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들아 안녕 나는 중3 여학생이야
네이트판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 써보는건 처음이야
나 요즘에 자살생각도 많이 들고 고민거리도 정말 많아졌는데
고민 어디다 털어놓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예전보다 유독 많이 힘들어진 것 같아서 여기 글 써봐..
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요즘들어서 훨씬 더 많이 자존감이 떨어졌어
난 예쁘거나 귀엽지도 않고... 얼굴은 호빵만하고 대두인데 거울 보니까 콘헤드 두상이더라고..
키도.. 156~8cm로 작은 편에 속하고.. 60kg로 뚱뚱해... 안 그래도 머리하고 얼굴 큰데 뚱뚱하기까지 해서 비율은 엉망이야..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주변에서 무시 많이 당했어.. 나 볼 때마다 한심하다는듯이 눈 위아래로 쳐다보는 애도 있어...
사실 키 크려고 줄넘기도 횟수 늘리면서 매일매일 하고 있는 중이고 (지금은 800개째 하고있어) 우유도 하루에 두 잔씩 꼭 마시고 아침밥도 매일 챙겨먹어..
그리고 살 빼려고 야식 금지하고 되도록이면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는데... 돼지인건 똑같아...
먹을 것을 좋아하고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서.. 너무 슬퍼...
줄넘기 시작한지 6개월은 넘었는데 키가 그대로더라고...
친구들 중에서 160이하인 친구들은 없고 다 164, 165, 172, 176 이렇게 키가 크거든..
키큰애들 사이에 끼여 있으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나만 작으니까 속상해...
게다가 나는 키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성과가 안보이고 늦게 자는데도 키가 크는 애들도 있고 나처럼 노력하지 않는데도 다들 키가 큰데
나는 노력해봐도 키 작은건 똑같으니까 너무 서러워
그리고... 나는 잘난게 아무것도 없어.. 공부도 못해.. 운도 지지리 없고 글을 잘쓰거나 그림을 잘 그리지도 않아.. 저질체력인데다 시력도 안 좋아서 안경쓰고 다니고 빽이나 인맥도 얼마 없어... 가정환경도 안좋아.. 안그래도 가족 5명이라 많아 돈 쓰이는 일이 많은데 어머니께서는 힘드셔서 일 쉬고 계셔서 돈을 못벌고 계시고 아버지께서는 300만원 정도밖에 못 버셔.. 그래서 돈 엄청 아끼고... 외식도 잘 못해.. 신발도 단화이고 옷도 잘 못 사입어.. (안그래도 비율 똥망인데 옷도 얼마 없어서 사복 입어야할 때마다 고민되고 패션 스타일도 잘 모르고 옷 잘 못입어....) 용돈도 안받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도 겨우겨우 산 거야... 나보다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리고 고백 태어나서 3번 했었는데 다 차이고 나 좋다고 한 사람은 한 번도 못봤어 고백 못받아봤어... 남들이 보기에도 내가 많이 모자라고 별로인가봐
진짜 나는 왜 사는지 모르겠어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인스타나 유튜브 보면 금수저들도 많고 예쁘고 키크고 날씬한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 사람들 볼 때마다 내가 한심하고 현타가 온다....
너무 우울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렇게 여기다 적어봤는데...
불편하고 보기 싫었다면 미안해..
그리구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
내 얘기 한 번만 들어줄 쓰니 있어?
쓰니들아 안녕 나는 중3 여학생이야
네이트판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 써보는건 처음이야
나 요즘에 자살생각도 많이 들고 고민거리도 정말 많아졌는데
고민 어디다 털어놓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예전보다 유독 많이 힘들어진 것 같아서 여기 글 써봐..
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요즘들어서 훨씬 더 많이 자존감이 떨어졌어
난 예쁘거나 귀엽지도 않고... 얼굴은 호빵만하고 대두인데 거울 보니까 콘헤드 두상이더라고..
키도.. 156~8cm로 작은 편에 속하고.. 60kg로 뚱뚱해... 안 그래도 머리하고 얼굴 큰데 뚱뚱하기까지 해서 비율은 엉망이야..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주변에서 무시 많이 당했어.. 나 볼 때마다 한심하다는듯이 눈 위아래로 쳐다보는 애도 있어...
사실 키 크려고 줄넘기도 횟수 늘리면서 매일매일 하고 있는 중이고 (지금은 800개째 하고있어) 우유도 하루에 두 잔씩 꼭 마시고 아침밥도 매일 챙겨먹어..
그리고 살 빼려고 야식 금지하고 되도록이면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는데... 돼지인건 똑같아...
먹을 것을 좋아하고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서.. 너무 슬퍼...
줄넘기 시작한지 6개월은 넘었는데 키가 그대로더라고...
친구들 중에서 160이하인 친구들은 없고 다 164, 165, 172, 176 이렇게 키가 크거든..
키큰애들 사이에 끼여 있으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나만 작으니까 속상해...
게다가 나는 키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성과가 안보이고 늦게 자는데도 키가 크는 애들도 있고 나처럼 노력하지 않는데도 다들 키가 큰데
나는 노력해봐도 키 작은건 똑같으니까 너무 서러워
그리고... 나는 잘난게 아무것도 없어.. 공부도 못해.. 운도 지지리 없고 글을 잘쓰거나 그림을 잘 그리지도 않아.. 저질체력인데다 시력도 안 좋아서 안경쓰고 다니고 빽이나 인맥도 얼마 없어... 가정환경도 안좋아.. 안그래도 가족 5명이라 많아 돈 쓰이는 일이 많은데 어머니께서는 힘드셔서 일 쉬고 계셔서 돈을 못벌고 계시고 아버지께서는 300만원 정도밖에 못 버셔.. 그래서 돈 엄청 아끼고... 외식도 잘 못해.. 신발도 단화이고 옷도 잘 못 사입어.. (안그래도 비율 똥망인데 옷도 얼마 없어서 사복 입어야할 때마다 고민되고 패션 스타일도 잘 모르고 옷 잘 못입어....) 용돈도 안받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도 겨우겨우 산 거야... 나보다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리고 고백 태어나서 3번 했었는데 다 차이고 나 좋다고 한 사람은 한 번도 못봤어 고백 못받아봤어... 남들이 보기에도 내가 많이 모자라고 별로인가봐
진짜 나는 왜 사는지 모르겠어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인스타나 유튜브 보면 금수저들도 많고 예쁘고 키크고 날씬한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 사람들 볼 때마다 내가 한심하고 현타가 온다....
너무 우울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렇게 여기다 적어봤는데...
불편하고 보기 싫었다면 미안해..
그리구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