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조리원에 250이나 줘놓고 속싸개하는법....

ㅇㅇ2020.08.05
조회119,590
너무 얼척이없고 속상하고 화가나서 글남겨요....
지금은 집이구요
산후조리원 퇴소 2일 남겨놓고 조리원 방에서
제가 아기 기저귀 갈아주고 속싸개 해주고 있었는데요
선생님들처럼 꽉 안정적이게 못싸고 어설프게 하고있었거든요..
남편이 그걸 지켜보더니 너는 조리원에 250이나 주고 2주가 다되도록 여태 속싸개 싸는법 하나 못배웠녜요...... 당장 이틀후 집에가야하는데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어쩌려고 그러냐는듯한 그 눈빛과 말투...
250이나 줬음 애키우는법 다 배우고 갔어야지.... 모르는게 있음 저사람들을 귀찮게 해서라도 다 가르쳐달라 했어야지 그래서 애 잘볼수 있겠어? 이러는데 진심 충격 먹었어요...
저런모습 없었는데....내가 대리몬가?
서툴수도있지 여기 돈내고 배우려고 오는덴가요?
물론 배우는것도 있지만 정말 저딴놈이랑 애까지 낳았다니...
그러더니 간호사 불러오더니 속싸개 하는법 저 가르쳐주라고
절 그앞에서 베개로 연습을 몇번이나 시키더라구요.....
지가 배우면 되지 진짜 쪽팔리고 화가나서.......
그러더니 집에와서 자기엄마랑 둘이 앉아서 산후조리원 비싸기만하고 애기도 잘 안봐주고 배울것도 없답디다.......
산후조리원비 저희 부모님이 결제해주시고 가신거에요...
친정와있는데 자꾸 화가나고 스트레스받고 자신없고
하.......이제 어쩌죠..... 그놈한테 어떻게 빅엿을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