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싶은 일을 부모님이 반대해

ㅇㅇ2020.08.07
조회201

재업미안 글이 잘려서 ㅠㅠ





나는 14살때 우울증으로 중학교를 그만뒀고, 그후 여러번의 ㅈㅎ와 ㅈㅅ시도를 해서 지금은 정신과를 다니고있어.

근데 내가 학교 그만두고 우울증걸려서 집에만 있다가 찾은 취미가 화장이거든...?

나는 화장할때가 너무 즐거워. 화장으로 사람이 변하는게 신기하고, 화장품도 너무 이쁘고 신기해.

그래서 난 화장품 관련된 일(메이크업 아티스트 같은거)을 하고싶어.

문제는 엄마, 아빠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대해서 반대해.

이유는 일단 고3까지 공부해보고 공부가 내 길이 아닌거같으면 20살에 하래. 그때해도 된다고...

내가 공부하기 싫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겠다는건 아니야.

메이크업 아티스트 외에 진로는 회계사나 변호사를 생각하고있고,

경영학과나 다른 문과대에 진학해서 학점이 좋으면 로스쿨을 준비하고, 그렇지않으면 cpa를 준비하고싶어.

작년에 중,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15살에 수능도 봤어.

근데 수능 등급이 76966이 나왔단 말이야...

물론 공부를 안해서 저 점수가 나오긴했는데,

우울증 걸린 이후로 무기력하고 집중도 잘 안되고 그러니까 공부하기가 힘들어.

수학학원쌤도 나는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우울증부터 어떻게하라고 사람부터 살고봐야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우울증도 치료하고 이젠 정말 행복해지고싶어.

근데 엄마, 아빤 내가 하고싶은 직업을 개나소나한다고 비하하고, 반대하시니까 너무 속상해.

너네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할거야?
조언부탁해 ㅠㅠ