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물여섯 대학생입니다 저에겐 딸이 있어요 3살짜리구 아주 귀여워요 딸은 전여친과 만날 때 낳게 되었구 합의하에 최대한 키워보려 했지만 전 여친은 잠수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하하 개판이죠.. 이에 화도 나고 원망도 되었지만 법적으로 걔랑 저랑 아무런 사이가 아니기에 제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애만 덩그러니 남았을 때 부모님에게 말 했고 부모님은 시설같은곳에 보내라하셨지만 제가 엄청나게 말렸습니다.. 애 한테 못할짓 하는거 같았거든요 물론 제가 키우는것도 제대로 못키울게 뻔해 문제가 있을거란 갈등이 많았고 저는 그걸 알고도 도저히 버릴 수가 없어 키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대학교 휴학하고 제가 직접 온갖 잡일 하며 돌봤어요. 금전적으로 저희집이 가난한편은 아니였기에 그럴 여유는 되었구요. 지금은 저도 학교를 다니고 애는 친척집에 맡기고 제가 학교 끝나면 항상 보러가요. 사실 너무나 힘들고 애한테 너무나 미안해 죄책감이 너무 들어요. 얘가 크면서 엄마없다는말 들을까봐 너무나 미안하고 눈물밖에 안 나옵니다. 동시에 전여친한테 화도 너무 나구요. 이해도 해요 스물여섯에 애엄마로 살긴 걔인생도 아깝겠죠 대학생활도 단합이나 그런건 전부 빠지고 있어요. 제 사실을 아는 사람은 소수지만 조교랑 과대이런친구들이라 어느정도 제 사정을 이해하고 항상 빼주게 해요. 연애도 하면 안 되는거 알구 평생 애한테 미안한 마음 갖고 살아야하는거 잘 알아요. 이 상황에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상황을 말할 수 있는 사람과 공간이 없어 여기에나마 적어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
26살이구 딸이 있습니다
저에겐 딸이 있어요 3살짜리구 아주 귀여워요
딸은 전여친과 만날 때 낳게 되었구 합의하에 최대한 키워보려 했지만 전 여친은 잠수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하하 개판이죠..
이에 화도 나고 원망도 되었지만 법적으로 걔랑 저랑 아무런 사이가 아니기에 제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애만 덩그러니 남았을 때 부모님에게 말 했고 부모님은 시설같은곳에 보내라하셨지만
제가 엄청나게 말렸습니다..
애 한테 못할짓 하는거 같았거든요
물론 제가 키우는것도 제대로 못키울게 뻔해 문제가 있을거란
갈등이 많았고
저는 그걸 알고도 도저히 버릴 수가 없어 키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대학교 휴학하고 제가 직접 온갖 잡일 하며 돌봤어요.
금전적으로 저희집이 가난한편은 아니였기에 그럴 여유는 되었구요.
지금은 저도 학교를 다니고 애는 친척집에 맡기고 제가 학교 끝나면 항상 보러가요.
사실 너무나 힘들고 애한테 너무나 미안해 죄책감이 너무 들어요.
얘가 크면서 엄마없다는말 들을까봐 너무나 미안하고 눈물밖에 안 나옵니다.
동시에 전여친한테 화도 너무 나구요.
이해도 해요 스물여섯에 애엄마로 살긴 걔인생도 아깝겠죠
대학생활도 단합이나 그런건 전부 빠지고 있어요.
제 사실을 아는 사람은 소수지만 조교랑 과대이런친구들이라
어느정도 제 사정을 이해하고 항상 빼주게 해요.
연애도 하면 안 되는거 알구 평생 애한테 미안한 마음 갖고 살아야하는거 잘 알아요.
이 상황에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상황을 말할 수 있는 사람과 공간이 없어 여기에나마 적어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