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남 얘기는 잘 들어주면서
정작 내 자신은 맨날 혼자 고민하고
내가 고민 안고 사는 것도 남들은 몰라..
막 깔깔 웃고 얘기하다가도
'그래서 넌 요즘 어때?' 이렇게 나에게 물어보면 그냥 얼어버려
응 그냥 뭐 그렇지 잘 있지 이러고 얼른 끝내버려;
그나마 물어보니까 얘기하지..
분명히 말하면 들어줄거란 걸 알지만, 내 얘기 남들에게 말하는 습관도 안되어 있고..
난 평범하게 사는데 대단한 얘기도 아닌데.. 에이 하던대로 개그나 치자 다들 웃고 좋잖아 이런식..
아무도 안 물어도 평범한 일상얘기도 조잘조잘 잘 꺼내는 애들처럼 나도 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요령이 있을까?
ㅡ
댓글 감사합니다.
훈훈한 조언이 담긴 댓글이 한가득해서 감동입니다ㅠㅠ
일단 얘기 잘들어 주는 사람에게 먼저 제 얘기를 내놓는 연습을 해서 노력으로 극복해야겠습니다, 과하지 않게요.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
저는 제가 워낙 잘 들어줘서 좋은 줄 알았는데
저보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왜 말이 없냐고요 아무리 맞장구 잘쳐주고 질문도 해주고 해도 말이 없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맞장구 치는 것도 말을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몰랐는데 커가면서 조금씩 알게 됬어요. ㅠㅠ
근데 고치는 법은 알아가는 중이에요.
개그는 쳐도 내 자신의 얘기는 잘 못하는 사람
나는 말할때 개그는 쳐도,
내 근황 얘기는 정말 못하는 사람이야.
막 주저리 지얘기로 도배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내 근황 꺼내는 거..
타이밍도 잘 못찾겠고 어떻게 운을 떼는지도..
그래서 남 얘기는 잘 들어주면서
정작 내 자신은 맨날 혼자 고민하고
내가 고민 안고 사는 것도 남들은 몰라..
막 깔깔 웃고 얘기하다가도
'그래서 넌 요즘 어때?' 이렇게 나에게 물어보면 그냥 얼어버려
응 그냥 뭐 그렇지 잘 있지 이러고 얼른 끝내버려;
그나마 물어보니까 얘기하지..
분명히 말하면 들어줄거란 걸 알지만, 내 얘기 남들에게 말하는 습관도 안되어 있고..
난 평범하게 사는데 대단한 얘기도 아닌데.. 에이 하던대로 개그나 치자 다들 웃고 좋잖아 이런식..
아무도 안 물어도 평범한 일상얘기도 조잘조잘 잘 꺼내는 애들처럼 나도 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요령이 있을까?
ㅡ
댓글 감사합니다.
훈훈한 조언이 담긴 댓글이 한가득해서 감동입니다ㅠㅠ
일단 얘기 잘들어 주는 사람에게 먼저 제 얘기를 내놓는 연습을 해서 노력으로 극복해야겠습니다, 과하지 않게요.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
저는 제가 워낙 잘 들어줘서 좋은 줄 알았는데
저보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왜 말이 없냐고요 아무리 맞장구 잘쳐주고 질문도 해주고 해도 말이 없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맞장구 치는 것도 말을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몰랐는데 커가면서 조금씩 알게 됬어요. ㅠㅠ
근데 고치는 법은 알아가는 중이에요.
말이 없다는 건 '너도 너만의 새로운 얘기를 꺼내봐'라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