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을 묻이고 온 내 친구

술먹은똥개2008.11.13
조회3,252

저는 20살 먹은 대학생입니다 ㅋㅋ

내일 군대는가는 친구와 있던일이 적어 보자 합니다.

때는 3주전이였습니다 ㅋㅋ

 

저는 죽마고우인 친구 둘과 문 닫은 친구네 가게에서

새벽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ㅋㅋ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친구 한명이 갑자기 " 나 덩매려"

그옆에 친구도 "나도" 이러는것입니다.

"아 그럼 싸고 오던가" 라는 저의 말에 곧장 둘이 화장실을 찾아댕겼는데

화장실 문이 잠긴겁니다

둘이서 " 신발신발"을 남발을 하더니 한명이 밖으로 뛰쳐 나가면서

" 아씨 안돼겠따 밖으로 가자!"이러는게 아닙니까

저희동네는 촌이라 그 늦은시각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차도 없습니다.

참 고마운 곳이 라는거죠

 

아무튼 

또 다른 친구가 그 친구 뒤를 따라가는 겁니다

저는 속으로 '에이 설마 진짜 밖에서 싸고 올까'라는 생각을하며

혼자 담배나 피면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중에나갔던 친구가 들어오면서

"아 나 @#$^$^&(%!#^&*^!!@"라고 뭐라뭐라 씨부렁 대는겁니다

그뒤에 또 다른친구도 따라들어오는데 그 놈도 뭐라고 씨부렁대면서 오는겁니다(위의 아이처럼)

저희가 술 좀 먹어서 많이 아주많이 취해있었거든여 ㅋㅋㅋㅋ

밖에서 둘이 또 장난치다가 다투면서 오는줄 알고 걍 무시하고

티비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어디서 이상한 향기롭지 않은 냄시가 풀풀풀 나는겁니다

저는 순간 본능적으로 냄새나는쪽을 쳐다봤습니다

 

순간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바지와 팬티를 무릎 쪽까지 내린상태로 서있는 친구가 보이는 겁니다. 

저는 친구에게 " 미x놈아 왜 바지는 벗고 난리야!!!!!"

이러니까 또 "아..! @#%#&$%*#" 씨부렁대는 겁니다 그러더니

옆에 있던 먼저들어온 친구가

"아놔 저 oo가 @#$@%^&^*" 라고 못알아 먹게 씨부렁대는겁니다 ㅋㅋㅋ

" 아 모라는거야" 이러니까

먼저 들어온 친구가 "아씨  야 oo 뒤돌아바" 이러니까

바지벗은 친구가 부끄럼을 타며 서서히 뒤를 도는데 엉덩이 반쪽에

뭔가 까무잡잡한 것이 있는겁니다... 자세히 보니 그건 "덩"이였습니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자면...

 친구 둘이서 가게 뒤에서 덩을 누고 잇는데  oo가 술을 좀 먹은탓에

휘청휘청거리다가 뒤로넘어질 삘에 먼저들어온 친구 의 어깨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깜짝놀라 바로 벽을 잡았는데

oo는 어깨잡은 손말고는 다른쪽에는 잡을곳이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대로 철푸덕 ............(그 이후는 알아서 상상해주시길^^)

 

그리곤 그대로 가게안으로 들어온겁니다

그 상황이 너무 웃겼던 탓에 완전 폭소를 했습니다

덩묻힌 친구는 웃는건지 우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상황을 생각하면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더 웃긴건 그일이 있고 몇일후 그 문제의 덩... 친구가 엊그제 말해준 사실입니다.

저희가 그 사건당일에 그 덩처리하기위에 친구를 밖으로 쫓아내고 휴지를 던져주었었답니다

그 친구는 휴지로 엉덩이를 대충 딲고 집에가서 샤워를 하는데

물을 틀고 '아 따듯하다~' 라며 대충씻고있는데...

갑자기 형이 "야 ㅇㅇ 야  너 여기서 뭐하냐 야!!야!!" 라고 자길 부르더랍니다.

"아 왜 씻고있는데!!" 라며 눈을 뜨는데..

어쩐지 아까보다 밝은 느낌의 화장실 창문을 보았는데..

밝더랍니다....

아주.. 많이.........................아주~ 마않~이~

 

그렇죠 아침이였던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씻다가 그 자세 그자리 그대로 꿈나라로 여행을간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얘기를 들은 저희는 또 폭소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게 긴 얘기를 아니였는데 적고 나서 보니 꽤 긴글이 되었네요ㅋ

3주동안 이 이야기로 꽤 웃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덩묻힌 친구야 군대가서 얻어맞지말고 정신차리고 오려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