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못 가겠다

ㅇㅇ2020.08.06
조회2,688
많이 보고싶은데...좋아하는 마음만 속절없이 커지니까 나도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ㅠㅠ
만날때마다 어색해 하고 눈치만 보는 내 모습도 바보같고...항상 긴장만 하다 뒤돌아 서서 후회만 돼ㅠ
넌 모르겠지..
너한테 난 아무것도 아니라서 좋아한다고 용기낼수도 없는 입장이란거
그동안 너 한번 보려고 없는 용기 쥐어짜서 찾아갈때 마다 아무일 없이 흘러간 시간도..
점점 체념도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만 하는 내 상황들도...그런것들이 쌓여서 널 떠올리면 이제 내마음은 아프고 서럽기만 하네
지금처럼 안보고 살면..너도 나한테 의미 없는 사람이 될수 있으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