭈욱 지속되면 제 감정이 식을까봐 지칠까봐 두려운 감정도 있습니다. 두서가 없이 생각나는대로 급하게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런 성향이나 경험 있으신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연애 그리고 결혼시에 표현 성향에 따른 연락 문제(고민중)
안녕하세요.
현재 9개월째 연애중인 여자친구(30살)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연애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34살 남자입니다.
최근부터 연애시 연락 문제로 고민이 많아, 다양한 연애 숨겨진 고수분들, 그리고 현재or과거
연애중 연락과 성향 문제를? 잘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한 경험 있으신분들 사례 얘기를 귀담아
듣고 많은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용기내서 처음으로 네이트판에 글을 남겨 봅니다~!
지루할지 모르겠지만, 저희 커플들 성향과 연락 고민을 잘 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만나게된 계기는, 서로 각자 아버님들끼리 우연히 서로 느낌이 통하셔서, 자녀분들(여친과,저)소개
를 주선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소개팅으로 이어져 3번 만난 후 사귀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연애 초반시에는 서로 첫눈에 반해서 불꽃 튀는 연애와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누가 먼저 연락이랄것 없이 데이트/카톡/전화통화로 서로를 알아가기 바빴고, 데이트하면서 자연
스럽게 서로에 대한 감정과 사랑을 키워 나갔습니다.
사실, 이런 감정이 서로가 식은것도 전혀 아닙니다.
지금도 너무 많이 서로를 사랑하고 있고 아끼고 결혼까지 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그리고 만나고 데이트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서로를 엄청 신뢰하고 있구요, 특히 여자친구가 저를 많이 믿습니다. 그치만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 맹몽적으로 의지하진 않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결혼까지 차근차근 진행하면 되는데 근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서로 표현에 있어서, 연락에 있어서 제가 뭔가 허전하고 공허하고 자꾸 외롭고 서운한 감정에 느낌이 듭니다.
100%라는건 이 세상에 없듯이 그리고 사람은 언젠가 변한다는 가정하에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채울수 없는 감정이 자꾸 듭니다.
서로를 존중해가며 가치관과 성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서로한테 스며들어 각자 시간과 서로 주변 사람들도 존중하는 연애를 서로 지향합니다.
그래야 더 깊고 오래가고 그게 또 성숙한 사랑이라 서로가 믿고 있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먼저 표현하는것도 좋아하고 아낌없이 애정표현과 말을 굉장히 잘합니다.
사랑의 표현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건 인정하지만, 저는 표현이 곧 사랑이라 생각하기때문에 굉장
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자친구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표현해줍니다. 제가 표현하면 자기가 느끼고 분위기에 상황에 맞게 표현할려고 하는 타입입니다.
워낙 여자친구가 낙천적인 성격이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화를 내지 않고 싸움 자체가 안됩니다.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부정적인 얘기나 진지한 대화 자체를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에 대한 계획과 생각들을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는
과거 미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현재와 서로 있는 그대로를 중요하며 정작 엄청 큰 일이
아닌 이상 쉽게 감정이 동요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섬세하고 디테일한 부분이 많고, 여자친구는 전형적인 남자 성향이라고 할까요?
저도 물론 여성적인면도 존재하지만 남성성 또한 강합니다.
연락에 있어서도 여자친구는 전화통화를 좋아하는 반면, 저는 전화도 좋아하지만 카톡(글)로써 표현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가끔 시시콜콜하고 서로 일상을 공유하고, 맛있는거, 좋은거, 감정을 일일히 전화 통화 보다는 카톡으로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서로에 대한 카톡 연락 텀이나 바쁘더라도 연락이 쭉 이어지는 마음이 강하다고 할까요..
남자들 성향과 비슷하게 저도 카톡도 귀찮아서 안할수 있고, 일거일투족을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대신 여자친구가 신경을 덜 쓰겠금 나름 노력을 하는거구요.
집착하고 부담감을 상대에게 주긴 싫습니다. 싫은 소리두 서운한 감정도 마냥 들어내고 싶지 않구요..
이런 부분을 서로가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로 하구서도 가끔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서로에 대한 큰 기대감을 저버리고 어느정도 서로를 위해 포기하고 이해해야 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는 정작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고(그럴떄마다 그냥 전화를 하자) 저는 충분히 대화를 통해
개선할려고 합니다.
여자친구 성향상 본인도 누군가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거나 그러지 않아서 상대방이 어떤 타이밍에 어떤 부분을 서운하게 생각하는지 직접적으로 얘기 하지 않는 이상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매번 얘기 할수도 없구요. 어떻게 보면 감정에 있어서 냉철하고 냉정한 부분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장이 바뀌게되어 일할때는 연락을 못합니다.
제딴에는 일 끝나고 서로 카톡하고 공유하고 싶은데, 집에만 들어가면 뚜렷히 뭔가를 안해도 굉장히 바쁩니다. 언니랑 논다는가, 가족들과 반주를 한다는가, 설거지를 한다든가.
자기가 주어진 시간과 환경이 먼저고 그 사이에 텀이 생길때 저한테 연락을 한다는 느낌이랄까요
저 없어도 잘살거 같은 느낌. 내 연락을 기다리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자꾸 저도 모르게 듭니다.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자존감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연애 성향상 저는 불안형/ 여자친구는 안정형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 많은 표현이 독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이대로 쭈욱 지속되면 제 감정이 식을까봐 지칠까봐
두려운 감정도 있습니다.
두서가 없이 생각나는대로 급하게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런 성향이나 경험 있으신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