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관리비 열어보는 이웃 아줌마;;(추가)

ㅇㅇ2020.07.30
조회57,953

+)헐 오늘의 판이 됐네요 엄마한테 말씀 드리니까 알겠다고는 하셨는데... 고쳐질지는 모르겠어요ㅠㅠ 부모님 두분 다 맞벌이로 밤 늦게 들어오셔서ㅠㅠ 휴...
글고 제가 신고 해보라는 댓글도 있는데 저는 그쪽으로 좀 소심해서ㅠㅠ... 일단 말씀은 드려볼게요.. 뜯어보는거 불편하다고ㅠㅠ 근데 고1짜리가 말 해봤자 이웃집 아줌마가 들으실지나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짜증나 진짜...
전자 메일도 고려 해보겠습니다ㅠ 조언 감사드려요!!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올해 고1입니다. 아파트 주민분들이랑은 엘베에서 만나면 안녕하세용~ 하고 인사하고 이웃집 분들에게 과일(박스로 산거) 나눠드리고 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저 고민이 있어요ㅠㅠ
시작은 몇 달 전이에요ㅠㅠ 밤에 학원 끝나고 들어오는데, 이웃집 아줌마가 저한테 너네 관리비 많이 나왔더라?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네?? 이랬더니 아니~ 너네집 우편함에 와있는거 봤더니 전기세가 많이 나왔더라~ 어쩌고 저쩌고..
평소에는 걍 별 생각 없었어요.. 걍 이웃집 아줌마? 정도로 생각했는데 굳이 우리집 우편함을 열어서 관리비(약한 접착제?로 붙여져 있어서 까야함) 고지서를 까봤다는게 좀.. 크리피 하지 않나요?
그때 한번이면 별 생각 없었겠죠ㅠㅠ 저번 달에도 그렇구, 이번 달에도 그랬는데 진짜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쥰내짜증나요...
정상이에요??? 아님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참 이상하네, 하고 뭐라 하시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전 싫어요.. 남의 집 우편물을 왜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