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일) 저녁 10:30-50분쯤 3316버스를 타고 길동사거리에 내리자마자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ㅠ 우산이 없어서 급히 뛰어가는데 하필 신호가 걸리는 바람에 말그대로 물에빠진 생쥐꼴로 나무옆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감사하게도 어떤 여자분이 같이 쓰고 가자는 말과 함께 우산을 씌워주셨습니다 너무 정신이없고 경황이 없어서 아무 정보도 없이 헤어지게 되었는데 집으로 오자마자 후회가 밀려왔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어색해하시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저라면 선뜻 그렇게 못했을텐데.. 그날 마음도 울적했는데 작은 배려에 내리던 비가 단비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이곳에 글을 올리면 찾을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내봅니다 정신이 없어서 인상착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디 사시냐고 물어봤고 하남에 산다고 하셨어요 20대 중반정도로 보였고 노란우산을 쓰고 계셨습니다 감사인사와 함께 따뜻한 커피한잔 사드리고 싶어요^^ 혹시나 부담이 되신다면 괜찮아요! 글을 읽고 저의 감사한 마음만 잘 전달된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그날 너무 감사했어요 ^^* 11
길동사거리 우산 씌워주신 여성분을 찾습니다!
3316버스를 타고 길동사거리에 내리자마자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ㅠ 우산이 없어서 급히 뛰어가는데 하필 신호가 걸리는 바람에
말그대로 물에빠진 생쥐꼴로 나무옆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감사하게도 어떤 여자분이 같이 쓰고 가자는 말과 함께 우산을 씌워주셨습니다
너무 정신이없고 경황이 없어서 아무 정보도 없이 헤어지게 되었는데 집으로 오자마자 후회가 밀려왔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어색해하시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저라면 선뜻 그렇게 못했을텐데..
그날 마음도 울적했는데 작은 배려에 내리던 비가 단비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이곳에 글을 올리면 찾을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내봅니다
정신이 없어서 인상착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디 사시냐고 물어봤고 하남에 산다고 하셨어요
20대 중반정도로 보였고
노란우산을 쓰고 계셨습니다
감사인사와 함께 따뜻한 커피한잔 사드리고 싶어요^^
혹시나 부담이 되신다면 괜찮아요!
글을 읽고 저의 감사한 마음만 잘 전달된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그날 너무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