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문제라면 좀 고쳐야겠다는 마음으로 욕먹을 것 같지만 일단 올려요.
저는 20대 중반이고 남친은 9살 차이나는 연상이에요.
만난지는 1년 돼가요.
저도 취준생이고 남친도 코로나때문에 사업을 쉬고있어요.
그래서 서로 만나는 시간이 많은데 코로나때문에 어디 잘 놀러가지도 않고 거의 집데이트를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연애 시작 전부터 남친이 저를 많이 좋아했고
당연히 꼬시려고 그랬겠지만 분위기 좋은 곳도 많이 데려가고 맛집도 많이 알아서 데려가줬어요.
성격이 정말 다정하고 매너있고 사소한거라도 사람이 말끔해보이는 습관들 있잖아요. 그런 모습에 괜찮다고 느껴서 만나기 시작했던거같아요.
얼마전부터 코스요리가 너무 먹고싶었어요. 작년 연말에 가기로 했었는데 흐지부지돼서 최근에 말을 꺼냈어요. 그 가게 가고싶다고.
근데 그곳이 무조건 예약제에 방문시간을 선택해야하는 곳이라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야하는 곳이었어요.
근데 계속 이런 대화가 반복되면서 안가는거에요.
나: 오빠, 나 저번에 이야기한 코스요리하는 곳 가고싶어
남: 그래 가자
나: 언제 갈수있는데?
남: 봐보자~
뭘자꼬 봐보자는건지 말만 가자하고 행동을 안하길래 엊그제 딱 얘기했죠. 오늘가자 빨리 예약해라.
그랬더니 무슨 진짜 곤란한 일 맡은 사람처럼 "미안한데 니가 예약해주면 안돼?" 이러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예약을 할수있어요. 손발멀쩡하고 핸드폰도 쓸 줄 아니까요. 근데 저번에도 연말기념으로 좋은 곳 데려가줄줄 알고 기대했는데 저한테 알아보라길래 뭔가 살짝 서운해도 당연히 나도 알아볼수 있지 생각하면서 제가 다 알아봐서 예약했다가 오빠가 제대로 시간을 안정해서 파토난거거든요?
예약하기 바쁘다기엔 둘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도 했고 뭔가 괘씸한거에요
초반엔 그렇게 꼬시려고 비싸고분위기 좋은곳 미리예약하고 데려가더니 만난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예약하는거 귀찮아하고 싫어하는게 보여서 열받았어요. 저를 다잡은 물고기마냥 여기는거 같아서
코스요리 쉐프로 있는 남자가 자기 가게에서 요리해주겠다며 자기랑 데이트해달라하는거 거절하고 남친 선택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뭐 음식점 예약도 하기싫어하고.. 그래놓고 미안했는지 그날 대하를 한가득 사와서 구워주더라구요.
여전히 다정하고 저한테 잘하는데 저는 그거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제가 너무 애같나요? 아님 좀 많이 바라나요
어디 바람쐬러가자해도 귀찮은 티는 안내는데 적극적이지도 않고 그냥 대답만 그러자하니까 저도 처음에는 남친 피곤할까봐 눈치보면서 그럼 다음에가자고 하다가 계속 미뤄서 지금은 어디가자고 얘기 안꺼내요. 내기분만 더러워질거같아서
제입장에서 쓴거라 공평하지 않을 수 있는데 있는그대로를 썼어요.
제가 마인드를 고쳐야한다고 자세히 피드백주시면 고칠게요
댓글좀 달아주세요
식당예약을 저보고 하라는 남자친구
저는 20대 중반이고 남친은 9살 차이나는 연상이에요.
만난지는 1년 돼가요.
저도 취준생이고 남친도 코로나때문에 사업을 쉬고있어요.
그래서 서로 만나는 시간이 많은데 코로나때문에 어디 잘 놀러가지도 않고 거의 집데이트를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연애 시작 전부터 남친이 저를 많이 좋아했고
당연히 꼬시려고 그랬겠지만 분위기 좋은 곳도 많이 데려가고 맛집도 많이 알아서 데려가줬어요.
성격이 정말 다정하고 매너있고 사소한거라도 사람이 말끔해보이는 습관들 있잖아요. 그런 모습에 괜찮다고 느껴서 만나기 시작했던거같아요.
얼마전부터 코스요리가 너무 먹고싶었어요. 작년 연말에 가기로 했었는데 흐지부지돼서 최근에 말을 꺼냈어요. 그 가게 가고싶다고.
근데 그곳이 무조건 예약제에 방문시간을 선택해야하는 곳이라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야하는 곳이었어요.
근데 계속 이런 대화가 반복되면서 안가는거에요.
나: 오빠, 나 저번에 이야기한 코스요리하는 곳 가고싶어
남: 그래 가자
나: 언제 갈수있는데?
남: 봐보자~
뭘자꼬 봐보자는건지 말만 가자하고 행동을 안하길래 엊그제 딱 얘기했죠. 오늘가자 빨리 예약해라.
그랬더니 무슨 진짜 곤란한 일 맡은 사람처럼 "미안한데 니가 예약해주면 안돼?" 이러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예약을 할수있어요. 손발멀쩡하고 핸드폰도 쓸 줄 아니까요. 근데 저번에도 연말기념으로 좋은 곳 데려가줄줄 알고 기대했는데 저한테 알아보라길래 뭔가 살짝 서운해도 당연히 나도 알아볼수 있지 생각하면서 제가 다 알아봐서 예약했다가 오빠가 제대로 시간을 안정해서 파토난거거든요?
예약하기 바쁘다기엔 둘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도 했고 뭔가 괘씸한거에요
초반엔 그렇게 꼬시려고 비싸고분위기 좋은곳 미리예약하고 데려가더니 만난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예약하는거 귀찮아하고 싫어하는게 보여서 열받았어요. 저를 다잡은 물고기마냥 여기는거 같아서
코스요리 쉐프로 있는 남자가 자기 가게에서 요리해주겠다며 자기랑 데이트해달라하는거 거절하고 남친 선택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뭐 음식점 예약도 하기싫어하고.. 그래놓고 미안했는지 그날 대하를 한가득 사와서 구워주더라구요.
여전히 다정하고 저한테 잘하는데 저는 그거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제가 너무 애같나요? 아님 좀 많이 바라나요
어디 바람쐬러가자해도 귀찮은 티는 안내는데 적극적이지도 않고 그냥 대답만 그러자하니까 저도 처음에는 남친 피곤할까봐 눈치보면서 그럼 다음에가자고 하다가 계속 미뤄서 지금은 어디가자고 얘기 안꺼내요. 내기분만 더러워질거같아서
제입장에서 쓴거라 공평하지 않을 수 있는데 있는그대로를 썼어요.
제가 마인드를 고쳐야한다고 자세히 피드백주시면 고칠게요
댓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