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말 미안한데 일단 난 중딩이고 어른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이 채널로 왔어. 제목 그대로 아빠랑 싸웠어. 근데 싸운 이유는 내가 9할이야...
내가 돈관리를 좀 못 해. 그래서 이번달에 아빠한테 용돈 만원을 쇼파에서 받았어.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바로 내가 하고 있던 카트를 계속 했고... 그러다가 만원은 깜빡 잊어버렸어.
그러고 내가 만원을 그대로 쇼파에 둔 채로 내 방으로 들어와서 게임을 계속 했고, 아빠는 이걸 봤어. 그러고 나한테 "쇼파에서 만원 주웠다"고 했는데 내가 "슈퍼에서 만원 주웠다"라고 알아들었어.... 아빠가 이걸로 복권을 사겠다고 하길래 좋다 했지.
근데 아빠가 알려주더라. 이거 니 돈이라면서 상황을 설명해 줬어. 그래서 내가 달라고 했고, 아빠가 나한테 돈의 소중함을 알아여 한다며 앞으로 천원 달라고 할 때마다 천원씩, 그니까 십일에 거쳐서 주겠다 했고, 난 그냥 달라고 하면서도 그냥 인정을 해버렸어. 엄마는 계속 만원 달라고 옆에서 하라길래 내가 계속 만원 노래를 20분에서 30분?동안 불렀어ㅋㅋ 그러다가 좀 지쳐서 관뒀고.
그리고 담날 일어나자마자 천원이라 했고, 그 뒤로는 까먹고 하루가 갔고, 그 담날에 엄빠랑 산책을 좀 길게 하다가 아빠가 언급을 해줬고 난 어제는 왜 안줬냐고 좀 흥분했는데 그렇게 화나진 않은 장난끼 섞인 말투라고 해야 되나? 혹시 좀 알려나 모르겠는데 그런 말투로 왜 어제는 안줬냐면서 뭐라고 좀 따졌어. 그러니까 아빠가 "내가 언제 니 돈을 때먹은 적 있냐"고 하길래 아빠가 장난 삼아서 내 지갑 몇 전 만진 적이 있거든 내 앞에서? 만원이 어떻게든 받고 싶어서 그걸 좀 안좋게 왜곡 시켜서 "아빠 내 지갑에 몇 번 손댄 적 있잖아!!!" 라고 하면서 "아빠가 내 돈 가져갈려고 했었잖아!!" 라고 좀 흥분해서 말 했어. 사실 이거 말고도 좀 선이 간당간당하거나 넘은 거 있달까? 지금 진짜 후회중인데... 과거는 되돌릴 수가 없더라.
아빠가 이게 진짜 충격이였는지 다음 날에 나한테 말도 안하길래 아빠가 화난 걸 느꼈어. 그러고 밤에 나한테 "오만원 줄테니까 천원까지 거슬러와" 이래서 그냥 했어. 그러고 엄마가 거실에 있을 때 안방에서 나한테 "내가 니 지갑에 손댄 거는 미안한데 니가 그렇게 생각할 줄은 몰랐다 내가 무슨 도둑놈처럼 들리더라 미안하다" 라고 아직은 좀 화가 난 그런 말투로 말하길래 나는 "나도 미안하다"라면서 사과 했어.
근데 아빠가 아직 나한테 화가 나 있는 것 같아. 이게 티가 나고. 정밀 이게 미치겠는데 엊그제까지만 해도 같이 웃던 아빠가 갑자기 나한테 말도 안하는 거야... 필요헌 말이 없는지 진짜 아빠가 갈 때 마중 나가서 "잘 갔다 와요" 라고 해야지만 "어" 하는 정도? 내가 일부러 모르는 척 라면서 아무러치도 않은 척 "아빠 잘 갔다와요" "아빠 왔어?" 이래...
나 아빠헌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근데 내가 아빠랑 이렇게까지 싸워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화를 풀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사과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솔직히 모르겠어. 미안하다고 그 때 했던 말 그냥 막 뱉은 말이라고 진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 말 가지고 될까 싶고 막 그래. 나 진짜 어떻게 사과를 하는 게 좋을까... 제발 나 사과하는 방법 좀 알려줘. 나 그 전으로 최대한 돌아가고 싶어. 아 맞다, 아빠랑 엄마는 너무 잘 지내. 나랑 아빠랑만 못 지낼 뿐.
아빠랑 어떻게 화해할까
안녕 반말 미안한데 일단 난 중딩이고 어른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이 채널로 왔어. 제목 그대로 아빠랑 싸웠어. 근데 싸운 이유는 내가 9할이야...
내가 돈관리를 좀 못 해. 그래서 이번달에 아빠한테 용돈 만원을 쇼파에서 받았어.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바로 내가 하고 있던 카트를 계속 했고... 그러다가 만원은 깜빡 잊어버렸어.
그러고 내가 만원을 그대로 쇼파에 둔 채로 내 방으로 들어와서 게임을 계속 했고, 아빠는 이걸 봤어. 그러고 나한테 "쇼파에서 만원 주웠다"고 했는데 내가 "슈퍼에서 만원 주웠다"라고 알아들었어.... 아빠가 이걸로 복권을 사겠다고 하길래 좋다 했지.
근데 아빠가 알려주더라. 이거 니 돈이라면서 상황을 설명해 줬어. 그래서 내가 달라고 했고, 아빠가 나한테 돈의 소중함을 알아여 한다며 앞으로 천원 달라고 할 때마다 천원씩, 그니까 십일에 거쳐서 주겠다 했고, 난 그냥 달라고 하면서도 그냥 인정을 해버렸어. 엄마는 계속 만원 달라고 옆에서 하라길래 내가 계속 만원 노래를 20분에서 30분?동안 불렀어ㅋㅋ 그러다가 좀 지쳐서 관뒀고.
그리고 담날 일어나자마자 천원이라 했고, 그 뒤로는 까먹고 하루가 갔고, 그 담날에 엄빠랑 산책을 좀 길게 하다가 아빠가 언급을 해줬고 난 어제는 왜 안줬냐고 좀 흥분했는데 그렇게 화나진 않은 장난끼 섞인 말투라고 해야 되나? 혹시 좀 알려나 모르겠는데 그런 말투로 왜 어제는 안줬냐면서 뭐라고 좀 따졌어. 그러니까 아빠가 "내가 언제 니 돈을 때먹은 적 있냐"고 하길래 아빠가 장난 삼아서 내 지갑 몇 전 만진 적이 있거든 내 앞에서? 만원이 어떻게든 받고 싶어서 그걸 좀 안좋게 왜곡 시켜서 "아빠 내 지갑에 몇 번 손댄 적 있잖아!!!" 라고 하면서 "아빠가 내 돈 가져갈려고 했었잖아!!" 라고 좀 흥분해서 말 했어. 사실 이거 말고도 좀 선이 간당간당하거나 넘은 거 있달까? 지금 진짜 후회중인데... 과거는 되돌릴 수가 없더라.
아빠가 이게 진짜 충격이였는지 다음 날에 나한테 말도 안하길래 아빠가 화난 걸 느꼈어. 그러고 밤에 나한테 "오만원 줄테니까 천원까지 거슬러와" 이래서 그냥 했어. 그러고 엄마가 거실에 있을 때 안방에서 나한테 "내가 니 지갑에 손댄 거는 미안한데 니가 그렇게 생각할 줄은 몰랐다 내가 무슨 도둑놈처럼 들리더라 미안하다" 라고 아직은 좀 화가 난 그런 말투로 말하길래 나는 "나도 미안하다"라면서 사과 했어.
근데 아빠가 아직 나한테 화가 나 있는 것 같아. 이게 티가 나고. 정밀 이게 미치겠는데 엊그제까지만 해도 같이 웃던 아빠가 갑자기 나한테 말도 안하는 거야... 필요헌 말이 없는지 진짜 아빠가 갈 때 마중 나가서 "잘 갔다 와요" 라고 해야지만 "어" 하는 정도? 내가 일부러 모르는 척 라면서 아무러치도 않은 척 "아빠 잘 갔다와요" "아빠 왔어?" 이래...
나 아빠헌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근데 내가 아빠랑 이렇게까지 싸워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화를 풀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사과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솔직히 모르겠어. 미안하다고 그 때 했던 말 그냥 막 뱉은 말이라고 진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 말 가지고 될까 싶고 막 그래. 나 진짜 어떻게 사과를 하는 게 좋을까... 제발 나 사과하는 방법 좀 알려줘. 나 그 전으로 최대한 돌아가고 싶어. 아 맞다, 아빠랑 엄마는 너무 잘 지내. 나랑 아빠랑만 못 지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