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40대 가정주부입니다. 얼마 전 너무나 기분 나쁘고 끔찍한 일이 있어서 처음으로 판에 글을 올립니다. 4일 전 아이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으려고 부산의 범전동에 있는 대X각이라는 중국집에서 볶음밥 두 개와 자장면을 시켰습니다. 오래전부터 시켜먹던 곳이라 평소와 같이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던 중 밥숟가락 한 수저를 뜨고 입에 넣어서 씹던 도중 볶음밥의 밥 사이로 바퀴벌레가 들어 있었습니다... 너무나 놀라 소리를 지르고 같은 볶음밥을 먹고 있던 아들은 바퀴벌레를 보자마자 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달려가 토를 하며 난리가 났습니다. 하필 이면 제가 제일 싫어하는 벌레가 바레퀴벌였고, 작은 바퀴벌레에도 소리를 지르며 남편에게 잡아 달라 했을 정도인데 밥에서 나온 바퀴벌레의 크기가 엄지만 해서 저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떠먹은 밥 아래에 숨어 있었던 거라 저는 바퀴벌레의 세균이 묻은 밥을 여태 계속 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무척이나 놀라고 분노한 상태로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고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말에도 전화를 받은 아줌마는 "그럼 한 그릇 다시 만들어 줄게요"라며 사과 한마디도 없더랍니다. 집으로 찾아와서 밥을 직접 볶았다던 아저씨는 이게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였고 제 딸은 분명 밥이 아닌 자장 소스에 들어있던 바퀴벌레라며 가족 셋 모두가 바퀴벌레가 든 음식을 먹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중국집에서는 저희와 합의를 할 생각이 없다면서 그냥 신고하라며 나 몰라라 하는 상태이고 오히려 찾아가니 아줌마께서 "그 바퀴벌레가 우리 집 것이라는 증거가 있느냐"라며 적반하장이네요. 이미 바퀴벌레의 사진과 중국집 통화 녹음, 아저씨께서 우리 집에 오셨을 때의 대화를 전부 녹음을 한 상태라고 하니 그제야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더랍니다. 그 와중에 제대로 된 사과는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중국집에선 이와 같은 경우가 우리 집이 처음이라 하였지만 태도나 언행을 보면 한 두번이 아닌것 같습니다. 꽤나 오랫동안 시켜먹은 곳이었던지라 배신감이 더욱 크네요.... 이번 일로 저와 자녀들도 배달음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깊이 박혔고 그 날 다음날에는 밥맛이 뚝 떨어져 숭늉으로 허기를 채우고 지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 오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이런 문제는 어디다 문의해야 하나요?
혐오) 중국집 볶음밥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네요...;;
4일 전 아이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으려고 부산의 범전동에 있는 대X각이라는 중국집에서 볶음밥 두 개와 자장면을 시켰습니다. 오래전부터 시켜먹던 곳이라 평소와 같이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던 중 밥숟가락 한 수저를 뜨고 입에 넣어서 씹던 도중 볶음밥의 밥 사이로 바퀴벌레가 들어 있었습니다... 너무나 놀라 소리를 지르고 같은 볶음밥을 먹고 있던 아들은 바퀴벌레를 보자마자 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달려가 토를 하며 난리가 났습니다. 하필 이면 제가 제일 싫어하는 벌레가 바레퀴벌였고, 작은 바퀴벌레에도 소리를 지르며 남편에게 잡아 달라 했을 정도인데 밥에서 나온 바퀴벌레의 크기가 엄지만 해서 저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떠먹은 밥 아래에 숨어 있었던 거라 저는 바퀴벌레의 세균이 묻은 밥을 여태 계속 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무척이나 놀라고 분노한 상태로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고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말에도 전화를 받은 아줌마는 "그럼 한 그릇 다시 만들어 줄게요"라며 사과 한마디도 없더랍니다.
집으로 찾아와서 밥을 직접 볶았다던 아저씨는 이게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였고 제 딸은 분명 밥이 아닌 자장 소스에 들어있던 바퀴벌레라며 가족 셋 모두가 바퀴벌레가 든 음식을 먹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중국집에서는 저희와 합의를 할 생각이 없다면서 그냥 신고하라며 나 몰라라 하는 상태이고 오히려 찾아가니 아줌마께서 "그 바퀴벌레가 우리 집 것이라는 증거가 있느냐"라며 적반하장이네요. 이미 바퀴벌레의 사진과 중국집 통화 녹음, 아저씨께서 우리 집에 오셨을 때의 대화를 전부 녹음을 한 상태라고 하니 그제야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더랍니다. 그 와중에 제대로 된 사과는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중국집에선 이와 같은 경우가 우리 집이 처음이라 하였지만 태도나 언행을 보면 한 두번이 아닌것 같습니다. 꽤나 오랫동안 시켜먹은 곳이었던지라 배신감이 더욱 크네요....
이번 일로 저와 자녀들도 배달음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깊이 박혔고 그 날 다음날에는 밥맛이 뚝 떨어져 숭늉으로 허기를 채우고 지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 오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이런 문제는 어디다 문의해야 하나요?
-아래는 바퀴벌레가 든 사진입니다(혐오주의)-
-사진속의 바퀴벌레가 크니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