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근로자는웁니다2020.07.31
조회279
일개 근로자입니다.얼마전 다니던 곳을 그만두었습니다.그 곳에서 1년 넘게 일하면서 갖은 폭언과 당연히 사장으로서 해야될 의무도 지켜지지 않은 곳에서 직원들과 으쌰으쌰 힘차게 일해왔습니다.하지만 더이상의 제 정신건강을 헤치기 싫어 나오게 되었습니다.더 솔직히 말하면 사장님과의 대화중 당장 내일부터라도 필요가 없다고 하시어 그날 밤 오늘까지만 일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고 사장님은 알겠다 라고 했습니다.그러나 그 뒤부터 계속적인 문자와 그 곳에 남은 직원들, 방문하는 손님들에게까지 욕을 욕을 뒷담화를 하시고 그 소식이 자꾸 저의 귀에 들려오고 지속적으로 문자, 카톡을 보내시어 저의 인생이 걱정되고 불쌍하고 그동안 열심히 잘 일해주어 고마운데 참으로 불쌍하다며 그리 연락해왔습니다.물론 답 일절 하지않았습니다. 어찌보면 읽씹이 될수도 있겠군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할수 있지만 일년 조금 넘게있으면서 당연시되도록 노동자 아니 일개 근로자. 직원뿐인 저에게는 그 정도는 참으로 소심한 복수였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난뒤 정당한 퇴직금과 급여일이 지나 근로한것에 대한 임금. 그리고 보험금 미납내역에 대해서만 카톡을 남겼습니다.그리고 또다시 오는 카톡과 문자는 위에서와 같은 그런...말들이었죠.도대체 그렇다면 왜 필요없다고 하시고 폭언들은 하시고 제가 보험금 미납에 대해 말씀드렸을때는 돈없다 니가내라 하셨으면서 제가 그럼 신고해야죠 뭐, 라고 말한게 왜 협박인지..잘 모르겠습니다. 쨋든 임금처리는 다 되었으며 보험금은 할부로 내고 있다기에 더 이상의 연락은 하지않았습니다.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어찌어찌 엿먹이게 만들고 싶겠지만 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1도 그럴생각이 없거든요. 저는 일하는동안은 그래도 직원들과 재미있게일했고, 또 일하게 만들어주신 환경을 제공해주신 부분에대해 감사하거든요.그런데 이런말을 듣고 참 화가 나다가도 이제는 그렇지도 않아요답답할뿐...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